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뉴스1
해당 고양이(품종 터키쉬앙고라)는 오드아이(양쪽 색깔이 각기 다른 눈)를 가진 생후 2개월된 아기 고양이다.
발견 당시 우측 귀 30%가량 절단돼있었고 오른쪽 옆구리가 뾰족한 도구로 긁힌 흔적이 있었다.
동물병원에서 정밀 진단 결과 척추와 꼬리뼈가 골절됐고, 다리 신경은 마비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일 수술이 끝난 고양이는 현재 동물병원에서 회복 중이지만 전염병으로 인한 사망 확률이 높은 상태다.
저런 애기 냥이를 어떻게 맨정신으로 저렇게 까지 할수있는지..
놔두면 사람도 해칠인간이네요
요즘 미친것들이 너무 많아지는것같음
아휴... 모든 법이 너무 솜방망이 처벌이라 다들 현실감이 없나봅니다..
배우신 분들이 형벌을 강화하더라도 예방에는 직접적인 효과가 없다고 하지만, 한명이 그렇게 처벌을 받으면 경각심을 가짐으로서 예방되는 효과도 기대해볼 필요가 있기에 솜방망이 처벌을 그대로 두고 보는 것은 옳지 않은 것 같습니다.
동물보호법도 환경법도 더 강화됐으면 좋겠네요 쩝..
군대 있을때 쥐사반장이 ㅁ친놈이라 고양이 잡아서 깡통 같은데 잡아놓고 꼬챙이로 고문하고 죽이더란...
또라이라고 아무도 안건드림.
더 웃긴건 몇년 지나서 강남유명 레스토랑서 일하더란.. ㅎㄷㄷ
야옹이 불쌍해서 어쩌나요 ㅠㅠㅠㅠ
미친 쓰레기같은 생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