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서거 직전 한경오
이정도의 쓰레기인지 몰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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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은 신문의 얼굴입니다.
그중에 쵝오는 이거
http://archive.is/R5voU
노무현 전 대통령께
[시평]박상주 논설위원
2009년 04월 14일 화요일
유인화씨 빠지면 서운하죠....
https://twitter.com/firststep_0127/status/863771286945767424/photo/1
당시 한결례 칼럼 까던게 손석희옹 이었다는...
당시 엠비씨는 볼만했는데
하루라도 빨리 해직 기자들 복귀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 노짱..
감옥에 있는 미네르바한테 면회와서 당신이 자살해야 좌파가 산다고 자살 종용하던 극좌 미.친넘들과 사실상 동급이지 뭐 이건
돌아가신 후에도... 더했죠.
최고는 이거였음.
"놈현" 관장사 그만해라.
다른데서 돈 받고 쓰는건가요?
아니면 무슨 악감정 있어서???
아니면 자극적인 논설로 신문팔이??
쓰레기요? 폐기물입니다... 산업폐기물...
내가 아주 시발..그때만 생각하면 아직도 피꺼솟임.
할 수 있는거라곤 개 같은 인터넷기사에 반박댓글 다는 것 밖에 없었던 그 때..
조중동 아구놈들 보다 더 힐난하게, 더 야비하게, 더 멍멍 짖어대던 한경오 개쉐이들..
그렇게 굳건하시고 패기 넘치시던 분이 스스로 목숨을 던지셨다는말 한참이나 의심하고 또 의심했더랬죠.
그런데 당시의 언론들의 보도 내용들을 보면.... 아 ... 그러셨을 수도 있겠구나..하는 생각에 먹먹해집니다.
당시 노무현 대통령님의 봉하마을엔 수십명의 카메라 기자들이 사저를 둘러싸고 멀리선 망원랜즈로 실내까지 들여다보며 끊임없이 압박했었습니다.
오죽이나 답답하셨으면 노무현 대통령님이 기자들에게 사생활 좀 지켜달라고 읍소까지 하셨겠어요..
이건 MB의 사주에 의한 언론의 살인과 다를바 없습니다.
이번엔 문빠라 조롱을 들어도 좋고 문슬람이라 손가락질을 받아도 좋습니다.
끝까지 지지하고 온라인상에서나마 미력한 힘을 보태겠습니다. 함께 할께요!
화가나네요. 다시는 이런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모두 끝까지 응원해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