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방송된 '호구들의 비밀과외' 카푸어.. 저도 그런거 같아요.. ㅠㅠ

어제 첫방송 이라고 하더군요.
"호구들의 비밀과외" 제가 자동차 업계에 있어서 재밋게 보고 있었는데,
아내가 말하던군요.
"자기도 저기 나가야 되는거 아니야?"
저는 8년된 i40 27만km 된거 타거든요..
그래서, 제가
" 똥차가 어딜 가냐" 했던,
" 자기는 '카메라 푸어' 잖아" 하는 거에요..
며칠전에 70-200 GM 2 카드 일시불로 가오 좋게 긁었거든요. ㅎㅎㅎ
사실, 저도 담달 카드값 어떻게 할지 걱정이긴 합니다.
물론, 마이너스 생활의 다시 시작 이겠지요...
그러면서, 이상한 결론이 하나 나더군요.
"저분들은 수입의 전부 다를 차에 쓰는데, 이참에 16-35 GM도 영입할까..?" 하는
신박한 아이디어가 떠오르더군요...
카(메라) 푸어는 암것도 아니에요... 여러분 ...
질러요, 질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