
보상담당자 들들볶는것도 지치고
상대 개인택시는 소송을 하던지 마음대로 하라면서 다시는 전화하지 말라고 했다고 하네요
담당자 말로는 소송으로가면 6개월정도 소요될 수도 있다고 들었고요
사고 당시 보험접수도 거부해서 자차로 수리한 후 구상권청구하는 방향으로 이야기했었는데
당장 출퇴근엔 문제가 없어서 운행중인데
렌트도 제가 따로 알아봐야하는 상황이라 더 짜증이 나네요
차에 큰 손상을 입은건 아닌데 너무 괘씸해서 기사한테 불이익을 줄 수 있는방법 없을까 싶네요
국토교통부에 민원을 넣으라고도 하던데 어떤가요??
보험사에서 알아서 해야죠
그럴려고 보험 든건데
이미 답 다아시네요
택시니까 국토부에 민원넣고, 경찰서 교통조사계에 사고 정식접수해서 택시기사도 조사받게 만들고,소송으로 피해보상청구해서 절차대로 하면됩니다
이게 귀찮으면 그냥 보험사에 자차랑 처리하면 보험사가 청구하던지 알아서 하겠죠
빼 째라고 하면 배를 째면 되죠
저런넘은 수단 방법 다 찾아서 괴롭혀야함
택시발놈한테 걸리셨네요ㅠ
시간 오래 걸려도 소송 넣고 법적 대응하는게 제일 빡치게 하는겁니다.
일단 진단서 발급받으셔서 신고하셔야 택시기사가 쫄림
차량수리 입고시키고 렌트하고 보험사가 소송들어가야죠
민원도 넣으세요
자차로 다 고치고 렌트도 하시고 병원에도 누우시고 다 한뒤 보험사에서 구상권 청구하게 해야죠
택시 입장에서 빽치는 심정 이용하는 겁니다.
좋은 세차 타는 사람 심리상. 사고나면 빨리 처리하고 수리도 깨끗하게 하고 끝내고 싶은
심리를 아는거죠. 본인이 엄청 손해보고 빨리 끝내는 방법과
6개월 정도 소요되고 동등하게 보상 처리 받는 방법이 있습니다.
택시는 경미한 사고라면 계속 영업을 해야 된다는 약점이 있는데
시간과 경제력이 있다면 입원해서 대인으로 가는게 아주 유리합니다.
경찰에 사고 접수 하시고 진단서 제출하시면 자동으로 보험 접수 되는......
과실은 어떻게 나왓나요?
자생한방에 누워야죠
저랑 같은 GV70 타시는데...이런일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