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때 들은 얘기론 회사가 좀 다이나믹 하다고 합니다.
예를들면 저녁먹다가도 네시간 이내에 공항으로가서 비행기 타야할 수도 있다. 출장이 길어지면 3개월에 교체인력 보내준다. 생활패턴이 지금과 완전히 달라진다. 가족들한테 이야기 잘 해야한다. 야근있다. 24시간 회사에서 뭔가를 요구할 수 있다. 뭐 이런식..
이거 도망가야하나요?
돈만많이 준다면 자영업보다 나으니 진행해야 할까요?
지금 직장 죧같은디 면접끝나고나니 현직장이 아름답고 평화롭게 보임.
난 복지부동 묻어가는 스타일인데 과연 저런생활 할 수 있을까 싶습니다.
https://cohabe.com/sisa/2242536
형님들~ 어제 유럽회사 오퍼 받았는데 고민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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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어... 뭔 회사가 그런가요...ㄷㄷㄷ
선박사고나면 출동하나봐요. 월드와이드로.. 사고가 업무시간에만 나는게 아니니..
머스크?
전 이런환경이면 지금 연봉의 5배를 준다고 해도 안 갑니다.
전 지금 면접전 제시한 금액에 50%인상 요구할 생각인데. 흠..그럼 따블로 부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