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밀라야 등산때 신으셨던 등산화.
네팔 가실때 노란색 등산화를 가져 가셨던 모양입니다.
이 등산화는 의미가 있습니다.
개성공단에 입주했던 부산경남지역 아웃도어 전문업체인
삼덕통상에서 노무현대통령님 돌아가셨을때
특별히 제작한 등산화입니다. 그래서 노란색이죠.
색상이 좀 튀어서인지 판매는 그다지 많이 되지 않은 모양입니다.
그러나 의원님은 이 등산화의 의미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중요한 산행때는 꼭 노란색 등산화를 신으시는 것 같습니다.
마음을 비우고 마음을 채우러 떠나신 네팔.
그 고행길에 노무현대통령님을 기리는
소중한 등산화를 신으셨네요.
청와대 굿즈 리스트에 넣어주세요.
이거 파나요 ? 덕질의 시작은 굿즈죠
누가 문통것만 팔면 야당에서 책잡으니까 역대 대통령 굿즈 다 팔라고 했었는데 노무현 에디션이 벌써 있었다니...!
파세요....!!!( ͡ ͜ʖ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