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아카)당장이라도 홧병나서 쓰러져도 이상하지 않은 아이.

 학생 명수가 다섯자리숫자라는 게헨나에서 단 둘뿐인 급양부인데다 그나마 한명 있는 애도 완벽한 요리에 국자만 담궈도 독요리로 바뀐다는 애라 거의 혼자 그 인수의 급식을 책임

지는지라 요리 실력이 뛰어남에도 평가절하 당하고, 그거 때문에 미식연구회의 테러에 시달리고, 예산은 삭감당하고  

 얘가 요리실력이 뛰어나다는건 미식연구회도 인정해서 트리니티 수족관에서 황금참치를 강탈했을 때 솜씨좋은 요리사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급양부 차량을 

돚거할 때 얘까지 납치당함.

괜히 모모톡 알림말이 한 번만이라도 평안한 하루를...ㅠㅠ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