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읽는법
대한민국 한자 읽는법
자기이름 한자로 읽고 쓰는 법
중국이 한자를 쓰는지
전주
개천절
박혁거세
컨트롤씨, 컨트롤브이
imf
두문불출
습자지
사흘나흘
https://cohabe.com/sisa/223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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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이 발달할 수록 무지몽매 발굴도 쉬워짐
모를수는 있음
모르는걸 당당해하는건 뷰웅Sin같아 보일뿐
무식하기 싫으면 공부하면 될일인데 무식한거냐고 인터넷에 올리면서 동료 찾네...
옛날엔 무식하면 창피한줄알고 안나댔는데 요즘은 무식하다고 하면 그거 차별이라고 하면서 오히려 당당해 ㅋㅋ...
아 내이름 한자 까먹었다
인터넷이 발달할 수록 무지몽매 발굴도 쉬워짐
아 내이름 한자 까먹었다
鄭자는 죽을때까지 못외울듯 ㅋㅋ
22222222
내 이름 정 중양에 있는 쇠북 종 너무 어려워 ㅋㅋㅋ
난 외웠지. 성 빼면 다 한자 없어서 '나라 정'자만 외우면 됐었지ㅋㅋ
내 이름에서 쓸수있는게 성(박) 밖에 없다 ㅜㅜ
읽을 줄은 알아야지ㅋㅋ
나도 내 이름 한자로 안쓴지 10년 넘어가니까 까먹음...
군 전역하고 4년만에 군번도 까먹었는데 시바
막짤은 지워라 정치인 나오잖아
저런 멍청이들이 나중에 높은 자리에 올라가서 자신의 몰상식을 강요하지만 않으면 뭐..
알아서 적당히 살다 가겠지
모를수는 있음
모르는걸 당당해하는건 뷰웅Sin같아 보일뿐
이게 맞따
보통의 사람들은 모르면 그걸 물어보고 알려는 노력을 한다
모르면 배워야지
모르면 좀 어때 하고 당당해 할 게 아니라
저기서 몇개는 학교 교육과정에서 배우는거 아니었나
시계는 원하고 각도 배우기에 최적인 물건이라 수학문제로 자주 나올텐데.
예를들어 3시 27분일때 시침과 분침의 내각은 몇도인가 이런거
운전하다보면 네비게이션에서 3시방향 우회전 9시방향 죄회전 하는데 그걸 못알아 듣는다는겨?
자기 이름 한자 모르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많음
혹은 알더라도 쓸줄은 모르거나
옛날엔 무식하면 창피한줄알고 안나댔는데 요즘은 무식하다고 하면 그거 차별이라고 하면서 오히려 당당해 ㅋㅋ...
차별 or 틀 이라고 오히려 당당.
순식간에 -틀-드립이 되버린...
어... 습자1지는 나도 첨봣다
글씨연습종이인가..
이건뭐 한문으로 만들어진 단어니 찾아본다고 하면 그러려니할듯
아 어원이 글씨 연습종이라
화선지보다 좀 떨어지는 종이 그걸 말하는거고
요즘은 포장지로 많이 이용하는구나
가만.. 화선지도 모르는 단어이려나
솔직히 무식한거 맞음... 근데 그거로 큰소리내니까 더무식해보임
무식하기 싫으면 공부하면 될일인데 무식한거냐고 인터넷에 올리면서 동료 찾네...
습자지는 첨보네
두문불출은 처음들어봤음 방구석폐인 이나 백수로 쓰지
사실 무식한놈들은 항상 있어왔는데
인터넷의 발달로 모든 무식쟁이들을 한번에 볼수있게 된게아닐까?
난 무식하다고 욕하고 싶진 않은데..
모를수도 있지! 하면서 화내는건 좀 못나보임;
지금의 학교에서 뭘 가르느치는지 모르기때문에 침묵
자신의 기준으로 나는 배웠는데라고 해봐야 지금 1-2년 전 일도 아니고 민방위 아재의 기준인걸
쟤들이 저렇게 반응하는것도 분명히 존나 띠껍게 쏘아붙였을 가능성이 거의 확실한것 같고 ㅇㅇ
나도 알았던거도 안쓰고살다보니 생각안나고 그런데
모르면 배울생각이라도 하면 좋은데 뭐그런게 없어..
기술이 발전해서 접근성이 매우 쉬워졌으니 저런 멍청이도 인터넷을 하는거야
한자는 쓸줄은 몰라도 읽은수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적어도 자기 이름 정도는
근데 시계 못 읽는건 앞으로 몇십년 뒤면 당연한게 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거의 다 전자 시계로 대체되고 있어서
이거 모르면 무식한거임? -> 무식한거 맞음
모를 수도 있는거 아님? -> 모를 수도 있음, 다만 과시하면 안됨
봇물에 발작하던 것도 추가하자
일단 시계읽는법은
초등학교 2학년 '교과과정'임
걍 그시절부터 공부 때려친 인생이란
얘기를 돌려말하는것도 가지가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계를 못보면 두시방향 저글링은 어떻게 알려줌?
저기 나오는 애들 변명이 대부분 그거임.
안 배움, 공부 안함.
솔직히 알려는 줬지, 그런데 그냥 쌩까고 있었던 거지.
한국의 초, 중등 교육만 배워도 다 알수 있는건데 핑계는 무슨..
그냥 무식한사람은 예전부터 존재햇는데
인터넷이 발달해서 많이 보이는거일뿐 아님?ㅋㅋ
항우도 이름석자는썻다고 ㅋㅋ
imf는 부모가 플레수저에 부동산 장난좀 쳤으면 저럴만 할듯
몰라도 되냐? -> 몰라도 됨
그럼 몰라도 무식한거 아니지? -> 아니 무식한건데
나도 내이름 한자론 못 쓰는데... 뭔 한자인지는 아는데 어떻게 생긴지는 몰?루
븅신이지
하나하나는 모를 수도 있지
근데 그것만 모르냐고
그냥 인터넷때문에 무식한사람들의 목소리가 커진거뿐임
나는 습자지 보는순간 '어..들어는 봤는데..자습지 같은건가' 라고 생각했음. 찾아보니까 화선지 비슷한거던데. 요즘도 초딩때 서예 하나?
다른건 다 괜찮은데 습자1지는 뭐냐..?
글자연습하는 종이
이건 ㄹㅇ 첨들어보네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진데 그냥 그런 사람들을 쉽게 접할 수 있어서 그런 거 아닌감
습한 자ㅡ지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그 반지성주의인가 그거구마
다 이해해줄 수 있는데 대한민국 한자 몰라서 중국인이냐고 겜 던지는건 개 선넘네 ㅋㅋㅋㅋ
대부분 학교에서 배우는데 모른다그러니까 그러지...
남들이 그러면 뒤늦게라도 알고 있으면 되지 그걸 동네방네 떠들면서 내가 틀린거임? 하면서 스스로를 정당방위하는게 더 무식해보임ㅋㅋ
최소한 초등학교, 중학교 의무교육때 배우는건 상식으로 쳐야지
사실 잘 모르는걸로는 옛날 사람들이 더 심했다고 생각함. 그냥 인터넷이 모두의 손에 들어가고 본인이 모르고 있다는 것을 티내기 엄청나게 쉬워져서 갑자기 많아보이는거지...
나머지는 괜찮은데 한자관련은 사실 나도그래...
근데 습자지는 나도 첨알았네 ㅋㅋ
아날로그 시계 읽는 법을 모르면... 배틀그라운드는 어떻게 하는 걸까...
3시 방향, 9시 방향 이렇게 채팅을 하는데 말이지.
근데 이름은 순한글이름 있지않음?
옛날에도 많았지만, 옛날에는 알음알음 알다가 끝나고, 이제는 인터넷으로 다 알게 되니까의 차이가 아닐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