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이유는 의외로 허무한데,
페트병때문에 얘가 퇴출되었다
소비자들이 무거운 유리병보다 가벼운 페트병을
더 선호한다는 결과 때문에 퇴출된것이다
https://cohabe.com/sisa/2231186
델몬트 유리병이 역사속으로 사라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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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수율 ㅈ박아서 그런거 아니었음?
솔직히 너무 무겁긴 했음.
그립감도 구린데다 겉면에 물기까지 맺혀있으면 발 아작내기 딱 좋았지
하지만 저 유리병에 담겨있는 보리차는 몬가 더 시원하고 맛있는걸
그렇다기엔 델몬트 유리병은 엄청나게 사랑받아서 어지간하면 1집 1델몬트 유리병은 있었는데
애들이 쓰기에 좀 위험하긴 했음
회수율 ㅈ박아서 그런거 아니었음?
무겁고 깨져서가 아닌 튼튼하다는 이유로 재활용도 안되고 사라질수밖에
뭔소리지 회수가 안되서 퇴출된건데..
그렇다기엔 델몬트 유리병은 엄청나게 사랑받아서 어지간하면 1집 1델몬트 유리병은 있었는데
저기에 물 끓여서 넣어놓고 마시는게 국룰이었지.
사람들이 한병만 사고 두병부터 사질 않으니 매출 안나와서 그렇다는 말도 있던데
근대 패트가 더 싼가격으로 나오면 나라도 패트 고를것 같기는 했어.
선물 받으니까 쓰는거지. 직접 사먹기는 너무 부담됬으니까.
솔직히 너무 무겁긴 했음.
그립감도 구린데다 겉면에 물기까지 맺혀있으면 발 아작내기 딱 좋았지
재활용 상정하고 가격 책정했는데 다들 집에서 쓴다고 반납을 안하니까 포기한게 아니였던 것인가
애들이 쓰기에 좀 위험하긴 했음
며칠전에 시장에 가니까 아직도 저거 물병으로 쓰더라.. 심지어 뚜껑도 그대로야
하지만 저 유리병에 담겨있는 보리차는 몬가 더 시원하고 맛있는걸
너무 튼튼해서 흉기로 쓰이는 편이 더 안정적이였다는 사실
저거 인터넷에서 병만 팔기도 하긴 하더라
나도 유딩때 하나 깨먹어봄
생각보다 무겁고 미끄러웠음
다행히 파편 박힌거 없이 잘 끝났지만
나같은 온동네 잼민이들이
집안에서 오렌지쥬스 메테오를 시전해서 사라졌을거라 생각
그래서 크기를 줄였습니다
회슈율 얘기는 헛소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