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서 우연히 보다가 어이가 없어서 여기에 올립니다.
취임한지 이틀째 뉴스에서 영부인을 저런 식으로 조롱하는군요.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게시일: 2017. 5. 11.
'탈권위·소통' 행보 속 '유쾌한 영부인' 눈길 / SBS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12분 10초 쯤에, 대화를 이어가다 앵커는 서민 교수에게 어떻게 봤냐, 고 묻고
서민 교수는 "문 재인 대통령과 영부인이 30년을 살았는데 그 발랄함은 문 대통령에게 전혀 전염이 안 됐다"고
웃으며 말하는데 자막은 이렇게 뜹니다.
발랄한 게 영부인답지 않게 지나치다...소리를 하고 싶었나 봅니다.
그림자 내조 하라고 아예 주문을 하네요. 허허... (이 ㅅ ㄲ 들이..)
독재자의 아내에 대해 만약 저런 자막을 올렸다.... 방송사 그날로 문닫아야 할 겁니다.
그러다가 앵커가 여자 기자에게도 어떻게 보냐, 고 묻습니다.
기자는 "남편도 아내를 저렇게 사랑해주지 않으면 저렇게 활발하게 사랑을 표현할 수가 없다."며 긍정적으로 말합니다.
그런데 자막을 좀 보십시오.
활발한 게 꼴보기 싫어진 편집자는 나대는 걸로 모욕합니다.
스브스가 개표방송은 멋지게 만들었지만....
영부인을 이런 식으로 모욕하네요.
국민이 바라는 영역? 편집자가 바라는 영역이겠지.
어디다 대고 나댄다..고 말을 합니까.
어린 아이들한테나 쓰는 말을 예순이 넘은, 그것도 국모에게?
정말 이것들이, 그네한테는 찍소리도 못 하던 것들이...
정숙씨는 매우 주체적이고 멋진 여성임을 이번 대선준비 과정에서 보여줬습니다.
여장부같은 여성입니다.
취임하던 날도 당당하고 서양의 퍼스트레이디 같다는 느낌마저 줬습니다.
활발했던 재클린 케네디만큼 멋지더군요.
하여간 개새들...
왜 SBS인가 했네.
ㅅㅂ것들이 한둘이 아니니 복수형 ㅅㅂ ㅅ인 겁니다.
스브 한 놈, 스브 두 놈...
스브놈들.
국가원수의 아내를 모욕하는 것은 국가원수를 모욕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거 고소고발감 아닙니까?
나대는것?
하 아침부터 빡침이..,,,,
sbs 편집하는 새끼들 돌았나보네
우리가 이니와 정숙씨를 지켜줘야 합니다.
무엇보다....경호원들이 좀 삼엄하게 경호해주세요.
벌써부터 저러고 있으니 .
앞으로 반대파들이 뭔 지롤을 할지............ 정말 기가 막힙니다.
에스비에스 아직하나? 난제티비씨밖에안봐서
'나대는 것' ㅋㅋㅋㅋㄱㅋㅋㅋㅋ 어휘를 골라도 수준이 참..;;
예전에도 스브스 일베오염 심각했었죠.. 아직도 조용히 숨어서 암약하는 잔당들이 꽤 있을겁니다.
이런 마귀같은 놈들때문에 면접관 인공지능, 인사담당자 인공지능을 도입해야 할지도...-_-
언론이라는 것들이 .. 지랄들을 하네
그 와중에 셀카 찍는 장면이 뒤에 나와서 분을 삭히고 있습니다.
우리 이니 이런 대통령이다, 알겠나!
대체 너넨 뭘 믿길래 저리 나대냐
SBS에 일베 있다는 설 사실인가요??
스브스가 틀렸다는 생각에 동의합니다.
다만 국모 운운은 잘못된 표현이라 생각합니다.
탈권위주의를 실천하고 있는 사람에게 왕비에게나 어울리는 호칭인 국모라 부르는 것은 그 행보에 대한 폄훼라 생각하고요.
영부인에 대한 존중을 보이라는 의도에서 말씀하셨겠지만, 표현에 유의하셔야 할 듯 합니다.
나대는것
밥 퍼먹다
언제부터 이렇게 친한친구사이에서나 쓸만할 단어들을 언론이 쓰기시작했나요
대통령부부나 시청자가 ㅈ으로 보이나
전에 정숙씨 인터뷰에 딱 저런 표현이 있긴 있었어요... 근데 그건 본인이 얘기한거고 시방새 너네가 그걸 저렇게 쓸건 아니긴하지(짜증)
오해하셨습니다.
따옴표는 기자의 멘트가 아니라 김정숙 여사님께서 직접 말씀하셨다는 뜻이고....
찾아보니 실제로 저런 인터뷰를 3월에 하셨던 적이 있습니다.
-미셸 오바마가 새로운 모델로 떠올랐다. 영부인 역할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나답게 하는 게 제일 좋을 것 같다. 영부인이란 남편이 정치를 잘하도록 도와주는 게 기본이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영역도 충분히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가진 소통능력을 살리고, 과하지 않게 지금처럼만 하면 되지 않을까.
-현재 지지율 중 몇% 정도 본인이 올렸다고 생각하나.
“(웃으며) 그건 모르겠고. 남편이 정치가로서 할 일을 하게끔 돕는 게 내 몫이다. 하지만 국민이 바라는 영역을 넘어서면 그건 나대는 거다. 내가 할 수 있는 만큼의 것, 남편이 해야 할 일인데 그래도 내가 더 잘할 수 있는 게 있다면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http://www.hankookilbo.com/v/37abc9a7088f42198724676573b51401
시방새 어디 가나요
나댄다? 이 써글놈들아! 그런 말은 박근혜가 실속도 없이 외국으로 패션쇼나 하러 돌아다닐때 썼어야 될 말이다!!!
이거는 좀;
말하는 주체가 김정숙 여사고 김정숙 여사가 저렇게 말했다는 걸 인용하는거지
줄이다보니 좀 예의없어보이긴 합니다만서도.
1베충 기레기들 혼자서 그럼 왕따 당할텐데 이건 뭐 윗대가리들이 다 1베충인듯 그러니 저런 글을 싸지
어떻게 나댄다는 말을 방송에서 자막으로 사용하냐
태어나서 처음 보는것 같네
sbs에서 선거방송 잘찍었다고
호감 가지신분들 반성하세요
에휴 새정부 시작한지 며칠이나 됐다고 저런걸 기사라고 쓸수있는지 한심하네요
만만한게 아니라 자유를 중시하는 건데
SBS니들이 정말 정치를 걱정하고 권력을 감시한다면 이명박그네 때도 나댄다고 한번이라도 자막 넣어 봤다면 인정한다.
그게 아니라면 이건 니들이 아직도 적폐 수꼴의 나팔이라는 반증이 되는거지
누가 좌표좀...
직성자님 말 충분히 이해하구요 저도 아침부터 열받네요~
하지만 국모는 아니구요(소근소근) 김정숙여사님으로 퉁치자구여~
이승만 박정희를 국부, 욱영수를 국모로 봉건시대의 왕처럼 모시던 백성의 마인드가 결국 박근혜 불쌍하다고 대통령 까지 뽑아서 그 사단이 낫자나요.
존경하되 신봉하지는 맙시다
헐ㅋㅋㅋ 나대는 것이라니 ;;;; 저런 말을 어떻게 뉴스에 내보낼수가 있죠. 꼭 저 교수님이 한 말씀인척 따옴표 안에 넣어놓은거 봐라.. 지들이 멋대로 붙여놓고;;
개개인이 존중 받아야 하고 자유롭고 소통이 강조되는 현재와 독재와 억압 그런것에 길러진 사람간의 대립구도가 될 것 같습니다. 노예가 되는게 저리 좋을까?
영부인에 대한 평가야 사람마다 다를순 있지만 저런 격떨어지는 단어를 언론에서 쓴다는게 미친듯..
본인의 워딩으로 '나댄다'고 했어도, 방송이고 뉴스라고 한다면 순화시켜서 내보냈어야 합니다. 데스크가 생각이 없으니 그냥 내보낸 거죠. 더더군다나 이렇게 영부인의 예전 인터뷰를 소환해서 보충할 거 아니면.
중간에 기생충 메갈 교수 이름이 나오는 게 저는 더 극혐이네요.
이 글 제목 보면서 든 생각도 비슷..
꼴보기 싫다가 뭡니까
시방새에 베충이 몇명 있는건 아무리 봐도 맞는거 같다.....
"나댄다" 라는 용어를 공중파에서, 영부인한테 사용했다고??? 영부인이 죄졌냐?? 이명박 마누라가 엄지발가락에 다이아반지 끼고 밀수하다 걸린거 니들 보도는 했냐???
시방새 새키들 노대통령 사고 계속치더만 시방새안에 일베 개새들 몇 마리 있구만
문득 든 생각인데 방송심위위원회부터 족쳐야할듯
저정도면 공중파+비속어+정치개입 3콤보인데 그정도면 심각한 사건인데..
무려 5일전에 이런 이야기 더불어민주당에서 공격조로 꺼냈더라면 경고 냈을 사람들이...
제가 막 높은 사람이었음 걸왕의 방심위부터 다 때려부쉈을지도....
저저 버르장머리 없는 ㅆㅂㅆ 어디 영부인보고
말하는게 상스럽다
점잖빼고 가식쩌는 영부인이 낫냐
아 박근혜는 영부인이 아니었지?
그렇다고 대통령으로서도 꽝이었고
자막이 참 상스럽네요;;; 나대는 거라니...;;; 남의 말을 왜곡해서 전하는 것도 참 저질스럽기 짝이 없네요.
전 사법개혁보다 더 시급한게 언론개혁이라고 생각합니다
영부인에게 "나대다" 라는 표현은 감히 미국이나 선진국에서도 쓸 수 없는 표현입니다.
스스로 언론을 포기한 방송이네요.
4대강 때문에 똥줄타서 마지막 발악인가 싶기도 하고..
예의로 대해주니 만만하냐? 시.방.새.야
뻐큐다 시방새야 국민이 원하는걸 니네가 왜 재간하냐 시방새가 시방새 버릇 못 버리고 쫌만 우쭈쭈 해주면 지들이 잘해서 그런줄 알고 시방새짓거리 하고 앉아있네
이 글이 국민일보에 떴네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5&aid=0000991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