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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기러기아빠 생활의 결말
이번 생은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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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러기 아빠 = 호구"인걸 증명한 케이스 그렇게 많은 돈 투자하고 남은게 없음
남보다 못한 관계네요..
기러기 아빠의 결말은 대개 안좋은듯
돈을 잘 보내줘도 문제
제때 안보내줘도 문제
일단 몸이 멀어지니 마음도 멀어지는듯
딸이 자기 의견도 똑부러지게 말하고
잘컸네요
아빠를 낯설어해서 안타깝네요
저렇게 불만 안 털어놓는 여자 만나는게 더 어렵겠는데요^^
엄마가 아빠돈으로 너들 좋아하는거 사줬겠지
배동성 불쌍하네요..
재혼했다네요
저딸 한테 물어보고 싶네 넌 아빠가 뭘 좋아 하는 지 아니?
먼저 다가가야..
서로 다가 가야지 누가 먼저가 어디있나요??
네 딸이든 아빠든 노력하자는 얘기죠
자기중심적인 인간들 ㅉㅉ 과도하게 책임 뒤집어쓰고 사는사람도 참 안타깝네요.
감사한마음은 1도 없겠지 암튼 개X발년들임
이정도면 소송해서 전처와 딸한테 그동안 보낸 돈과 그로인해 받은 정신적 물질적 손해배상을 받아내야하는거아닌가!?
애엄마라고.. 감싸려는게 보이죠
월3500만원씩 벌려면 딸들 얼굴 볼 시간이 있겠냐
기러기가 호구라는거 티비같은데서 그만큼 나와도 피해자가 자꾸 나오네요
여자가 먼저 저러는건 백퍼..남자..
정말 개병신들 많네.
들리는 말로는 현지에서 자유부인된다고....
지금 같이사는 여자분하고는
참 보기좋던데요
남자가 바보죠 뭐. 굳이 말하자면 한국의 가장 문화가 저렇게 만들기도 했음
남자는 집안의 기둥! 남자가 돈벌어서 집안을 책임져야지! 책임의식!
뭐 이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