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얘기지만...
솔직히 결혼해서 아이낳았을때 아이육아를 엄마가 해야된다?
라는 생각이 든다면 절대로 비추..
맘카페를 자주보지만 대부분 독박육아에 지쳐하는분이 많드라구요
남편두 육아휴직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남편들은 아이와 잦은 스킨쉽으로 부성애가 생긴다고들
하니까요
일단 육아 휴직을 부담없이 쓸 수 있는 나라가 되는 것이 먼저겠죠.
직장인이 아무리 자녀와의 관계를 원해도, 자녀와 보내는 시간과 관계를 추구할수록 진급과 인사에 불이익이 오고, 그에 따른 경제적 손해는 가정의 재정에 타격을 주기 때문에 아무래도 현 상황에서는 힘들죠.
현 상태로는 전업 주부가(남자, 여자가 아닌) 부담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하늘송2017/05/13 22:52
외벌이여도 육아는 100프로 엄마 혼자 못하는데..100프로하면...ㅠㅜ 이건 결혼해서 자기 애를 낳아봐야 깨달을 수있음. 특히 학교 가기전쯤까지 아이들이 있다면 집안일과 육아를 완벽히 해내기란 참 어려움. 것도 하나가 아니라 둘 이상이면....
루비아이s2017/05/13 22:05
30대 중반에 솔로 3년차 인 현재
고등학교때부터 30대 초반때까지 연애를 쉼없이 해왔는데
지금 드는 생각은 그냥 단순하게 신경써야될 사람이 없다는거에 너무 편안함을 느끼고있어서 연애에 대한 생각이 없어지는중 이네여 ;;
장막의바다2017/05/13 22:11
아니, 이게 언젯적 사골인가.
옵티머스 스마트폰이면.. 대체.ㄷㄷ
단호한2017/05/13 22:14
어느정도 맞는거 같은?
대충봐도 어떨게 같은게 파악이됨
그래서 왠지 맞춰줘야할거 같거나 안맞을거같으면 적극적이지 않고 시큰둥하게됨
그래서 외면도 외면인데 매력이나 개성을 더 보게됨
chrono2017/05/13 22:16
오이갤 몇년 하면서 이 글이 오늘의화제에 올라가 있는걸 10번 넘게 본거 같은데...
테티스2017/05/13 22:20
사실 사람을 많이 만나보고 이런건 아닌데...
최근에 느낀건데 상대방이 슬슬 반응 없으면 오기가 생기는 게 아니라, 귀찮음...
연애를 많이 안 해봤어도, 밀당같은 거 귀찮음;;
한 2번 만나자 물어보고 안되면 걍 접게 되던데
런던라이프2017/05/13 22:47
밀당 진짜 짜증 바로 관심없으면 연락그만하자고 먼저 말함
오토토토2017/05/13 22:52
흠...
선펜덴이좋소2017/05/13 23:03
만나기까지 일련의 모든 과정들이 귀찮음
그냥 동성친구처럼 편하게 짠 하고 가까워지면 좋은데
음 오이갤러랑 상관없는 이야기네요
삐빅 정답입니다
통한의 비공
한국인의 미덕 삼세번에서 개소린가싶어 내림..
30대 남자는 퇴근후 만사가 귀찮아짐.. 뒹굴뒹굴
흠..
나이먹기시작하면 다 싫어짐...
씨.....ㅜ
팅기면서 다가와주길 바라는 심보가 좆같은거지
그 ㅈ같은걸 20대때 질리게 해봤으니
내숭이란 좆같은 단어 만들어낸년부터 조져야 됨
내숭은 몰라도 밀당은 좀..
대화 나눌 여자라도...
그냥 돈도없고 여자도 없다보니 아무생각이 없어졌음
30대가 20대식 연애 하려고 하면 튕겨나갈 가능성이 높긴 한데 사실 이 글도 딱히...
반은 맞음
여자가 팅길때 속으로 ' 아 귀찬은데 받아줄까 아 귀찬타 '
이런 생각 하게됨.
응 빼박 남자가 썼어
결국 이번생은 틀렸다 ㅠㅠ
글에서 남자냄새 나네요.
어느 정도는 맞는 말.
맞는말같음
오이갤러는 쉬운 남자야
튕기지만 않으면 오케이라구!
맞는 얘기도 있고 아닌 부분도 있고 ..뭐 사람마다 느끼는 감정이란게 복잡 미묘하니..
여자들도 사심없이 사람 사귀면 이런 글은 의미가 없는 게 아닌가?
왜 남자들 돈을 자기 돈처럼 쓰러고 하나?
그런 마인드가 창녀랑 뭐가 다른가?
결혼 못하는 거랑 안하는 거랑 다름
근데 님들은 못하는거 ㅇㅇ
전부 저랑은 관계없는 이야기라 뭔소린지 모르겠지만
"아이폰이든 갤럭시든 옵티머스든 일정 수준 이상으로 다 좋기 때문에"
이건 공감 못하겠습니다
옵티머스 약정 기간 동안 받은 스트레스가 어휴...
진짜 한심한 글이지
결혼이 필수가 아니게 되는건 그냥 시대흐름이고
남녀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데
오히려 우리나라 정서상 남자가 결혼욕구가 더 높음
그냥 30대가 결혼을 안하는 이유면 모를까
굳이 남자 붙여서 분란조장하는게
네이트판 찌질이들이 하는짓이랑 똑같은것
나 좋다는 여자라면 푹 빠질거 같은데...
그런 여자 없다는게 문제지...
여자도 자기를 좋아해주는 사람하고 결혼하라고 해요ㅋㅋㅋ
20대 마지막인데 쌓아온 데이터가 없어요 어떡하죠..
2012년에 올라와서 읽었던 글인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주변에 저런 남자분들이 많아지긴 하네요
원본글은 요기..
http://lalawin.com/entry/30s-men
별로 성욕이 없어...
닉값..
다른얘기지만...
솔직히 결혼해서 아이낳았을때 아이육아를 엄마가 해야된다?
라는 생각이 든다면 절대로 비추..
맘카페를 자주보지만 대부분 독박육아에 지쳐하는분이 많드라구요
남편두 육아휴직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남편들은 아이와 잦은 스킨쉽으로 부성애가 생긴다고들
하니까요
맞벌이라면 공감하지만 외벌이라면 엄마가 봐야죠
남자들 육아휴직하면 잃는게 너무 많아서. . .
일단 육아 휴직을 부담없이 쓸 수 있는 나라가 되는 것이 먼저겠죠.
직장인이 아무리 자녀와의 관계를 원해도, 자녀와 보내는 시간과 관계를 추구할수록 진급과 인사에 불이익이 오고, 그에 따른 경제적 손해는 가정의 재정에 타격을 주기 때문에 아무래도 현 상황에서는 힘들죠.
현 상태로는 전업 주부가(남자, 여자가 아닌) 부담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외벌이여도 육아는 100프로 엄마 혼자 못하는데..100프로하면...ㅠㅜ 이건 결혼해서 자기 애를 낳아봐야 깨달을 수있음. 특히 학교 가기전쯤까지 아이들이 있다면 집안일과 육아를 완벽히 해내기란 참 어려움. 것도 하나가 아니라 둘 이상이면....
30대 중반에 솔로 3년차 인 현재
고등학교때부터 30대 초반때까지 연애를 쉼없이 해왔는데
지금 드는 생각은 그냥 단순하게 신경써야될 사람이 없다는거에 너무 편안함을 느끼고있어서 연애에 대한 생각이 없어지는중 이네여 ;;
아니, 이게 언젯적 사골인가.
옵티머스 스마트폰이면.. 대체.ㄷㄷ
어느정도 맞는거 같은?
대충봐도 어떨게 같은게 파악이됨
그래서 왠지 맞춰줘야할거 같거나 안맞을거같으면 적극적이지 않고 시큰둥하게됨
그래서 외면도 외면인데 매력이나 개성을 더 보게됨
오이갤 몇년 하면서 이 글이 오늘의화제에 올라가 있는걸 10번 넘게 본거 같은데...
사실 사람을 많이 만나보고 이런건 아닌데...
최근에 느낀건데 상대방이 슬슬 반응 없으면 오기가 생기는 게 아니라, 귀찮음...
연애를 많이 안 해봤어도, 밀당같은 거 귀찮음;;
한 2번 만나자 물어보고 안되면 걍 접게 되던데
밀당 진짜 짜증 바로 관심없으면 연락그만하자고 먼저 말함
흠...
만나기까지 일련의 모든 과정들이 귀찮음
그냥 동성친구처럼 편하게 짠 하고 가까워지면 좋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