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후현의 시골 마을 시라카와고는
일본 고택의 가구양식을 그대로 보존해 마을이 통째로 세계문화유산이 된 마을로
오타쿠들에게는 일본의 창작물인 쓰르라미 울 적에의 배경인
히나미자와의 배경이 된 마을로도 유명한데
목조주택인 만큼 화재에 취약해 마을 전체에 59개의 살수설비를 설치해
화재에 대비하고 있어 실제로 몇년 전 마을의 오두막이 불이 났을 때도
살수설비를 가동해 화재가 번지는 것을 막은 적이 있다.
마을에서는 이같은 살수설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매년 단 하루 마을 59개의 살수장치를 일제가동하는 훈련을 진행한다.
앗! 훈련하느라 물을 다썼는데 불이났어!
히나미자와 배경이라는 말 들으니까
당장 태워버려야 될거 같은데
훈련해서 다 졎었는데 불붙는것도 기술으니
시오후키 대폭발
밭에 물주는거 아니냐
앗! 훈련하느라 물을 다썼는데 불이났어!
불이 없는곳에서 이정도의 화둔을
훈련해서 다 졎었는데 불붙는것도 기술으니
방화네..ㄷㄷㄷ
밭에 물주는거 아니냐
시오후키 대폭발
닉값
히나미자와 배경이라는 말 들으니까
당장 태워버려야 될거 같은데
ㅎㄷㄷ 저기사람들 빡치게 만들면..... 곧바로 발병해서 고문당하거나 토막당할듯...
가동만하면 옮겨붙을걱정없어어좋네
시라카와고 녀석 가버렸구만
알록 달록 하니 이쁘네
실제 주민이 살고 있는 곳이라던데 그래서 그런지 생각보단 볼 게 없던..
우리나라 한옥마을도 그렇지만 저긴 더 외딴 곳이라서
한옥마을이나 서울북촌보단 낫더만
그치 문화재는 멋지기보단 역사성이 중요하니까
스톤핸지도 가서 오오 하고 돌아오면
이 시골 깡촌까지 돌무데기 보러 왔어야했나
하면서 돌아갈때 찜찜함 ㅋㅋ
저기는 겨울이 더 예쁘고 사진을 찍은 위치(등산해야함)가 예쁘고 집 안에 들어가봐야 예쁨
살고 있어서 오히려 좋던데
사진으로 봐야 하는 곳이었군.
이것은 리카와 사토코의 가위즙이구나
닉값좀
병먹금
고택은 뭔가 운치가 있지
예전에 일본에 어떤 절이 저런 소방설미를 했음에도 소실된적 있지 않나?
이쁘긴하다
여기 겨울에 가봤는데 ㄱㅊ더라
고추였어?
근데 목조에 저렇게 물 뿌리면 썩는거 아냐.? 잘 말리는거까지 하겠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