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아카)키보토스에서 유명하다는 고급 레스토랑의 접객.

(호감-, 테이블에 착석하자마자 불쾌감을 느낄 내용을 언급함, 식사 끝나고 언급했으면 호감이 안 까였을 것.)

(호감-, 메뉴 선택을 방해 받음.)

(호감-, 식전주 없음)

(호감-, 스테이크 굽기 정도 묻지 않음.)

(호감-, 한입 요리 없음)

얘가 껏 하면 폭파하는 테러리스트지만 하나 하나 뜯어보면 의외로 동기가 이해가 간다.

얘 의외로 맛만 따지는 게 아니라 음식에 대한 자세를 가장 중요시 하고 그 다음에 맛을 따지는 애라 그냥 맛없다고 폭파시키진 않는다.

맛없고+음식에 대한 예의가 없으면 터지는거다.

학교 급식의 경우엔 후우카의 음식에 대한 자세는 높게 평가하지만, 대량 조리되어 나오는 퀄리티에 실망을 크게 하고 터뜨리는 것.

대표적으로 요리할 사람이 필요하면 일단 후우카를 끌어들인다.

실력 자체는 높이 사고 있기 때문.

단지 강제(납치)인 게 문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