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220362
한 직원이 직장 퇴근 후 항상 사라지는 이유.jpg
- 한 직원이 직장 퇴근 후 항상 사라지는 이유.jpg [37]
- βρυκόλακας | 2017/05/13 20:12 | 2296
- 호불호가 갈리는 ㅊㅈ 有 [13]
- 배고파요..ㄷㄷ | 2017/05/13 20:11 | 3737
- 적폐들이 문 대통령에게 입도 뻥긋 못하는 이유 [6]
- 글로배웠어요 | 2017/05/13 20:10 | 2311
- 3촌 ! , 막내가 아직 안왓는데욧! [5]
- Eutkyu읏큐 | 2017/05/13 20:10 | 3125
- 정치한겨레신문 기자 문재인청와대 향해 벌써부터 공격 시작... [26]
- 임시조치 | 2017/05/13 20:08 | 2885
- 남편의 강제 마약 투여에 빡친 아내 [25]
- Blingbling | 2017/05/13 20:07 | 5775
- 첫데이트 레스토랑 식사 [11]
- 바론멜바니안 | 2017/05/13 20:07 | 2683
- 순찰도중인 경찰차를 유인한 개의 정체 . gif [28]
- βρυκόλακας | 2017/05/13 20:06 | 5796
- 이하나 노출 [21]
- 니조시다 | 2017/05/13 20:04 | 7723
- 네잎 클로버를 찾았다 [5]
- 바론멜바니안 | 2017/05/13 20:03 | 5631
- 저 출근해야 된다구요...내려오세요 아저씨 [4]
- 악의신 | 2017/05/13 20:02 | 6007
- 명왕 덕후들을 위한 주간 위클리문! (스압주의) #패러디 [40]
- 패러디 | 2017/05/13 20:01 | 4521
- 은수미쿠냥 코스 공약이행 영상.utb [17]
- 사닥호 | 2017/05/13 20:00 | 5423
- 해수부 "조은화양 유골 확인 보도, 절대 사실 아냐" [29]
- 하타 | 2017/05/13 20:00 | 3539
- 술집에서 30대에게 민증을 요구했다 [22]
- swastika | 2017/05/13 20:00 | 4659
"어머니가 빌딩 청소해요. 혼자하기 힘들어하실거같아서 가서 도와드려요."
나는 약간 놀랐습니다. 이런것도 아무렇지도 않게 이야기 하는구나. 아니, 원래 아무렇지 않은게 당연한건가.
푸념소리는 계속 들려왔다
"이제 나이도 있으신데....걱정이예요...
그러게 빌딩 사지말고 적당한 단독주택 사시라고 했는데 빌딩을 사고싶다고 고집을 부리셔서...."
나는 씨2발 침묵했다.
니 부모님한테 가서 꼭 이 리플 보여줘라
건물주가 자기 건물 닦는중.
내 감동
개1새끼야
아 부모님이 건물주셔서 이런 개같은 댓글을 다셨구나!
에이 그래도 건물주 부모님이 최고죠
니 부모님한테 가서 꼭 이 리플 보여줘라
건물주이신데 ;;;;
건물주가 자기 건물 닦는중.
인증 없으면 뭐다?
내가 어이가 없다.
아 부모님이 건물주셔서 이런 개같은 댓글을 다셨구나!
ㅇㅇ 이제 알았음?
현무킥!
ㅋㅋㄱㄱㅋㄱㄱ씨.발롬
건물 없으면 최고의 부모님이 아니냐?
부모님은 건물을 가지고 계시는데 넌 마음을 안가지고 있구나
부모님이 건물주라는 걸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건 괜찮으나
이런 글에 최고의 부모님이 어쩌고 하면서 적는 건 그냥 눈치가 없는 거죠.
건물주가 아닌 다른 부모님들에 대해 실례되는 표현이기도 하고요.
점마 부모님이 건물주라 배아파서 비난하는거같냐?
이해력 심각하네
부모님 참 열심히 사셨을텐데 자식농사 폭망ㅠ
공감능력이 결여되있으면 살아가기 힘들다
물론 넌 너 잘난맛에 살겠지마는 주위사람들은 널 다르게 생각할거야
그래도 상관없다고?
니 마음이 텅 비어버리는데 어쩌니
그냥 부모님 자랑을 하고 싶었던 거란걸 느낀다.
부자들은 꼭 이런 말 실수 하나로 몰락하더라고. 부자에 인품도 좋고 공감능력도 높으면 얼마나 칭찬받고 살겠어? 이런 생각 안 해봄?
배려와 공감능력은 영성지능에 속한다고 합니다. 이 글이 어그로였든 진심이었든 정말 머리나빠보이는 댓글이네요.
이새1끼 일뿅뿅에 컨셉러였네. 본진으로 꺼1져라
시발 눈에 서 땀이나냐 왜
"어머니가 빌딩 청소해요. 혼자하기 힘들어하실거같아서 가서 도와드려요."
나는 약간 놀랐습니다. 이런것도 아무렇지도 않게 이야기 하는구나. 아니, 원래 아무렇지 않은게 당연한건가.
푸념소리는 계속 들려왔다
"이제 나이도 있으신데....걱정이예요...
그러게 빌딩 사지말고 적당한 단독주택 사시라고 했는데 빌딩을 사고싶다고 고집을 부리셔서...."
나는 씨2발 침묵했다.
내 감동
개1새끼야
감동파개자가...
문과가또..
너 이 나쁜 샠키
씨2발
너이 씨2발새끼야 너무 잔인한거 아니냐
문과가 또...
"집에 가서 뭐하는거야?"
"히오스"
히오추
(끄덕)
검소하신줄은 알았지만 몇개나 되는 건물을 직접 손보실때마다..빨리 물려받아서 내가 관리해야할것 같아요. 한두개쯤은 제가 짐을 덜어 드려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