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로얄.진짜 오래전에 충격으로 본 영화였는데어제 쿠팡플레이 추천으로 떴길래문득 생각이 나서 플레이를 눌렀습니다.이게 20년전 영화라니참 잘 만들었다 싶더군요.사진 저 장면에서TV로 배틀로얄룰 가르쳐주는 귀엽고 코믹한 영상에서는 소름이 좀 돋았습니다.뭐지 왤케 유쾌한거?기타노 다케시 꼰대연기와데스노트 그 남자애와킬빌 그 여자애 정도가 기억에 남네요.10분 정도 보다가조금 답답해져서 나중에 봐야지 하고 껐던 건 안비밀.
저도 일본 영화 특유의 그 오바스러움이 싫어서 안 좋아함..
데스노트 그 남자애가 오버연기가 좀 쩔죠 ㅎ
만화 원작이 더 잼나요
일본영화가 대부분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