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조사위 보고서 발표, 취재기자 “거래 아니다” 수차례 수정요청 묵살… 보도 간부들 부실한 게이트키핑
전국언론노조 SBS본부(본부장 윤창현)와 한국기자협회 SBS지회(회장 한승구), 최진봉 성공회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김동찬 언론개혁시민연대 사무처장이 참여한 진상조사위원회는 지난 4일부터 14일까지 열흘간 조사한 보고서를 15일 발표했다.
진상조사위에 따르면 지난 2일 “차기 정권과 거래? 인양 지연 의혹 조사” 리포트를 보도한 취재기자는 기사 초고 작성 후 직속상관인 뉴스제작1부장에게 수차례 기사 제목과 내용의 수정을 요청했음에도 담당부장은 조 기자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뉴스제작1부장의 상급자인 뉴스제작부국장은 편집회의 이후 작성된 기사를 보고도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정승민 보도국장 역시 편집회의 이후 경제부장이 재차 취재원 신뢰성에 관한 문제를 지적했는데도 이를 수용하지 않았고, 뉴스제작의 최종 책임자인 김성준 보도본부장 역시 해당 기사를 제대로 보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기사 전문 읽어보니 의도적으로 만든 기사인데 게이트키핑으로 어물쩡 넘어가려고 하는거 같아요
http://www.sbsunion.or.kr/news/articleView.html?idxno=276 sbs 노조 보고서 타임테이블도 참고해주세요. 뉴스제작1부장은 검찰 수사 해야 합니다.
그 중간에 낀놈들을 정말 '악'소리 날때까지 조지면 됩니다.
뭔가 믿으니깐 꼬리자르겠다고 덤비나본데,
잘린 꼬리가 죽을 것 같으면 알아서 머리를 끌고 올 겁니다.
상관놈들 조사 하자
을선아 어디 있니... 마티즈 당했니?
제작1부장, 뉴스제작부국장, 보도국장 이 세놈의 새끼가 범인이네.
뉴스 제작 1부장과 보도 국장이 너무 수상함
취재 기자의 항의를 씹으면서 직접 기사의 논거를 틀어버린 제작 1부장과 경제 부장의 문제 제기를 그냥 씹어버린 보도 국장은 필히 털어봐야 할 것 같은데
김성준 보도부장은 제대로 보지 않았다니...이걸 변명이라고. 거짓말하기보다 무능이 낫다는건가.
부실이 아니라 불순한 의도가 맞는 표현임.
저 새끼들 계좌 좀 털어봐야 함. 구린내가 풀풀 나네.
그냥 무료로 했을리는 없고. 국민당과의 거시기를 조사해야한다.
SBS에서 끝나선 안되는 문제. 범죄.
적법하게 처리해서 감방보내자
대선 일주일전에 문재인후보가 세월호를 대선에 이용했다고 대선개입 조작방송해놓고
자유당..궁물당은 네가티브 소재로 적극활용했는데
사과하고 끝날일은 아니지...처벌받고 인생에 빨간줄로 반성문 새겨보자
기사 원본을 공개하고 , 취재기자가 잘못 없다면 칭찬하고
간부들은 전원 해고 시켜야 합니다.
메이킹하고 앉아있네
명백한 선거개입입니다. 이거 수사 해야 되요.
공중파 언론이 대놓고 선거 바로 앞에 가짜뉴스로 선거개입을 시도했는데 대충 넘어가면 안되죠.
노조 보고서에 올라온
기자 초안 & 최종 보도 내용입니다.
기자 초안도 여지가 있는 것으로 일부 해석될 수 있는 부분이 존재하지만,
저건, 초안이고 데스크에서 저런 내용을 보다 확실하게 첨삭해서 분명한 뜻이 드러나도록 해줬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