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노회찬을 좋아한다.
나는 노회찬의 촌철살인 언어로부터 쾌감을 느낀다.
나는 노회찬의 올곧은 노동자에 대한 사고에 지지를 보낸다.
그러나 나는 정의당이 싫다.
정의당.. 그 가식의 모습과
행동하지 않는 양심에 구역질을 느낀다.
나는 노회찬이 한국의 샌더스가 되기를 바란다.
나는 지난 총선, 문재인이 노회찬의 지지유세한 것이 그냥 단순한 연대의 결과물이라고 생각하지 아니한다.
나는 지금까지 노회찬이 문재인에게 비 상식적인 잣대를 들이대고 비난하는 논조를 본 적이 없다. (지금의 정의당과는 다른 방향이라고 볼수있다)
이제 노회찬은 정의당을 떠나 민주당으로 와서 그의 꿈을 대중화시키기를 원한다.
민주당으로 와서 안희정과 박원순과 김부겸과 이재명과 경쟁하라.
한국의 샌더스가 되어 노회찬 만의 꿈이 아닌 수많은 약자들의 꿈이 되기 바란다.
정의당과 심상정에 대한 의리는
이번 대선으로 충분했던걸로 보여진다.
노회찬은 정의당을 떠나야만 한다.
나는 그런 노회찬을 적극 지지할 것이다.
이글은 진짜 공감..
노회찬과 그를 지지하믄 일당들은 제발 좀 구정물에서 발을 ㅒ라!!
저는 노회찬이 다음 당대표 출마했으면 해요. 7월이거든요
공감합니다.
노회찬은 좋고
정의당은 싫고
노회찬, 계파는 다르지만 참여계는 정의없는 정의당을 떠나 민주당으로 오시길
대선때 벌써 잊엇나요.. 노회찬도 심상정과 같은 나물 입니다
노회찬씨 얼릉 정의당을 나오세요..
정의당은 전혀 정의롭지 못해요
회찬이형 빼고 다 나가 있어
이러면 안되는게 그 나물에 그 밥입니다 이미...
노회찬이 지난 대선에 한거 모아두면, 그런 말씀 안나오실 텐데요
조선 애독자 노회찬이 노대통령과 민주세력에게 한 짓을 아시고도 이런 말을 하시는 지 궁금합니다.
성폭O 무고죄 제한하는 법률 공동발의한 노회찬은
그냥 정의당과 함께 정치생명 끝나야 할 인물
허성무한테 지역구뺏었구만
대선 때 방송에서 하는 거 보면 심상정이랑 다를 것도 없더만요.
맨날 민주당만 붙들고 징징대는거.
솔직히 정의당은 심상정, 노회찬 외에 누가 있는지도 모르겠고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도 알 수 없어서 그냥 사라지는게 순리인가 싶음.
'밥상을 엎어 세상을 바꾸겠다' 는 구호에 어울리지 않게, 밥상은 커녕 김치그릇 하나도 뒤엎을 힘이 없는 마이너리티즘에 사로잡힌 정당과 구성원.
간장종지 하나, 그것도 다른 사람의 힘을 빌어 바꾸고 난 후, '우리의 힘으로' 이끌어냈다 ja위하는 정당.
유시민과 함께 하며 정의당의 저런 모습이 희석되어가는 느낌이 들고, 그 중에서 가장 유연해진 사람이 바로 노회찬입니다.
밥상을 엎겠다 해놓고, 간장종지 하나 바꾼 것을 좋아하는, 그래서 행동에 비해 말이 앞서는 조금은 비겁해보이는 정당이 정의당이죠.
그럼에도 밥상을 고르고, 반찬에 어울리는 그릇을 만들어내는 능력은 탁월한, 정의당은 딱 그정도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도 노회찬 정말 좋아했고 노원에서 한표 드렸었지만
음주운전 전과가 있더군요.
개인적으로 음주운전은 쓰레기짓이라고 생각해서 이재명 시장도 노회찬도 지지 철회했습니다.
노회찬은 정의당 인물 할 만 한 사람입니다.
좋아하신다고 하셨는데 언급하신 촌철살인 언어, 노동자 사고의 방향이 어디에 서서 어딜 향해잇는지 아시면 정의당과 다르다고 말 못하실텐데요
전 반대입니다.
노회찬도 심상정과 똑같아요ㅎㅎ
노회찬도 메갈일 뿐입니다 정신들좀 차리세요
노회찬 ＂노무현, 참 구차하다＂
http://news.donga.com/3/all/20090409/8718223/1
사람의 말을 믿지 마세요.
행동만 보세요.
이번 대선 노회찬 의원의 실언은 그저..
높은 득표율을 보일 수 있는 거의 처음인
선거에 살짝 흥분한 거에 불과하길 바랍니다ㅜㅜ
노회찬 의원께서 정의당과 성향이 안맞았다면, 진작에 나오셨을거란 ㄷㄷㄷ
꾸준히 그쪽에 계신다는건, 본인의 성향은 확실하다고 봐야겠져 ㄷㄷㄷ
다만 누구처럼 아직까지 아주 크게 헛발질한 경우가 없어서,
더민주 지지성향의 사람들에게도 호감인거구여 ㄷㄷㄷ
노회찬 심상정은 한몸입니다. 노회찬은 다를줄 아시는데 아니죠.
진성 메갈은 나중에 생각하기로 하고
유시민이랑 천호선이부터 나와라!
특히 천호선은 거기서 뭐하고 있는 건지,,,
딱 보니 표 앵벌이신세더만
제 생각은 작성자 분과는 다릅니다.. 작성자분의 의도는 충분히 알겠습니다만... 정치가 그렇게 단순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작성자분의 생각은 존중 합니다. 그저 제 사견을 다르다는 것을 말씀 드리는 것 뿐이죠
노화찬 유시민... 특히나 이 두분의 굳이 분류하자면 어용지식인으로 대변 되는 이 두분은 더더욱더 지금 같은 시기에는
정의당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치적으로 지지기반이 약한 현재의 문재인 대통령의 정부가 대선전에 가장 크게 공을 들인 부분이 바로
야권의 대통합입니다. 결과적으로는 성공한 시도였고 (정권을 뒤집었으니까...) 날카로운 한수였습니다만 아직 미미한 부분도 있고
위태로운 부분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럴때 일수록 어느정도 발언권도 있고 정치적 힘이 있으신 분들이 표리부동한 무리들의 속에서
감시와 협조를 구할수 있는 배경을 만들어 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오히려 적대세력속의 아군보다는 중립적 행태를 취하고 있는 (물론 중립이라 말하기 조차 부끄러울 정도로 표리부동한 모습이지만)
그들 속에 든든한 아군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최근의 유시민 작가님의 행보를 보자면 점점더 그분들의 큰 그림이 보이는 듯하여 조금은 든든한 마음이 듭니다..
노원에서 표 줬고, 비례대표도 표 줬는데 지켜본 결론은 "심상정처럼 썩었다." 이거 하나로 결론 맺어지더군요.
말은 누구보다 번드르르합니다. 하지만 행동하는 거 보면 노회찬도 썩었어요.
그걸 대놓고 보여주느냐 숨기고 뒤에서 작업하느냐 그 차인데 전자는 새누리당 이었고 후자는 정의당입니다.
심메갈이 유승민 찍으라등 개소리하고 민주당이 거기에 대응하자
노회찬 왈, 민주당은 벼룩의 간을 빼먹으려 한다.
메갈이랑 똑같아요. 미친 소리로 공격해놓고 응수하면 지들이 피해자인 척하기.
메갈당에서 있을 분이 아니죠.
민주당에서 대중을 위해 힘 보태 주세요.
인간이 어떻게 새누리당에 있겠습니까?
양심인이 어떻게 메갈당에 있겠습니까?
노회찬이 정의당인데 왜 떠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