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이면 첫직장이구만 이직이 하고싶다고 그냥 사표쓰고 나오면 되는줄 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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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끼리 소문내서 옮기는 것도 힘들게 하는 주제에
저게 사람이 할말인가--?
업계소문이란게 괜히 효과가큰가..
사표쓰고 갔으면 싸가지없다고 소문냈을거같은데
특히 저런 직종은 말이 병원이 많네 어쩌네하지만 결국 전회사에 연락해보거나 한다리건너면 다 아름아름 알지않나
저게 사람이 할말인가--?
지들끼리 소문내서 옮기는 것도 힘들게 하는 주제에
애초에 저렇게 극단적 선택을 할 정도의 스트레스를 받은 상황이면
누구라도 이성적인 판단을 할 수가 없게 되는거임
이직율이 왜 높은지 대가리가 있으면 생각 좀 해보던가
업계소문이란게 괜히 효과가큰가..
사표쓰고 갔으면 싸가지없다고 소문냈을거같은데
무슨 직종이든 다 인사관계자들 끼리 암암리에 블랙리스트가 있더라.
특히 저런 직종은 말이 병원이 많네 어쩌네하지만 결국 전회사에 연락해보거나 한다리건너면 다 아름아름 알지않나
어느업계든비슷함
근데 저상황에 못버티고나갔으면 끈기가없느니 책임감이없느니 했을확률이 높음
ㅈ소에서도 그냥 급퇴사하면 책임감어쩌고 소리듣는데
간호사는 그렇지는 않음. 오히려 구직활동 3개월 잡았는데 3일만에 돼버려서 당황스러울 정도임
이게 진짜 여초직장보면 나이를 처먹었는데도 편가르고 따시키고 그짓거리들하는거보면 와...존나 토나오더라
놀랠건 없다. 저렇게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사람은 사이코패스내지는 소시오패스라고 부른다. 의외로 10명중 한명이 거기에 속한다고 하니 생각보다 우리 사회에 자주 마주칠 가능성이 높다.
사회생활하는사람은 4명중 1명꼴인듯
해석 = 아 꼬우면 나가라고
저 말 한 사람의 '직장'을 옮겨주마
입으로 똥싸는거 보면 이미 '직장' 옮긴거아님?
뭐 솔직히 말하자면 간호사는 이직 쉬운거 사실이긴 하지. 근데 시발 그게 왜 너희들 입에서 나오냐?
그건 간호사쪽에서 "애이 시발 딴데 취직할곳 많으니까 그만둔다" 할때 나와야 할 말이지
원래 피해자가 할 말을 가해자가 선수치는게 진상특징..
어차피 같은 계통 직업이면 좁다 좁아 이직률 높다고 소문이란 소문은 다난다.
특히 좁은 동네같으면 말다했지
블랙리스트 있지않나
간호사 지인한테 물어보니까 간호사들은 이직 잘 안한다는데;
텃새 같은게 있어서 이직 잘 안한다함...
이직을 잘 하는 병원이면 문제가 많은거래;
악마를 보았다
퇴사하면 뒤에서 이상한 소문 내서 그쪽에서도 적응못하게 하면서 무슨..
동종업계 초년생 1년이내 이직자
이력서에서 색안경벗기기 쉽지않아
간호사 분들이 의사와는 달리 장농면허가 많다고 하더라.
이유가 뭘까? 힘들게 국시붙어서 간호사까지 되었는데
군대도 안가는 씨1발년들이 군대놀이 참 좋아하네
사람이 죽었는데 말하는 꼬라지가 ㅋㅋ
내친구도 태움때문인지는 몰라도 힘들다고 이직해서 공기관 간건 좋은데
ㅄ이 이력서 실수해서 수도권에 살다가 수도권 이직이 실패하고 지방으로 내려감..
아예 다른 직종으로 옮겨야 해결이잖아 시밸름들 다른병원가면 또 소문흘려서 아작낼꺼였으면서 ㅅㅂ
이직이 쉽긴 한데
대학병원급 취직이란건
전 직장 얼마나 다녔냐를 안볼수도 없고
첫단추에서 어긋나고 싶은 사람이 어딧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