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나온 건담브레이커 2화.
여캐들이 다 이쁘고 좋네요...그것보다도.
마지막에 본격적으로 모습을 드러낸 악역 '가면의 남자'.
완전 20년전 MMO서도 안나올 룩딸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맞추고
또 아바타로도 쪽팔려서 못할걸
현실에서 저러고 나왔다는거 자체로도
"와 얘는 진짜 복수 때문에 모든걸 포기했구나"라는게
절절이 느껴졌음.
이게 진짜 사람 죽이고 살리고 그런 작품이 아니니까
막판에 분명히 개과천선할거 같은데
돌아보면 디지몬카이저급 평생 이불킥.
진짜 저거 보면서 이새끼 미친건가 싶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임 원작
건담브레이커3랑 건담브레이커m 섞어서 만든 애니
그거 애니화 맞음
제목을 보니 같은 제목의 건프라 게임이 생각이 나는데
게임이 원작이야?
아니면 별개의 작품이야?
아 그리고 생각치도 못한 건브 3 쪽 게스트가 나와서 웃겼음.
누군데 저게
제목을 보니 같은 제목의 건프라 게임이 생각이 나는데
게임이 원작이야?
아니면 별개의 작품이야?
그거 애니화 맞음
게임 원작
건담브레이커3랑 건담브레이커m 섞어서 만든 애니
진짜 저거 보면서 이새끼 미친건가 싶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생각치도 못한 건브 3 쪽 게스트가 나와서 웃겼음.
디자인 진짜 과하다ㅋㅋㅋㅋㅋ
다른 캐릭들 디자인은 다 적당한데 쟤만 과한거 보면 뭔가 이유가 있는 과한 디자인인가?
근대 건덕중에 코스프레 쩌는 애들도 많아서 의외로 눈에 안띌수도 있다.
저러고 1분의 1 건담 위에서 우하하하하하하하! 웃으면서 튀어나옴..
건담에서 가면쓰고 나오면 모르는 척 해주는게 국룰이잖여
정작 게임 잘나갈 때는 애니랑 연계 안하더니...나오는 타이밍이 너무 늦어 ㅠ
중간에 스완옹도 보이고 좋네..
솔직히 존나 멋있음 전대물 중간보스 같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