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하고 원통하고...그냥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이 만들어 주신 열매만 따 먹었던 존재인 나....
썩은호박죽2017/05/13 21:29
앞으로 이것저것 부정부패 없앨라면 법안도 발의 해야하고
사학비리도 뿌리 뽑아야하는데 정작 민주당으로만 의석수가 턱없이 부족합니다.
160석정도 되는 거대정당이면 안심인데 현실적으로 국정 운영도 겁나 깐깐한 상황이라
국민들의 전폭적 지지가 있어야 뭘 하기라도 하지 에이씨! 이래서 총선이 중요한건데 ㅠㅠㅠㅠㅠㅠ
방치플레이중2017/05/13 22:00
지금 메갈당원들은 비판을 왜 못하냐, 민노총 총파업에 문빠들이 광기를 보인다 고, 그때 우리가 노통을 뭘 괴롭혔냐 고 되려 화내고 있어요. ㅎㅎㅎㅎㅎㅎ 허탈.
관점차이가 얼마나 다른지 이뭐병 절로 나옵니다.
신발시발. 꽃노래는 지들끼리 부르라하고 적폐청산 재조산하를 문통이 할 수 있도록 노력하렵니다.
애국한다는 거창한게 아니라 다 나 행복하자고 하는거죠. 공약실현되면 우리 부모님 모실 걱정 안들고 애들 대학갈 고민 덜고 기대돼요.
스쿠툼2017/05/13 22:00
지난 9년 동안, 노무현의 사진을 보면서 찢어지는 가슴을 부여잡고 이 날을 기다려왔습니다.
노무현의 친구이자 분신인 그를 쩌 더러운 반민족수구세력과 진보 나르시시스트들, 그리고 기레기 조중동 한경오로부터 지킬겁니다.
문재인을 흔드는 놈들로부터 지킬겁니다.
워띠2017/05/13 22:01
뽑았고 만들었으면 믿어주고고 기다려주고 힘을실어줘야한다.
아이를 낳았으면 성인이 될때까지 키워줘야하듯이.
어줍쟎게 견제니 비판이니 이런 개소리 안한다.
믿어주고 아껴주고 기다려주고 이해해주고 힘실어줄거다.
비로거눈팅족2017/05/13 22:02
볼때마다 분노로 살이 떨리고 회한의 눈물이 나오네요 다시는 지난날의 잘못을 되풀이 하지 않겠습니다
소리링♥2017/05/13 22:02
똑같은 실수 반복하지 말아야죠.. ㅜㅜ 그립습니다.
냥냥이냥냥2017/05/13 22:05
이 내용 퍼갈수 있을까요...?
다른 사람들한테 알리고 싶네요
Valeria2017/05/13 22:05
다음 목표는 지방선거다.
서울시장/경기도지사/경남도지사/부산시장은 꼭 민주당에서 나오길ㅠㅠ
meteorizer2017/05/13 22:08
이번엔 절대 그래선 안 되죠.
대통령이 문제가 아니라 이 나라의 미래를 위해서 절대 다시 반복해선 안되는 과거입니다.
홍위병 소릴 듣든, SS 소릴 듣든 이번엔 절대로 실수해선 안 됩니다.
youngpops192017/05/13 22:09
배웠고 실천하고 있는게 느껴집니다
적어도 이곳은...
스콰트2002017/05/13 22:11
아는 내용이지만 또 읽고가요
불의도회2017/05/13 22:12
저는 노짱 때부터 전폭적, 적극적 지지자였습니다. 김대중님보다 저는 노무현님을 더 좋아했고 존경했으며 지지했었어요. 그런데 그렇게 모욕과 비난 속에서 의문의 사고사로 비명횡사하신 그 분노와 허탈함을 어디 풀 데가 있어야죠.. 이제 문님이 이어받으신 민주정부, 저는 더욱 격렬한 지지자가 될 겁니다.
부일매국노 기회주의자 개호로새끼들아, 모가지 씻고 기다려라. 눈물 흘릴 새도 없이 쳐날려줄테니까.
前前前世2017/05/13 22:13
다시봐도 눈물나요...
저때 저일을 겪고 노대통령님 서거때
울며 원통해했던 102030 모든 세대들이
지금 이를 갈며 지켜보고있습니다
그래서 촛불을 들은거죠
이제 시작일뿐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번엔 꼭 내대통령 지킬거에요
예전만큼 만만한 국민이 아니라는걸
똑똑히 알고있을테죠, 절대 반복 못합니다
꼭 지킵시다 우리
딸기쵸코2017/05/13 22:15
하.....진짜 이부분 읽고 치가떨렸어요..
싸가지가 없는정도가 아니라 얘넨그냥 악마자체
SoulGuardian2017/05/13 22:15
맞어요.그래요. 우리가...내가 그랬어요...
너무죄송해요. 그래서 잊지않을려고해요.
다시는..다시는 안그럴게요.
문재인대통령.
하고싶은거 다하세요.
무조건 지키겠습니다.
최전선앞장서서 지킬게요.
너무나 죄송해요..
새옷2017/05/13 22:16
기계적 중립, 기계적 비판이 절대선인줄 아시는 분들이 있는데 진심으로 그렇게 믿으신다면 기계적 중립과 기계적 비판이 왜 문제가 되는지 스스로를 비판적인 시각으로 검증해 보시길 권유드립니다.
극소수는 알면서도 비판을 위한 비판과 기계적 비판 여론 선동을 위해서 그러는 경우도 있으리라고 짐작합니다.
애초에 문재인 대통령도 똑같이 비판을 하라는 요구는 공정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여태까지 봐왔듯이 일반 대중에 전달되는 정보들이 공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공정하지 않은 기사, 팩트가 오염된 기사, 가짜 뉴스, 왜곡 뉴스가 얼마나 혹독하고 가차없이 집중적으로 쏟아지며 선동꾼들 출몰해 어그로 끌다가 가는 모습들을 계속 봐 왔습니다.
일반 대중에 일방적으로 전달되면서 동시에 대중인척 여론몰이 조작하는 선동꾼들에게 일방적으로 휘둘리면서 함께 비판에 입을 모으는 것은 결코 공정하고 정당하고 올바른 비판이 아닙니다.
애초에 오염된 환경에서 의도적으로 생산되는 오염된 정보들을, 오염을 필터링 해서 최대한 제대로 된 진실이 전달될 때까지 믿고 기다리겠다는 뜻입니다.
환경이 건강하다면 마스크는 필요 없습니다.
하지만 미세먼지 황사가 자욱한 오염된 환경에서는 마스크가 필수입니다.
현재의 언론 환경이 비정상적이기 때문에 아무리 조작 뉴스가 판치고 디스가 판치더라도 일단 실제에 근접한 팩트가 확실히 알려지기 전까지는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지지하고 기다리겠다는 뜻입니다.
사람은 경험으로 배우는 동물입니다.
우리는 똑같은 경험을 숱하게 했습니다.
경험에서 대처법을 배웠을 뿐입니다.
그럼에도 기계적 비판을 안 한다고 박xx니 뭐니 싸잡는 것은 둘 중 하나이겠지요.
경험으로 얻은 근거를 무시하거나 아니면 그런 여론이 필요하거나.
억울하고 원통하고...그냥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이 만들어 주신 열매만 따 먹었던 존재인 나....
앞으로 이것저것 부정부패 없앨라면 법안도 발의 해야하고
사학비리도 뿌리 뽑아야하는데 정작 민주당으로만 의석수가 턱없이 부족합니다.
160석정도 되는 거대정당이면 안심인데 현실적으로 국정 운영도 겁나 깐깐한 상황이라
국민들의 전폭적 지지가 있어야 뭘 하기라도 하지 에이씨! 이래서 총선이 중요한건데 ㅠㅠㅠㅠㅠㅠ
지금 메갈당원들은 비판을 왜 못하냐, 민노총 총파업에 문빠들이 광기를 보인다 고, 그때 우리가 노통을 뭘 괴롭혔냐 고 되려 화내고 있어요. ㅎㅎㅎㅎㅎㅎ 허탈.
관점차이가 얼마나 다른지 이뭐병 절로 나옵니다.
신발시발. 꽃노래는 지들끼리 부르라하고 적폐청산 재조산하를 문통이 할 수 있도록 노력하렵니다.
애국한다는 거창한게 아니라 다 나 행복하자고 하는거죠. 공약실현되면 우리 부모님 모실 걱정 안들고 애들 대학갈 고민 덜고 기대돼요.
지난 9년 동안, 노무현의 사진을 보면서 찢어지는 가슴을 부여잡고 이 날을 기다려왔습니다.
노무현의 친구이자 분신인 그를 쩌 더러운 반민족수구세력과 진보 나르시시스트들, 그리고 기레기 조중동 한경오로부터 지킬겁니다.
문재인을 흔드는 놈들로부터 지킬겁니다.
뽑았고 만들었으면 믿어주고고 기다려주고 힘을실어줘야한다.
아이를 낳았으면 성인이 될때까지 키워줘야하듯이.
어줍쟎게 견제니 비판이니 이런 개소리 안한다.
믿어주고 아껴주고 기다려주고 이해해주고 힘실어줄거다.
볼때마다 분노로 살이 떨리고 회한의 눈물이 나오네요 다시는 지난날의 잘못을 되풀이 하지 않겠습니다
똑같은 실수 반복하지 말아야죠.. ㅜㅜ 그립습니다.
이 내용 퍼갈수 있을까요...?
다른 사람들한테 알리고 싶네요
다음 목표는 지방선거다.
서울시장/경기도지사/경남도지사/부산시장은 꼭 민주당에서 나오길ㅠㅠ
이번엔 절대 그래선 안 되죠.
대통령이 문제가 아니라 이 나라의 미래를 위해서 절대 다시 반복해선 안되는 과거입니다.
홍위병 소릴 듣든, SS 소릴 듣든 이번엔 절대로 실수해선 안 됩니다.
배웠고 실천하고 있는게 느껴집니다
적어도 이곳은...
아는 내용이지만 또 읽고가요
저는 노짱 때부터 전폭적, 적극적 지지자였습니다. 김대중님보다 저는 노무현님을 더 좋아했고 존경했으며 지지했었어요. 그런데 그렇게 모욕과 비난 속에서 의문의 사고사로 비명횡사하신 그 분노와 허탈함을 어디 풀 데가 있어야죠.. 이제 문님이 이어받으신 민주정부, 저는 더욱 격렬한 지지자가 될 겁니다.
부일매국노 기회주의자 개호로새끼들아, 모가지 씻고 기다려라. 눈물 흘릴 새도 없이 쳐날려줄테니까.
다시봐도 눈물나요...
저때 저일을 겪고 노대통령님 서거때
울며 원통해했던 102030 모든 세대들이
지금 이를 갈며 지켜보고있습니다
그래서 촛불을 들은거죠
이제 시작일뿐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번엔 꼭 내대통령 지킬거에요
예전만큼 만만한 국민이 아니라는걸
똑똑히 알고있을테죠, 절대 반복 못합니다
꼭 지킵시다 우리
하.....진짜 이부분 읽고 치가떨렸어요..
싸가지가 없는정도가 아니라 얘넨그냥 악마자체
맞어요.그래요. 우리가...내가 그랬어요...
너무죄송해요. 그래서 잊지않을려고해요.
다시는..다시는 안그럴게요.
문재인대통령.
하고싶은거 다하세요.
무조건 지키겠습니다.
최전선앞장서서 지킬게요.
너무나 죄송해요..
기계적 중립, 기계적 비판이 절대선인줄 아시는 분들이 있는데 진심으로 그렇게 믿으신다면 기계적 중립과 기계적 비판이 왜 문제가 되는지 스스로를 비판적인 시각으로 검증해 보시길 권유드립니다.
극소수는 알면서도 비판을 위한 비판과 기계적 비판 여론 선동을 위해서 그러는 경우도 있으리라고 짐작합니다.
애초에 문재인 대통령도 똑같이 비판을 하라는 요구는 공정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여태까지 봐왔듯이 일반 대중에 전달되는 정보들이 공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공정하지 않은 기사, 팩트가 오염된 기사, 가짜 뉴스, 왜곡 뉴스가 얼마나 혹독하고 가차없이 집중적으로 쏟아지며 선동꾼들 출몰해 어그로 끌다가 가는 모습들을 계속 봐 왔습니다.
일반 대중에 일방적으로 전달되면서 동시에 대중인척 여론몰이 조작하는 선동꾼들에게 일방적으로 휘둘리면서 함께 비판에 입을 모으는 것은 결코 공정하고 정당하고 올바른 비판이 아닙니다.
애초에 오염된 환경에서 의도적으로 생산되는 오염된 정보들을, 오염을 필터링 해서 최대한 제대로 된 진실이 전달될 때까지 믿고 기다리겠다는 뜻입니다.
환경이 건강하다면 마스크는 필요 없습니다.
하지만 미세먼지 황사가 자욱한 오염된 환경에서는 마스크가 필수입니다.
현재의 언론 환경이 비정상적이기 때문에 아무리 조작 뉴스가 판치고 디스가 판치더라도 일단 실제에 근접한 팩트가 확실히 알려지기 전까지는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지지하고 기다리겠다는 뜻입니다.
사람은 경험으로 배우는 동물입니다.
우리는 똑같은 경험을 숱하게 했습니다.
경험에서 대처법을 배웠을 뿐입니다.
그럼에도 기계적 비판을 안 한다고 박xx니 뭐니 싸잡는 것은 둘 중 하나이겠지요.
경험으로 얻은 근거를 무시하거나 아니면 그런 여론이 필요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