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스포츠 중 동물학대 논란 별로 없는 스포츠 甲

한국 소싸움

투견이나 투계처럼 다른 동물처럼 다른 동물들을 죽이기 위해 한 것도 아니고

투우처럼 찔러 죽이는 것도 아니고

그냥 힘싸움만 하고 끝남

진짜 동물 학대는

스페인 메디나첼리의 '토르 드 주빌로'

"불의 황소" 축제가 있음

이 축제는 황소 뿔에 가연 물질을 매달아 불을 붙이고 불이 꺼질 때까지 사람들이 소를 피해서 도망치는 축제임

물론 두꺼운 진흙을 발라 황소가 화상을 입지 않도록 하지만 

황소는 불을 끄려고 날뛰는데 짧으면 한 시간, 길게는 몇 시간 불을 내뿜고 날뛰는 황소를 보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