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이 어용지식인이 된다고 했을 때 무릎을 탁 쳤습니다. 비판적 중립이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뭘 해야 하는지 납득했죠.
앞으로 참 많은 일이 있겠지만, 돌아가는 꼴을 보아하니 투표하고 나서 끝이 아닌거 같기는 합니다.
댓글
seo2h2017/05/12 22:52
그냥 조용히 살고파 하는 사람을 이시대가..개판이 되어 가만 두질 않네요
이불에눕자2017/05/12 22:56
성공한 대통령이 되어 역사에 길이 남으실 겁니다^^
드럽게큰타이거2017/05/12 23:07
지지자들이 데리고 나왔으니 같이 책임져야죠
고!기!반!찬!2017/05/12 23:13
우리가 시킨 거니까 우리가 앞으로 책임져요. 이니 하고 싶은 거 다 해!!
이루니아2017/05/12 23:32
이니 꼭 지켜줄께. 이니 하고 싶은거 마음껏 해~
권보아2017/05/12 23:33
이제 시작일 뿐입니다.
간유구2017/05/12 23:35
내가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하는 가장 큰 이유.
하고 싶지 않아하던 그를 끌어내었다.
그리고 그는 그 자리에 올랐다.
이제 나의 책임이다.
알콜닭콜2017/05/12 23:38
시대는 영웅을 요구했고
영웅은 기대를 저버리지않았다.
하늘위의바다2017/05/12 23:40
책임져야지요. 같이 비 맞고 지켜야죠.
냐옹이는냐옹2017/05/12 23:40
괜찮아 이니만 행복하면...
숨쉬는넘2017/05/12 23:41
마지막 문장에 그만 왈칵
그런 일들을 먼저 겪으며 외로웠을 그를 생각하며...ㅠㅠ
軟2017/05/12 23:44
노대통령도 그러했죠.
퇴임 후 평화롭게 사시는 분이였는데
그렇게 갈기갈기...
우리 꼭 지켜냅시다.
성공한 대통령으로 행복한 대통령으로
SKY♡2017/05/12 23:45
열자에 나오는 내용인데, 장자가 한 말로 권력을 맡기 싫어하는 사람에게 권력을 맡겨야 한다. 라는 말이 있죠.
그 사람이 어찌 돈을 받겠으며, 어찌 정의롭지 않은 행동을 하겠습니까. 그 점에서도 흔치않은 대통령을 만났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국민들의 지지와 함께 지켜봐야죠.
드림시어터2017/05/12 23:45
오늘 파파이스 김어준의 넥타이를 보고 저도 느꼈어요 본인말로는 7년만에 넥타이를 바꿨다고 말하며 반만 검은색이라고 얘기했죠..의미를 되새겨 본다면 문재인 당선으로는 끝이 아니라는거죠 물고 뜯을 세력들이 분명 존재하기에 아직 네타이를 반만 검은색으로 매고 온거죠..총수 본인도 심신이 지치고 쉬고 싶은생각 간절하겠지만 뉴스공장과 함께 파파이스 역시 수개월(?)간은 진행할거라 생각됩니다 그렇게 프로잭트 부의 나머지 2개의 다큐 인텐션과 저수지 게임 개봉을 시작으로 정권교체의 힘과 국민의 힘을 빌어 세월호의 진실을 빍히고 쥐를 구속시키게 되면 아마 그때는 검은색이 전혀 안들어간 김총수의 하얀 넥타이를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썰전에서 전원책이 이니한테 뭐라 뭐라 하니까
유 작가님이 펄쩍 뛰면서 무슨 소리 하시는 거에요?!
그 사람(이니♡)은 빨리 끝내고 집에 가고 싶어하는 사람이에요 이러셨었거든요.
그걸 들으면서 느꼈어요.
아 정권 앞의 약자인 국민을 외면 못하고
뭔가 우리에 대해서 부채감, 책임감이 있으셨나보다 하고 얼마나 짠하고 가슴 아프던지 눈물이 나더라고요. 집에 얼마나 가고싶으실까ㅜㅜ 그 평화로움과 여유를 뒤로 하고 앞이나 뒤나 옆이나 공격하는 사람들 천지인데다가 나라엔 빚이 넘쳐나고 부정부패 부조리 불공정 해결해야될 과제는 천지고 조그만 실수에도 득달같이 달려드는 자한당 잡것들에 청와대는 완전 가시밭길인데 ... 그래서 국민이 해드릴 수 있는 게 우리 이니 하고싶은 거 다 하라고 나머지는 우리가 하겠다고 누가 공격하면 막아줄게요 자한당 잡것들이 괴롭히면 우리가 문자보내고 지역구에서 내쫓아버릴게요 세수 부족하면 세금 더 낼게요.
그러니까 우리 이니 하고싶은 거 다 하라고!!!!
핵잠수함 갖고싶은만큼 다 사!
미사일도 사고 전투기도 사고 배도 사!!!
딴 애들이 산 거보다 더 좋은 걸로 사!!
우리가 이러려고 돈 버는 거야!
TheSims32017/05/12 23:55
우리가 끝까지 지켜드려야죠.
내꺼하자! 내가 널 끝까지 지켜줄게~
이니빠바2017/05/12 23:56
국봉에 취한 국민들이 있습니다
이제는 좌시하지 않을 국민들이 있습니다
언제든 광화문으로 촛불들고 뛰쳐나갈 국민들이 있습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지켜드리겠습니다 우리 대통령님♥
니기리사이도2017/05/12 23:56
이런 사람이 다시는 없을 것만 같습니다. 5년동안 콘크리트 지지층이되어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힘내세요 대통령님!
하이젠베르그2017/05/12 23:59
이런 문장을 쓰시는 분이네요. 울컥해서.. 눈물짖게
됩니다. 하시고자 하는일이 저희가 원하는 일이겠지요. 꼭 다 이루시고 원하는 생으로 돌아가샸으면 합니다.
VeriTas2017/05/13 00:01
이니를 대통령 만든 우리도 책임이 있습니다
이 개판난 국정을 떠넘겼으니 절대 혼자 못합니다
지지자들이 힘이 되어줘야 야당도 함부로 깽판 못칩니다
한걸음㉢ㅓ2017/05/13 00:06
이런 저런 상념과 함께 한잔 한잔 술이 더해졌을 생각을 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그와 함께 유유자적한 삶을 즐기시고 싶은 분을 이런 풍파에 휩쓸린 배의 수장으로 만들어 놓은 죄송함이 송구스럽기도 하구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헬조선만은 어떻게든 벗어나야했기에 염치는 잠시 접어두고 기어이 그 자리로 보내드릴 수 밖에 없었네요~
그리고 그 자리를 억지로 떠 맡긴 미안함에 무조건적인 친문어용 국민을 함으로 용서를 구할 수 밖에 없음에 또 죄송하기만 합니다~
#정유라는?2017/05/13 00:08
난세의 영웅이 바로 문재인 대통령님 이시네요.
똑똑똑!2017/05/13 00:12
ㅠㅠ 그런 일들을 먼저 겪으면서 외로웠을 그를 생각하며 한잔...ㅠㅠㅠㅠㅠ
무서운 세계로 등 떠밀어서 미안해요ㅠ 절대로 외롭게 하지 않을게요ㅠ
SoulGuardian2017/05/13 00:14
우리가 끌어냈어...
나라를..국민을 구해달라고..
그가 전장터에서 모든 화살을맞으며
전진하고있다...
그가 말한다..
이젠 걱정말라고..내가 지켜주겠노라고..
하지만..!!!!!!!
우리는 그의 뒤에숨어선 안된다..
우리가 그의앞에 먼저나아가 가시밭길을
헤쳐나가야한다.
우리가 화살을 맞자..
그가 대업을 이룰수있게..
꽃길만 걷게하자....
나는 졸이다..
장기판에 제일먼저 희생해도 궁이
마지막까지 남으면 우리는 적폐세력과의
전쟁에서 이긴다..
함께 나아갈... 장기판의 졸..
끝까지 저는 당신의 앞에서 나아가겠습니다.
싸우겠습니다.
두번 다시 잃지 않겠습니다....
당신을 전쟁터에 끌어낸 우리가 지키겠습니다..
눈물나게 고맙습니다...
그냥 조용히 살고파 하는 사람을 이시대가..개판이 되어 가만 두질 않네요
성공한 대통령이 되어 역사에 길이 남으실 겁니다^^
지지자들이 데리고 나왔으니 같이 책임져야죠
우리가 시킨 거니까 우리가 앞으로 책임져요. 이니 하고 싶은 거 다 해!!
이니 꼭 지켜줄께. 이니 하고 싶은거 마음껏 해~
이제 시작일 뿐입니다.
내가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하는 가장 큰 이유.
하고 싶지 않아하던 그를 끌어내었다.
그리고 그는 그 자리에 올랐다.
이제 나의 책임이다.
시대는 영웅을 요구했고
영웅은 기대를 저버리지않았다.
책임져야지요. 같이 비 맞고 지켜야죠.
괜찮아 이니만 행복하면...
마지막 문장에 그만 왈칵
그런 일들을 먼저 겪으며 외로웠을 그를 생각하며...ㅠㅠ
노대통령도 그러했죠.
퇴임 후 평화롭게 사시는 분이였는데
그렇게 갈기갈기...
우리 꼭 지켜냅시다.
성공한 대통령으로 행복한 대통령으로
열자에 나오는 내용인데, 장자가 한 말로 권력을 맡기 싫어하는 사람에게 권력을 맡겨야 한다. 라는 말이 있죠.
그 사람이 어찌 돈을 받겠으며, 어찌 정의롭지 않은 행동을 하겠습니까. 그 점에서도 흔치않은 대통령을 만났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국민들의 지지와 함께 지켜봐야죠.
오늘 파파이스 김어준의 넥타이를 보고 저도 느꼈어요 본인말로는 7년만에 넥타이를 바꿨다고 말하며 반만 검은색이라고 얘기했죠..의미를 되새겨 본다면 문재인 당선으로는 끝이 아니라는거죠 물고 뜯을 세력들이 분명 존재하기에 아직 네타이를 반만 검은색으로 매고 온거죠..총수 본인도 심신이 지치고 쉬고 싶은생각 간절하겠지만 뉴스공장과 함께 파파이스 역시 수개월(?)간은 진행할거라 생각됩니다 그렇게 프로잭트 부의 나머지 2개의 다큐 인텐션과 저수지 게임 개봉을 시작으로 정권교체의 힘과 국민의 힘을 빌어 세월호의 진실을 빍히고 쥐를 구속시키게 되면 아마 그때는 검은색이 전혀 안들어간 김총수의 하얀 넥타이를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이젠틀렷어요이니 안놔줌 노통말쑴빌어6백년만에민주이이겻는데놔줄수잇겟어요어림없슴민중은무지하고이기적임 왜?살아야하니까최소란놋살린우리애기들한이라도풀어야함 날죽이세요포기안함대한민국에나같은놈 한둘일가요?
썰전에서 전원책이 이니한테 뭐라 뭐라 하니까
유 작가님이 펄쩍 뛰면서 무슨 소리 하시는 거에요?!
그 사람(이니♡)은 빨리 끝내고 집에 가고 싶어하는 사람이에요 이러셨었거든요.
그걸 들으면서 느꼈어요.
아 정권 앞의 약자인 국민을 외면 못하고
뭔가 우리에 대해서 부채감, 책임감이 있으셨나보다 하고 얼마나 짠하고 가슴 아프던지 눈물이 나더라고요. 집에 얼마나 가고싶으실까ㅜㅜ 그 평화로움과 여유를 뒤로 하고 앞이나 뒤나 옆이나 공격하는 사람들 천지인데다가 나라엔 빚이 넘쳐나고 부정부패 부조리 불공정 해결해야될 과제는 천지고 조그만 실수에도 득달같이 달려드는 자한당 잡것들에 청와대는 완전 가시밭길인데 ... 그래서 국민이 해드릴 수 있는 게 우리 이니 하고싶은 거 다 하라고 나머지는 우리가 하겠다고 누가 공격하면 막아줄게요 자한당 잡것들이 괴롭히면 우리가 문자보내고 지역구에서 내쫓아버릴게요 세수 부족하면 세금 더 낼게요.
그러니까 우리 이니 하고싶은 거 다 하라고!!!!
핵잠수함 갖고싶은만큼 다 사!
미사일도 사고 전투기도 사고 배도 사!!!
딴 애들이 산 거보다 더 좋은 걸로 사!!
우리가 이러려고 돈 버는 거야!
우리가 끝까지 지켜드려야죠.
내꺼하자! 내가 널 끝까지 지켜줄게~
국봉에 취한 국민들이 있습니다
이제는 좌시하지 않을 국민들이 있습니다
언제든 광화문으로 촛불들고 뛰쳐나갈 국민들이 있습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지켜드리겠습니다 우리 대통령님♥
이런 사람이 다시는 없을 것만 같습니다. 5년동안 콘크리트 지지층이되어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힘내세요 대통령님!
이런 문장을 쓰시는 분이네요. 울컥해서.. 눈물짖게
됩니다. 하시고자 하는일이 저희가 원하는 일이겠지요. 꼭 다 이루시고 원하는 생으로 돌아가샸으면 합니다.
이니를 대통령 만든 우리도 책임이 있습니다
이 개판난 국정을 떠넘겼으니 절대 혼자 못합니다
지지자들이 힘이 되어줘야 야당도 함부로 깽판 못칩니다
이런 저런 상념과 함께 한잔 한잔 술이 더해졌을 생각을 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그와 함께 유유자적한 삶을 즐기시고 싶은 분을 이런 풍파에 휩쓸린 배의 수장으로 만들어 놓은 죄송함이 송구스럽기도 하구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헬조선만은 어떻게든 벗어나야했기에 염치는 잠시 접어두고 기어이 그 자리로 보내드릴 수 밖에 없었네요~
그리고 그 자리를 억지로 떠 맡긴 미안함에 무조건적인 친문어용 국민을 함으로 용서를 구할 수 밖에 없음에 또 죄송하기만 합니다~
난세의 영웅이 바로 문재인 대통령님 이시네요.
ㅠㅠ 그런 일들을 먼저 겪으면서 외로웠을 그를 생각하며 한잔...ㅠㅠㅠㅠㅠ
무서운 세계로 등 떠밀어서 미안해요ㅠ 절대로 외롭게 하지 않을게요ㅠ
우리가 끌어냈어...
나라를..국민을 구해달라고..
그가 전장터에서 모든 화살을맞으며
전진하고있다...
그가 말한다..
이젠 걱정말라고..내가 지켜주겠노라고..
하지만..!!!!!!!
우리는 그의 뒤에숨어선 안된다..
우리가 그의앞에 먼저나아가 가시밭길을
헤쳐나가야한다.
우리가 화살을 맞자..
그가 대업을 이룰수있게..
꽃길만 걷게하자....
나는 졸이다..
장기판에 제일먼저 희생해도 궁이
마지막까지 남으면 우리는 적폐세력과의
전쟁에서 이긴다..
함께 나아갈... 장기판의 졸..
끝까지 저는 당신의 앞에서 나아가겠습니다.
싸우겠습니다.
두번 다시 잃지 않겠습니다....
당신을 전쟁터에 끌어낸 우리가 지키겠습니다..
눈물나게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