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저런게 있나보네요
제친구도 수능을 망쳐서 서울대 갈실력이 안됐는데 간신히 농어촌전형으로 서울대 농과들어갔었는데
저런거 겪었었다고 술자리에서 그러더군요(03학번)
https://cohabe.com/sisa/2200405
같은 대학 같은과에서도 일어나는 차별.JPG
아직도 저런게 있나보네요
제친구도 수능을 망쳐서 서울대 갈실력이 안됐는데 간신히 농어촌전형으로 서울대 농과들어갔었는데
저런거 겪었었다고 술자리에서 그러더군요(03학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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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제도 자체가 불공평한 구석이 많죠
모의고사 4등급도 안나오는데 학교에서 1등한다고 서울대 연세대 가니까 저런일이 생기는듯
가면갈수록 수시가 수능을 안보고 있으니
상위권대학이 가지는 메리트가 점차 줄어드니까 그 안에서도 우열을 나누려고 하는 심리.. 저것도 이제 의미 없어질 정도로 세상이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죠.
아직도라기보다는, 대한민국이 학벌로 사람에 낙인찍는
지금의 학벌사회를 버리지 않는 한 영원할거라 봅니다.
나는 열심히 준비해서 입사했는데,, 상대는 낙하산 같은 느낌인거라..
입시제도를 불공정하게 만들어 놓으니 과거에는 없던 저런 일이 발생..
결과의 평등 정책을 대입에 적용한 폐해
저런 건 본인이 말하지 않으면 모를텐데??
학교 가보면 다 알게 되죠. 신입생 때는 입시얘기를 많이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