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썸타는 ㅊㅈ가 서로 솔직해지자고 말하는데;;

30초반이요

음 그런 늬앙스도 풍겨서.. 정리하려고요

그래도 몸이 가는 사람이랑 만나야지 않겠습니까요?..

꾸미면 평타 이상은 되요.. 근데 평소에 너무 안꾸밈... 매일 수업을하니 화장을 거의 않함

소개받아서 만남을 이어가고있는거라 썸타는게 맞겠쥬?.. 근데 몸이 가질 않아서 .. 솔직히 말하고 관계 정리 해야겠네요

요즘 자꾸 이런 이야기를 듣는데.. 말이 심하시네욧!!!!

네 맞아유 이제 만남 가진지 3주가 안되서 좀더 만나보고 생각해보자 했는데 역시나 몸이 안가네요

최대한 상처받지 않는선으로 말을해야쥬 돌직구 날리면 100퍼 상처임.. 제가 들어도 상처될말을 남에게 한다는건..

이미지 좋고 환경좋고 해서 혹했는데 만나보니 아님 ok?

워워~

첫 이미지는 괜찮았는데 살다아보니... ㄷㄷㄷㄷ...

그런 경우가 있죠~~ 그럴땐 여사친으로~~~~

넹 여사친으로 가능할지 아님 각자길 갈지는 그 친구가 선택해야할듯 싶네요

그 친구는 나름대로 노력을했겠죠?. 근데 저한테 안맞는는거 같고요

네 저도.. 이걸 좀 중요하게 생각하는 스타일이라

그냥 성격도 털털하고 이해심있고 남을 존중해줄줄 아는 사람이구나~ 근데 몸이 안땡기는구나...네요

네.. 그래야겠네요

삽입하고 싶은 단계 조차 하기 싫은데 어떻게 삽입을 합니까요 손닿는것도 거부감이 드는데

이런 저런 이야기도 많이해보고 좋은사람인건 알겠어요 존중해줄줄 아는 사람이고 성격도 털털하고 배려도 깊고 ;; 근데... 저한테는 맞는 사람이 아닌가봐요

손잡고 팔짱껴도.. 그 이상이... 생각이 안듬.....ㄷㄷㄷ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