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사는 신혼부부

적당히들 했어야지 ㅉㅉ...

어우야,, 보는 내가 다 빡치는데, 당사자는 최소 보살님,,,ㄷㄷ

허허... 중간까지 읽다가 내려버렸어요.
이건 글쓴이 잘못도 있는듯... 애초에 빌미를 주면안됨.
가차없이 안된다고해야됨.
진차 호의가 계속되면 둘리가 된다고.. 세상엔 염치없는 사람이 많아요

관계를 끊으세요
보아하니 .. 열심히 사시는것 같으시고 주위에 그걸 알아주는 사람 최소한 한둘은 있으실겁니다
그 한둘이랑 어울려 노시면 됩니다 ^^
어차피 10대 20대 넘어가고 결혼하고 애낳으면 같이 노는친구 많이 없습니다
끈끈한 사람 한둘만 있으면 충분합니다 ^^
못된 소리 한번할께요
병신들과는 관계를 끊으세요 ^^
마음에 병 생깁니다 . 그게 친인척 .. 혹은 가족이라도..

제주사는 내 친구 보면 지인들 일단 호텔 잡고 친구 만나러 가던데 진짜 저런 사람들 있나요? 가족 전체가 남의 집에서 자는 거 불편할텐데

이게 진짜 인간관계임 리얼

거지새끼들이 많네

시댁까지는 아직도 저런 사람들이 있구나... 하면서 놀라움에 그치는데
주변 친구들도 저런다니 믿기지가 않음..

해외에 사는데 극 공감 제주는 더 심하겠죠
각자 생업이 있는데 본인 스케쥴로 놀러와서 운전기사에 가이드에 요리에 쇼핑에 다 해줘야됨
게다가 이 나라 룰이 있는데 참고로 여긴 화장실에서 샤워하고 바닥에 물을 뿌리면 안되는 바닥임
타일바닥이 아니라서 물 다 스며드는데 ㅜㅜ
암튼 지옥을 경험

남은 한번 놀러가는거지만 본인은 거의 매일이 되네요

ㅜㅜ이래서 노년에 퇴직하시고 시골에 집짓고 산다는 우리 부모님 뜯어말리는 이유 ㅠㅠ...
친척 이모할머니부부 어디더라 어디 섬으로 자리답으셨는데 이층집치우고 음식 대접한다고 손목 다 나가심;;

제주 입도 20년차입니다.
극공감합니다. 더 서운한 건 어쩌다 서울에 가서 만나려면 서울사람들 어찌나 그리 바쁜지… 사람들 참!
거절 못해서 그런 것 같지요? ㅎㅎㅎ
그런거 아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