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63년 조선통신사의 일원이었던 원중거는 덴노가 머물던 교토의 지식인들이 겉으로는 에도 막부에 복종하는 척하지만 속으로는 그들을 '찬탈한 역적들'로 여기는 것을 보면서 저런 말을 남긴다
와! 메이지 유신! 무진전쟁! 조선침략!
와! 메이지 유신! 무진전쟁! 조선침략!
신문이나 인터넷도 없던 시절에 교토 한번 다녀온걸로 거의 100년 뒤의 일을 정확히 예측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