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지들 살라고 미사일 개발하고 시험하는 것이지, 죽을라고 하는게 아니에요.
이건 지능이 평균만 되면 알 수 있는 사실입니다.
미사일로 남한에 공격하는 순간 평양은 불난 평야가 됩니다.
전쟁은 이쪽에서 도발해서 시작하지 않는 한 일어날 일 없습니다.
이번 NSC 소집의 의미는 김관진 취조라고 보는게 맞을 듯 싶네요.
소집 회의 끝나고 나면 김관진은 도망을 가야 하나, 어디로 빌붙어야 하나 고민때문에 머리 좀 빠질 껍니다. 조만간 입싹 닦고 잠적할 걸로 보입니다.
김관진 한민구 두놈 조지는 것도 있겠죠
그들은 반성좀 했으면 좋겠어요. 지금 수구 보수들의 특징은 낯짝이 너무 두껍고 부끄러울줄 모르는 거입니다
NSC 소집은 당연하고 꼭 김관진 조지는 의미는 좀 나간 듯하고요.
전 이번 소집 건을 보면서 느낀게 문통께서 인지하고 계시는 보고체계가 명확하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
안보실장 엄청 식은땀 흘렸을 듯 ㅎㅎ
한민구는 좀 사형시켰으면 좋겠음
"북한과의 대화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지만, 북한이 오판하지 않도록 도발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어쩜 이렇게 멋진 말씀만 하시는지...
지난번 아베총리와의 대화에서도 위안부 협상을 국민들 대다수가 정서적으로 수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했었죠. 오늘 시사프로에서 어떤 교수가 나와서 이 발언을 엄청엄청 칭찬하던데....요즘 살맛납니다.
저두 미친콩님 의견과 같은데요,
원래 nsc 소집이 국가안보실장이 하는겁니다.
문대통령 스타일상 문책성 혹은 경고성으로 그렇게 시켰다기보다는 원래 김관진이 소집해야하는 회의이니 니가 사태파악해서 회의소집해라 라는 의미가 더 강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비정상으로 굴러가던 시스템을 원래대로 굴러가게 하려는 의도가 더 클것같아요
일본도 NSC 소집했음...
정상적인 사람들의 추측으로는 김관진은 현재 뇌불혐의자와 강력한 공범입니다. 그것도 특히 가장 큰 국방현안에서의 범죄니까 내란죄에 버금가는 상황이죠. 그런 김관진의 상태을 고려해 보면 정상적인 회의에 불러다 앉혀 놓고 회의를 정상적으로 진행하는 것만으로도, 그리고 멀뚱멀뚱 쳐다보고 안부만 묻더라도, 견디기 힘든 고문인 것이죠.
국가안보실장이 보고하는게 에펨임...그러나 원칙대로 보고하라고 하였으나 결과적으로 하기싫고 불편한입장은 김관진이니 이런소리가 나오는거겠죠
문통이 거기까지 예상하고 보고하라한건지 그냥 원칙대로 하던대로 에펨대로 보고하라한건진 모르지만...지켜보는 우리입장에선 결국 팝콘각 ㅋ
이런 식의 해석은 맞지도 않을거라고 생각하지만 전혀 정권에 도움도 안된다고 봐요. 메갈당 저주 논란도 아니고 미운 놈 갈구려고 회의 소집한다는 식의 해석은 참...메갈당 저주 논란도 아니고 전혀 도움이 안되는 해석에 오히려 반감 일으킬 소지도 있는 내용인데요. 개인 감정은 극도로 자제하고 원칙과 상식에 따른 일처리를 한다는 좋은 이미지를 왜 깨뜨리려고 하시는지 알 수가 없네요. nsc 소집은 당연히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잘 했다고 생각하는데 이걸 왜 이런 식으로 해석해서 일 잘하고 있는 사람에게 이상한 이미지를 덮어 씌우시려는건지요.
꿈보다 해몽인듯 합니다.
절차대로 한건데 해석도 너무 나갔고 도움도 안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