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근래에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된
초보입니다..
닭은... 뭐.. 대충 알고 있고요..
도대체 쥐는 왜 대통령이 됐나요?
도대체 알수가 없네요..
https://cohabe.com/sisa/219349
쥐는 왜 대통령이 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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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출신이라 경제 살려 다 부자될줄 알았죠
안철수 지지도 비슷한 맥락이고..
부자 만들어준다는 쓰레기 말을 믿는 병신들이 만든 결과죠. ㅋㅋㅋㅋ
그 놈이 그 놈이다.
난 정치에 관심 없다.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다.
등등
되지도 않은 헛소리를 방패 삼아 투표 안 한 병신들도 포함.
상대가 효도정이어서
그 때 분위기가 어떻게든 경제 살려라였고 상대가 정동영이었어요.
전임자가 워낙 깽판을 쳐놔서 그때는 여론조사때 부터 비교가 안되는 게임이었죠
무슨 깽판을 쳤나요??
이보시오 말은 바로 합시다
전임자가 워낙 깽판을 쳐놔서 가 아니라
깽판을 친것처럼 워낙 언론이 난리 부르스를 췄잖소
어차피 근거 제시도 못합니다 걍 지르고 사라지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똑바로 알고 씨부려라
쓰레기 어그로 이군
야 그냥자라
ㅉㅉ‥
우와~ 이런 관념과 생각을 갖고있는 사람이 진짜 있구나!!;;;; ㄷㄷㄷㄷ
깡판은 무슨 깽판 쥐새ㄲㅣ전임자라면 노통인데
노통이 무슨 깡판인가? 그 모두는 한나라당이 모든것을 방해하고 훼방놓은 결과인데...
집값 올려준다, 경제 살려준다는 말에 경제 대통령 이미지에 속아서 다들 찍어줬죠..
실제로는 경제가 죽었던 적도 없었고, 이명박 때 경제가 살지도 않았어요.
오히려 사대강이나 자원외교 같은 쓸데없는 곳에 돈 쓰면서 자기 주머니만 챙겼고
경제 파탄에 공기업 부실화만 불러왔습니다....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 라는 말이 유행할 정도로 보수 진보 언론 할 것없이 노무현 대통령을 물어뜯던 분위기, MB가 서울시장 하면서 쌓아올린 이미지, 정동영의 대선전략 패착(BBK에 매몰), 결정적으로 윗 분이 언급하신 것처럼 경제살리는 기업가 이미지 정도가 생각나네요.
국밥 쳐묵쳐묵 방송보고, 저 새끼 뽑으면 잣될거 같은 느낌이었는데, 국민 대다수가 선택하는거
보고, 내가 틀릴수도 있겠지,하고 잊어버렸는데....
그냥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 언론에 국민이 놀아난거에요. "
돈 쳐묵는 애물단지(?) 됐지만 청계천 사업이 컸어유...그거 밀어붙여서 공원 비슷하게 하고, 정리함...
이때 이명박 불도저 같은 추진하면 해내는 이미지?? 생기면서 대기업 출신, 경제 대통령 이미지 쌓고 당선 됨요..
쥐는 명백이 인가봐요
그시끼 찍고 후회하는 1인입니다
정말 쥐세끼 맞는것 같아요
그러니까 그자리까지 올랐던거 같네요
대의라고는 없었던듯 합니다
눈깔 부터가 재수 없었는데 역시나 였음
당시 상황은 그냥 광풍이였어요. 노대통령 회고록 보면 그 선거에는 아무 논쟁도 선거플렌도 공약도 다 필요없었답니다. 그냥 잃어버린 10년. 경제 살리자. 이거에 광적으로 엠비몰표
출발은 드라마였죠...
유인촌이 주인공이었던... 그 역할이 당시 현대건설 사장이었던 이명박을 모델로 했던 겁니다.
마치 모래시계 드라마의 검사 모델이 홍준표다 해서 모래시계 검사로 뜬 것 처럼 말이죠.
실제는 다 허상이죠...
암튼 그렇게 드라마 속 흙수저에서 성공한 기업가 이미지를 얻고 그를 바탕으로 서울시장에 당선...
최근 안철수현상처럼 기존 정치권을 혐오하는 분위기에 편승해서 참신한 인물인 것 처럼 영입된거죠.
서울시장에 당선 되고선 아시다시피 사람들의 부에 대한 욕망에 편승해서 뉴타운 개발 붐을 일으키며
청계천 공사,버스중앙차로 공사 등을 치적으로 쌓으며 대통령까지 오릅니다.
청계천 공사는 소설가 박경리 선생께서 먼저 제안하셨던 것인데 원래 옥인동과 성북동쪽의 계곡물과 하천을 되살려서
자연형 하천으로 복원했어야 하는 것을 이명박이 임기내 치적으로 쌓으려는 욕심에 급히 서둘렀고 수표교 광통교등 역사적 의미가 있는 다리들을 아예 복원하지 못하게 망가뜨려 버렸고 막대한 전기요금을 써가며 한강물을 끌어다 흘려보내는 인공수조를 만들어 버렸죠. 자연형 하천이 아니니 물고기도 살 수 없고 매해 오염되는 하천을 청소하고 하느라 막대한 세금이 쓰이고 있습니다. 그때문에 박경리 선생께서 굉장히 자책하셨다고 합니다. 청계천 공사에 반대하고 추후에 문제제기를 했던 사람들이 대부분 그런 이유로 반대했던 것이구요. 버스중앙차로 공사는 의도는 좋았지만 자신의 서울시장 취임 1주년에 맞춰 급하게 서두느라 문제가 많았습니다. 대통령이 돼서도 광화문 복원이나 기타 여러가지 좋은 의도로 제안된 사업들을 죄다 자신의 임기내에 치적으로 쌓을 생각에 부실공사하듯 대충대충 해버리는 습성이 있었죠.
다시 이명박근혜 나 홍준표같은 정치인을 만들지 않으려면 드라마나 예능에 나오는 정치인들이나 사회저명인사의 일화나 성공스토리에 너무 현혹되지 말아야 합니다.
덕분에 알고 갑니다 ^^
서울시장하면서 청계천 빨이 컸죠 또, 조중동 잡놈들이 노무현대통령을 하도까고 못살겠느니 경제가 엉망이니 하며 노무현정권을 디스하던 시절이라 우파에서 당선될 분위기였죠 상대가 또 약한 정동영
상대가 정동영
엠비한테 표를 줄수는 없어서 주긴 했지만
레알 아까운 표였어요
왜 대체 왜 뭐때미 정동영이 후보로 나온건지....
쥐는 정동영이 입때문에 대통령이 됐고
닭은 이정희 입때문에 대통령이 됐죠..ㅋ
놈헌 주댕이 때문에
경재대통령이라고 뻥치고 다녔죠
결론은 본인경재와 재벌+친일 만 살림
노무현 퇴임시 지지율 7%였습니다...찍은 사람도 등 돌린겁니다...이명박이 되니 정동영 찍은 사람들이 노무현을 다시 치켜세윤거죠..
대통령님이 쥐가 되실순 없어서요.
그래서 쥐나 닭이 대통령 흉내를 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