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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깃집에서 저희부부가 맘충짓한건가요?




댓글
  • 빈자일등 2017/05/16 14:00

    그냥 집에서 먹어..... 뭐한다고 기어나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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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자발찌 2017/05/16 14:01

    Absolutely f**king 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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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의신 2017/05/16 14:01

    찌개 주문할때 말하던가 그리고 시바 반말하고 지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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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삭제된 코멘트 2017/05/16 14:01

    삭제된 코멘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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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총수비대 2017/05/16 14:01

    자각이 아니고 정신승리에 필요한 공감을 요구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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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장만두 2017/05/16 14:01

    애키우기전에 사람먼저 되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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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BellaVita 2017/05/16 14:01

    파를 골라 준다고!!??
    쳐 돌았나 미리 이야길 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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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bernyu 2017/05/16 14:01

    처음부터 얇게 썰어달라고 하거나 하면 서로 좋은데..
    재사용 아예 안하는 매장 중에 특히 엄격한 곳은 전혀 손 안 댔어도 한번 테이블 나간건 무조건 버리기도 하던데
    미리 썬거 다시 얇게 써는건 진짜 힘들거고 통짜 고기를 다시 썰어서 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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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마모no마에 2017/05/16 14:02

    알면서 왜 물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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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raybalance 2017/05/16 14:02

    전속요리사를 쓰던가 X발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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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현2k 2017/05/16 14:02

    사람이 얼마나 못배우고 자랐으면 저런게 민폐인지도 모르고 애까지 낳고 살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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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gwannabe 2017/05/16 14:02

    왜 저런것들은 어른들이 밥먹으러 오는곳에 들어가서
    아이가 먹을건데 ~~ 라고 말하는거임?
    애가먹을거면 미리말하던가
    음식다나오면 불평불만하는게 정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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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린 2017/05/16 14:02

    댓쓰고 글 다시읽고 아닌거같아서 지웟다니 순식간에 답글이 달렷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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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미저택 2017/05/16 14:03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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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tkyu읏큐 2017/05/16 14:03

    저건 저 부부가 멍청한거에요.
    일반적인 사람이면
    가위달라고 해서
    자르고
    그릇하나달라고 해서
    그릇에 찌개 좀 붓고 물 넣어서 간 맞춰서 애 먹였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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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갈라마즈 2017/05/16 14:03

    같이 캡쳐 된 댓글에 나오네요. 알아서 할 부분들. 물론 저 정도에 인상 팍팍 쓰는 알바가 있다면 그것도 문제지만 다짜고짜 반말하며 멱살 잡았다는 남편에 대한 묘사를 보면 곱게 요구했을 거 같지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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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ffspring76 2017/05/16 14:06

    ~~인건 잘못이긴 한데   ~~도 잘못한건 아닌가요??
    이지랄 하는것들은 지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는 넘들임  충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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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형 2017/05/16 14:06

    얇은 고기로 바꾸어 줄수있겠느냐고만 물어봤으면 표정이 안좋지 않았겠지.
    니가 무엇이든 개같은 맘충짓을 하고 글 올릴때는 쏙 빼먹고 자기 유리하게 글을 써놧네(대부분 맘충새끼들이 저럼)
    머리 왜 들고 다니냐 장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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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플트리 2017/05/16 14:07

    ? 저 정도면 애가 있건 없건 테이블에서 충분히 할 수 있는거 아님?
    찌개가 맵거나 짜면 물 부어서 다시 끓여 달라 할 수도 있고
    고기 두께가 별로면 썰어 달라 할 수도 있지
    알바생이 그거 기분나쁘다고 앞에서 티 팍팍 낼꺼면 때려쳐야지
    그냥 컴플레인 들어온거구만 서비스업의 기본이 안돼있네
    기분이 나빠도 뒤에가서 안보이게나 그러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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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플트리 2017/05/16 14:10

    다 손님이 알아서 할꺼면 집에가서 구워먹지
    뭐 어려운거 시켰다고 돼지고기를 소고기 양고기로 바꿔달라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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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대생 2017/05/16 14:12

    할수있죠 알바생입장에서 기분나쁠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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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대생 2017/05/16 14:13

    진상짓이라는 것들이 생각해보면 다 그럴수있는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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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의편 2017/05/16 14:13

    왕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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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ladytjd 2017/05/16 14:14

    님 서비스업종 일 안해보셨죠? 시간 널널할때야 해줄수도있지만 바쁠때면...? 그리고 기본적으로 본인이 할수있는건 하고 없다면 부탁하는게 맞아요..
    사실 사람마다 틀린데 소위 싸가지없고 이기적인 사람들이 자주그러더라구여..  전 그런사람들 주위에 안둡니다 정나미 없어서요 님도 알던 시람이 갑자기 연락도없고
    안만나면 그래서 그런거니 그러려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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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플트리 2017/05/16 14:16

    저만 그런거면 웃긴건데
    전 손님 앞에서 기분나쁜 티 안냅니다.
    뒤에서 욕을하면 욕을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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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상의앙탈 2017/05/16 14:07

    사람이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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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야수살 2017/05/16 14:08

    고기는 문제있지만 
    찌개 물더 넣고 불에좀 끓여달라는건 할수있는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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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ingkuma 2017/05/16 14:08

    저런게 그냥 아무렇지 않게 갑질하는거지. 난 손님(왕)이고 넌 알바생(을)이니까 내가 요구 하는거 뭐든지 해야지 이런 쓰레기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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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가리 2017/05/16 14:08

    다 같은 사람인 직원이고 손님이니까 극심한 개찐따아니면 티를 안냄
    저건 분명 아이도 먹어야 하는데 
    고기가 너무 크다고 타박을 했을 꺼고
    아이가 먹기에는 너무 맵다고 타박을 했겠지..
    저렇게 글대로 정중하게 했으면 절대 인상 쓰지 않았을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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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리엘 2017/05/16 14:11

    뭐든지 입장 바꿔서 생각해보면 간단한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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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행우주이론 2017/05/16 14:13

    여자도 문제고 남편도 문제
    본인이 갑질하고 있다는 의식을 못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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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자일등 2017/05/16 14:13

    곱게 그냥 바꿔 달랬을거 같지는 않은데?
    분명 사족을 달았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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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proom 2017/05/16 14:13

    삽겹살집이니 가위가 나올 것이고 생수가 가득 담긴 물통도 나오겠지..
    즉 모든 것이 다 테이블 내에서 해결가능한 것들임..
    보통은 아이가 따로 먹을 수 있게 빈그릇 같은거 더 달라고 부탁해서
    자체적으로 아이 입맛에 마춰서 먹여주는게 일반적인거 아닌가..
    결론을 말하면 일단 갑질을 너무 자연스럽게 해서 갑질인 것도 모르는
    맘충은 맞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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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케빈o 2017/05/16 14:13

    생각이 있었다면
    애초에 주문 할때 아이 때문에 죄송하지만 이렇게 저렇게 좀 해달라고 부탁했을것같은데..  그냥 상황이 딱 오니까
    이건 좀 아닌것같아서 이래저래 말한것같은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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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피치 2017/05/16 14:15

    이게 저렇게 비난 받을만한 요구인가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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