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출처 : https://www.ddanzi.com/index.php?mid=free&bm=hot&document_srl=183244920
요약하면
1. PD와 페미는 "계급투쟁"이라는 공통분모로 뭉쳤고, 그 결과가 정의당
2. 얼치기 진보인 친노가 사라져야 진정한 진보인 정의당이 뜰 수 있다고 생각함
3. 따라서 정의당의 지상목표는 "친노 척결"이고, 그러한 대의를 위해 안철수를 밀었음.
출처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0738731
대선기간중 한겨레를 비롯 경향,시사인등 진보언론이 문재인을 비토하고 안철수를 밀었다는 의혹의 시각들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상당했습니다
지들 스스로는 "아니다" "오해다"라며 부인하지만, 당시의 기사배치나 논조등을 살펴보면 그 의혹은 더욱 진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것은 단순히 심증이 아니라 객관적 지표로도 확인되는데 다음은 그 중 한 사례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을 경악하게 만든 한겨레 하어영 기자의 방송도중 눈물..
과거를 돌이켜보면 그 뻔뻔한 조선,동아 조차도 자신들이 지지하던 후보를 위해 저런식으로 방송에서 눈물짓지는 않았습니다.. 한겨레 하어영 기자는 정말 대선보도의 신기원을 이룩한 셈입니다.
그럼 이지점에서 "대체 왜 진보언론이 안철수를 지지했을까?"란 의문이 드실겁니다.
이념적 거리나 지향등 도대체 그들과 접점하나 찾기 힘든게 안철수와 국당인데 말입니다.
여기에 대해 여러의혹과 추측이 난무하고 잇습니다.
보통은 "문재인이 운동권 주류가 아니라서 그렇다" 거나 "SKY출신 아니라서 무시당한다"는 인식이 많은데, 사실상 본질은 이것과는 많이 다릅니다.
이를 설명하기 위해선 현재의 진보세력의 주축인 과거 운동권의 분화과정과 재편된 권력구조.. 그리고 그들이 공유하는 정서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데, 이제부터 이부분에 대해 서술해보려 합니다.
90년대 이전 운동권은 크게 NL-PD라는 두개의 줄기로 나뉘어 있었고, 거기에 소수 페미니즘이 곁다리로 끼어든 모양새였습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NL은 민족해방과 통일을 우선시하는 세력이고, PD는 계급해방을 우선점에 둔 세력이었죠
'민족주의'라는 관점에서 NL은 오히려 좌파보다 우파에 더 가까운 부분이 있었고, 디테일하게 들어가면 많은 이념적 차이가 있었음에도,
그들이 이른바 '구국의 강철대오'를 형성하며 연합할 수 있었던 건, 그들 이념을 뛰어넘는 절체절명의 과제가 '민주화'였기 때문입니다.
일단은 남한의 독재정권을 종식시키고 민주화를 통해 '민중해방'을 먼저 이룩한다음 민족해방이든, 계급해방이든 하자는 거였죠
그리고 맞이한 90년대... 어쨌건 문민정부인 김영삼 정권을 통해 표면적인 민주화가 이룩된 이후, 과거의 운동권은 더이상 대중의 지지를 받지 못하고 흩어졌고, 일부는 한겨레등 진보를 표방한 언론과 민주노동당 같은 진보정당 혹은 민노총등에 모여들고 또 일부는 민주당등 기성정당으로 흘러들어 갔습니다
창간당시의 한겨레... 그리고 창당당시의 민노당등은 그러니까 NL과 PD 그리고 소수 페미니스트가 모여든 잡탕진보였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한겨레나 민노당도 초기엔 NL의 영향으로 민족주의 색채가 굉장히 강한편이었습니다
그러나 세월이 흘러 통일이라는 대의가 약해지고, 북한에 대해 한민족이라는 유대감 보다는 악의축이자 별개의 국가라는 인식하에 북한에 대해 반감을 가진 세대들이 출현해 지지기반의 정서가 바뀌었고,
무엇보다 '주사파'와 '종북'이라는 화두를 입에 단 보수세력의 집요하고도 지속적인 공격앞에 NL은 점차 세력이 약해지고 결국 진보정당및 언론에서도 축출당하게 됩니다.
거기에 방점을 찍은게 바로 통진당 해산과 이석기 구속이었죠. 이후 현재 범진보계는 급속하게 PD와 페미니스트 연합세력으로 재편되었습니다.
그리고 민중이나 민족의 이익보다는 '계급의 이익'을 앞세운다는 지향점에서 PD와 페미니즘은 강력한 접점이 생깁니다. 한국의 페미니즘 사상은 "남성으로부터 착취와 억압을 당하는 여성계급 해방"이라는 인식에서 출발했거든요
왜 그토록 진보언론과 정당이 페미니즘을 싸고도는지 궁금해하신 분들이 많으셨는데, 그 이유가 저것입니다. '계급해방'이라는 공통분모를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더 나아가 민주화 이후 30년간... 특히 김대중,노무현의 민주정부 10년을 거치며 거대하게 증폭된 '피해의식'을 공유한다는 측면에서 그들의 유대감은 더욱 깊어졌습니다.
그리고 그 '피해의식'의 정체는 대게 이런 겁니다.
"민주화를 이룩했고 민주정부도 가져봤지만 과거에 비해 표면적인 악취만 좀 덜해졌을 뿐, 세상은 조금도 달라지지 않았다"
"지금도 여전히 자본가 계급의 억압과 착취는 지속되고 있고, 노동자와 농민,여성계급의 이익은 과거보다 오히려 후퇴했다"
"6월항쟁과 촛불시위에 수백만명이 광장에 나가는데, 왜 그들은 노동자 시위에는 연대하지 않는가?"
"촛불을 들고 광장에 수백만이 모이는데, 왜 낙태금지법 반대 시위에는 백명도 안모이는가?"
또한 그렇게 증폭된 피해의식은 내부적으로 과거의 민주화 운동을 후회하고 반성하는 풍토마저 조성합니다.
"왜 우리는 과거에 민주화라는 허상에 휩쓸려 좀더 계급혁명에 충실하지 못했는가?"
"결국 좋은 정부란 그 성격이 독재적이냐? 민주적이냐?와 상관없이, 노동자,농민,여성계급의 이익을 충실히 대변하는 정부"
라며 스스로 원론적인 계급논리에 천착하고 마는 경향성까지 띄게 됩니다.
그리고 이 지점에서 이른바 '친노세력'과의 단절및 적대감이 조성됩니다.
여기서 질문 하나를 던져봅니다. 과연 스스로는 '개혁세력' 외부적으로는'친노세력(현재는 친문)'으로 지칭되는 이집단의 정체성은 무엇일까요
그 개념과 정의를 놓고 여러 해석이 분분합니다만, "특정한 이념적 지향성 보다는 부정부패에 맞서 사회적 정의룰 추구하는 세력"이라고 정의하는게 타당할 겁니다
우리는 스스로 '진보'라고 착각하기 쉽지만, 실제 개혁세력-친노그룹의 이념적 스펙트럼은 매우 다양합니다.
'동성애'나 '외노자' 라는 화두 하나만 던져도 엄청나게 많은 이견들로 엇갈리는 것만 봐도 확인됩니다.
사실 친노는 극우를 제외한 다수의 이념지향이 포함된 그룹입니다.
다만 그들은 이념적으로 분화되기 이전에 '반부패, 반수구'의 대의를 위해 일시적으로 뭉쳐있는 그룹입니다.
그리고 이들을 바라보는 진짜진보(PD+페미)의 시각은 다음의 시니컬한 한마디로 요약됩니다.
"우리도 그랬다, 그런데 달라지는거 없더라"
진보들은 그래서 개혁세력(친노세력)을 진보흉내를 내는 '얼치기 좌파'라고 지칭하곤 합니다.
그들은 이들이 속히 '반부패' '적폐청산'이라는 허상에서 벗어나 이념적으로 분화되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하루빨리 친노가 해체되어 이념에 따라 이합집산후에 계급투쟁의 대열에 동참하기를 바랍니다.
그런 관점에서 이념의 분화와 계급투쟁을 가로막는 친노는 그들 입장에선 수구못지 않은 적폐세력입니다. 이해되십니까?
최순실 사태로 촉발된 이번 촛불정국에서, '진짜진보' 역시 동참은 했습니다만 간혹 불편한 속내를 내비치곤 했습니다.
왜냐하면 거대한 적폐가 세상에 다시 출현해서 약화되고 분화되던 친노가 다시 결집하게 되었고, 이는 그들 입장에선 세상이 후퇴하는 것이니까요
특히 더욱 극단적인 노선을 추구하는 페미진영은 급기야 다음과 같은 패악을 저질러 세상을 아연실색케 했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310&aid=0000055480
그들의 속내를 알수 있는 본문중 일부를 발췌해 보면
4. 광화문에는 100만 명이나 모였지만 낙태죄 폐지를 외치는 집회에 모이는 이들은 고작 백여 명뿐이다. 여성혐오적인 구호로 정의와 진보를 외치는 사람들은 여성의 생존과 관련된 싸움에는 연대하지 않는다. 여성의 생존에는 아무런 관심이 없는 것이다. 관심이 없는 것으로 끝나면 모를까 저들은 여성의 삶을 좀먹고 고통스럽게 만드는 가부장적 질서에 가담해 그 질서를 더욱 견고하게 만든다. 그러니 여성들에게 저들과의 연대를 강요해선 안 된다.
즉 계급투쟁보다 적폐라는 '허상'에 맞서싸우는 민중은 어리석으며, 그들을 이끄는 중심인 친노가 못마땅한 겁니다.
자 그러면 왜 한겨레를 비롯한 진보언론이 안철수를 밀었는지 짐작이 되시리라 믿습니다.
그들은 친노(친문)의 결집으로 탄생되는 문재인 정권보다는. 이들과는 접점이 없는 안철수 정권을 더 원한거죠.
냉정하게 정의당의 집권은 현실적으로 어려운데, 그렇다고 명분이 없는 홍준표 정권을 밀기는 그렇고,
명분상 정권교체 이면서 동시에 친노의 지지를 받기 어려운 안철수 정권이 탄생하면 자연스레 친노의 세약화및 해체가 이루어지리라 기대한겁니다. 이제 맥락이 잡히시나요?
문재인정부가 탄생한지 이틀이 지났습니다. 갠적으로 지난 민주정권 10년을 지켜본 사람으로서 당시에 비해 미묘한 보수언론의 태도변화가 감지됩니다.
김대중-노무현 정부 10년동안 보수언론은 한번도 그들을 대통령이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나마 정치경력과 해외인지도가 높은 김대중은 조금 덜했습니다.. 게다가 당시엔 김종필이라는 '보수의 감시자'가 정권내부에 있었죠
하지만 노무현에게는 그러한 최소한의 예의조차 갖추지 않았습니다. 보통 허니문기간으로 표현되는 것조차 없었습니다
당선되자 바로 그다음날부터 깠습니다.. 직접적이진 않아도 부정적인 뉘앙스를 통해 말이죠
당시의 보수층의 인식은 이회창의 '메인스트림론'을 통해 알수 있듯이, 보수정권의 실수로 인해 한국사회의 메인스트림이 잠시 정권교체를 윤허해준 것에 불과하며, 그들이 다시 각성하게 되면 보수는 다시 영구히 집권하게 될 것 이라는게 그들의 인식이었습니다.
어차피 한국의 진보-보수는 4:6으로 기울어진 운동장이고, 보수가 큰 실수만 피하면 진보가 다시 집권할 기회는 없다라는 거였죠
하지만 작년의 총선부터 현재의 대선에 이르기까지 그 결과가 보여주는 지표들은 이들의 예상과는 다르게 한국사회의 정치지형에 큰 변화가 있음을 보여줍니다.
아무리 보수의 큰 실책이 있었다고는 하나, 그간 보수(수구)의 젖줄이었던 지역구도가 많이 약화되고, 수도권을 중심으로 진보적인 변화가 체감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번 대선결과는 "나라를 팔아먹어도 지지한다"고 믿어왔던 콘크리트 35%가 무너진 결과를 보여줍니다.
그들로선 과거보다 훨씬 긴장해야 할 환경이 조성된 겁니다.
그리고 그 긴장감은 당선이후의 보도로도 체감됩니다.. 아무리 허니문 기간이라고 해도 확실히 과거보다는 조심스럽게 대하는 분위기가 느껴지죠. 정권의 힘이 완전히 빠지기전엔 과거만큼 악랄하게 공격하지는 못할 확률이 커졌습니다.
갠적으로 이것이 정권교체의 가장 큰 소득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수구집단에게 언제든 정권이 교체될수 있다는 경각심을 깨닫게 해준것.
반면에 진보언론의 입장은 조금 다릅니다. 서두에 밝혔듯이 이들은 과거 민주정부 10년을 거치며 피해의식이 증폭된 상태인데다, 친문진영에 대한 적대감도 노골화되어가는 상태라서 과거보다 더욱 가열찬 공격을 해댈 확률이 더 높습니다.
친문(친노)를 해체해야 그들의 지평을 넓힐 수 있으니까요
진보 정당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과거에도 집권기간 동안 티격댄 적은 있었지만, 저렇게 정권시작부터 노골적으로 전쟁을 선포한건 사실상 처음있는 일입니다.
물론 이게 정의당 전체의 의견은 아닐지라도, 과거보다 오히려 협력이 쉽지않을 가능성은 더 커졌습니다.
유시민은 과거의 참여정부 시절을 회상하며 '진보어용지식인'이 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그리고 대다수의 친문커뮤니티에서도 "콘크리트의 지지를 보내겠다"는 다짐의 글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저도 문지지자의 한사람으로서 반갑고 고마운 심정입니다.
다만 그러기 위해서는 현재의 변화된 환경을 체감하고, 반문진영의 정서를 이해하며, 예상되는 공격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 듯 보여 몇자 끄적거려 봤습니다.
이글이 현재 진보진영이 문재인 정권과 친문세력을 바라보는 시각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자부심은 없지만 나름 운동권 끝자락 세대로서 그들 내부 속사정을 어느정도 이해하는 편이라 써봤습니다. 장문 읽어주신 분이 계시다면 감사드리고, 혹시 공감이 되셨다면 더 많은 분들께 읽힐 수 있도록 염치없지만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정의당의 목표가 친노 척결이라니 레알 근거 없는 소리. 대부분의 정의당원은 안철수가 되는걸 원하지 않았음. 문재인을 지지했지. 문 안 격차가 적었을 때 정의당 지지자의 지지후보 1등이 심이 아니라 문이었다는 것은 어찌 설명하실건지.
추천했습니다. 공감합니다.
추천. 유익한 글이네요.
디락윤/ 문재인을 지지했다니.... 대선 당시 정의당 당게에도 문빠들 나가라고 문재인 지지하는 당원들도 린치했었죠.
지금도 당게에 문빠 때문에 졌다는 사람들 심심치않게 등장하죠.
지지자 한명 과격한 사람 있는 걸로 통계로 증명된 사실을 왜곡하지 맙시다.
[리플수정]전부는 아니고, (일반 당원이 아닌) '이론가'중에 일부는 그런 분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정성스러운 글이라서 추천 드렸습니다.
여론 조사 결과가 있는데 우기실겁니까? 안 폭망하기 전에 정의당 지지자의 지지후보 일등이 문이었다는 여론 조사 결과를 부정하십니까?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들이 왜 그러는지 이 글을 보니 이해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앞으로 정의당 비례로도 뽑아줄 생각 없지만(이미 3번이나 뽑아줌) 돌아올 수 없을 만큼 너무 물고 뜯지는 않았으면 좋겠네요. 저렇게 악에 받혀서 행동하면 오히려 손해보는 건 정의당일테니까요.
디락윤// 저는 그 결과도 잘 기억합니다. 그래서 일반 정의당 당원은 다르다고 확신합니다.
디락윤// 윗글은 정의당 지지자 얘기가 아니라 지도부 얘기 아닌가요?
디락윤// 정의당 일반당원이 아닌 상층부 이야기죠.
흠.. 잘 읽었습니다.
빛둥// 님에게 드린 말씀이 아닙니다. 님 말씀처럼 대다수의 정의당원은 문을 지지했고 새 정부가 잘 되길 바랍니다.
정독했습니다. 이제야 한경오의 태도를 이해하겠네요.
저들에게 친노척결은 결국 경쟁자 제거단계죠.
정의당은 괼수분자와 패션진보로 나눠져 있지요. 패션진보는 참여계로 구민주당의 행태에 대한 반감으로 들어갔으니,
민노당계와 녹색당등 최근에 합류한 계열은 민주당을 자유당과 동격으로 보고 있지요. 심상정이 차라리 바뤈당에 표를 찍어라고 하는 헛소리는 거기서 이해되지요.
다락윤// 일반 대중들의 대의명분은 정권교체 맞죠 정의당 지지자들도 디테일하게 들어가면 입장이 미묘하게 틀리겠지만 큰흐름에서 보자면 정권교체가 가장중요했을겁니다
근데 문제는 아젠다를 만들어가는 한경오 기자들이나 진보정당의 헤드쿼터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는게 문제..
선거하면 정말 수도 없이 많은 무슨 선대위원장 무슨 수석 어쩌고들이 생기죠. 이광수 저 사람 하나가 어떻게 정의당 지도부의 입장입니까? 저런 이상한 사람이 존재한다는건 부정하지 않습니다만 저 사람의 의견이 주류 의견이라는 주장은 틀린 소리입니다.
공감하며 추천했습니다
[리플수정]디락윤// 요약이 좀 잘못된 것 같습니다.
전문을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옮겨오는 과정에서 누가 요약을 과격하게 한 듯 합니다
심상정의 말을 이렇기 오독하는군요. 도저히 진보 못 찍을 보수 유권자들은 자유당 찍지 말고 바른당 찍으라는 말입니다. 의도적인 오독 정말 문제 있습니다.
정의당과 민주당은 큰 틀에서 같은 방향으로 가야하고 협력을 해야되는 관계임니다. 제발 각 지지자를 분열시키는 발언은 적당히 하시죠.
디락윤// 심상정 말에 대한 오독이 어떤부분인가요?
추천
캐논볼// 호시우행님 댓글에 대한 댓글이었습니다.
깜냥도 안 되는 것들이 욕심만 사납죠. 주사파한테 내내 밟히던 주제에 ㅋㅋㅋ
퍼오신 분은 혹시 오해가 있을지 모르니 요약부분은 삭제해 주셧으면 합니다.
솔찍히 말하면 그냥 카더라아닌지......
저렇게 노골적으로 적대하면 문재인한테 오히려 돔 안되죠.
육두품// 궁금하시면 불펜에서 '한겨레'란 키워드로 검색해보시길 추천합니다.
실제 한겨례가 얼마나 문재인과 친문을 적대시 하는지 깨닫게 되실겁니다
디락윤// 정의당 일반 당원이 아닌 중심부에는 메갈이 있고 그들이 문재인을 비토했었죠
재밌는글이네요
다른건 몰라도 정의당은 자신들이 크지 못하는 걸 민주당(특히 친노와 친문)탓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더군요.
이글을 읽으미 임종석씨가 중용된 이유를 알겠네요.
디락윤// 정의당 참여계를 ㅊㄴ 취급했던 문제를 지적하는 거죠 정의당 내 문재인을 지지한 세력은 참여계고요
디락윤
정의당에서 참여계가 어떤 대우를 받는지 아실만 한 분인듯 한데
굳이 부정하지 마시죠
친문 어용지지자들이라면 반드시 필독, 숙지해야할 글이군요
앞으로 경향, 한걸레, 시사인 너네들 신문, 잡지를 한부라도 사면 내가 사람이 아니다
아...경향이 왜 계속 묶이는 지 모르겠네요...하....
으아 소름 돋네.........
정의당 당원게시판에 가셔서 글을 읽어보시면
위 글이 대부분 맞는 이야기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들은 친노와 참여정부를 부정하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친노와 참여정부에 호의적인 참여계를 제외한 대부분 운동권의 마인드는 정말 위의 글과 같습니다.
친노나 친문은 아직 계몽되지 못한 무지한 사람들이라는 의식이 깊죠.
애초에 우리랑 생각이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정말입니다.
혜안 대단 하시네요 추천박아드립니다
다음 총선에서 보면 알겠지요...
즈엉이당은 사라져야할 당...
동감합니다
디락윤// 내가 만난 정의당 당원은 참여계 지지세력 얼마 안된다고 니들 필요 없대요. 그래서 정의당 니들 총선에 비례표 걱정 안되냐니 이번에 심상정 받은 6%대 득표, 유시민등 참여계 보고 정의당 찍은 사람들 모두 다 빠져나가고 받은 표라고 참여계 니들이 뭐 얼마나 된다고 설치냐고 묻던데요?! 아마 걔는 님과달리 NL이나 PD계열이겠죠??
통진당부터 정의당까지 정말 비례 많이 밀어줬는데
이제부터는 모두 더불어 입니다
일리있기는 한데 몇몇부분은 논리의 비약이 너무 심합니다. 한겨레가 쓰레기같은 언론인것에는 동의하는데 안철수를 지지하게되는 과정이 좀....
추천이요.
저같은 친문콘크리트 지지자에게 아주 이해력 증강에 딱 맞는 글입니다.
대단한 혜안이군요
공감하고 추천합니다
디락윤// 정의당 탈당자 중의 한사함으로 그들은 친노 증오합니다. 그들이 차지해야할 자리를 노무현과 친노에 뺏겼다 생각하죠. 증오의 원인, 피해의식의 실체죠.
잘 읽었습니다
운동권과 한경오로 대변되는 진보세력들에 대한 실망이 큽니다.
사실 실망이라고 썼지만 제가 그들의 속성에 대해 잘못안거였죠
친문에 적대적인것 까지는 이해하나 그렇다고 그것이 안철수를 지지하게 되는 이유가 설득력이 너무 없슴.
조중동한경오
전체적으로는 공감하는데 그들은 입진보면 몰라도 진짜 진보는 아니죠..
냉철하게 보면 우리나라 언론 중에 진짜 진보는 없는 것 같습니다..
메갈 입진보 첫댓부터 날뛰는것보소 ㅋㅋㅋ
좋은글은 추천합니다
댓글 읽다가 보니 6%를 온전히 정의당 지지율이라고 생각을 하네.ㅋㅋ 바보들 아닌가? 그러니 맨날 원망만 하다가 끝나지.
저런주제에 유승민 찍으라고...ㅋ
세균맨 형님 선거할때 오세훈이 지 당선되는줄 알고 지역유세안하고
다른지역 새누리후보들 지지 유세 다니다가 폭망한게 떠오름.
공통점은 꼴 갑떤다.
심상정 진짜 개실망.. 본문의 성향 자체가 어줍잔은 선민의식 엘리트의식과 땔레야 땔수 없는 생각인데. 목적을 위해서 주제파악 현실파악 못하고 물어뜯는거 보면 정말 이놈들도 적폐구나 싶음
시대적 패러다임이 다양성 존중과 소수의견 존중을 마치 태고부터의 불변의 진리처럼 강조하다보니
소수의 의견이 옳고 그름을 떠나 전면에 나서면서 전통의 가치를 중시하는 사람들 중 많은 수를 헷갈리게 하는 결과를 가져 온거죠.
소수의견을 존중해 주는건 좋지만 그러다보면 그 소수들이 지들은 맞고 나머지는 개혁의 대상이라고 착각을 하게 되는 경향이 있네요. 이광수 같은 부.. 말하는거좀 봅시다. "저주가 어쩌고 전쟁을 시작해..?"
흐이구 정말 수준이 가관이네요
한국사회에서 존재하지도 않는 PD의 틀로 세상을 바라보다니
정말로 희한한 관점의 분석이네요.
PD가 세상에서 사라진지 10년도 넘었습니다.
동네 소주집에서 술안주감으로나 나오는 얘기들에 불과하고
한국사회에 PD는 있지도 않고 유의미성을 상실한지가 오래에요.
원래부터 지극히 미미한 세력이 PD였고 남는건 그 자부심 하나뿐이었는데
이미 그런거 없어진지 오래됐는데 무슨 PD의 관점에서 한겨례를 분석해요?
PD 그런거 없습니다. 남아있는건 옛날에 친했던 사람들간의 인간관계뿐.
골방속에서 상상으로나 혁명하고 계급해방 하는거지 현실에서 그런 얘기들이
한줌의 지지자라도 더 얻어갈 수 있을거 같습니까?
추천
디락윤// 정의당 지지자가 문재인을 지지한 비율이 높은 이유는 유시민을 따라온 참여계가 많아서 그런거지, 민노당 시절부터 따라왔던 사람들이 문재인을 지지한게 아닙니다.
정의당이 참여당하고 합친걸 알고나 말하시는 겁니까?
추천
Gast// 그 상층부를 만든게 누군가요.. 일반당원의 투표로 혹은 추대로 만든거잖아요 ㅎ
말도 안 되는 글이네요 진짜
NL, PD, 페미 민주당에도 다 있어요 ;;
자아 분열합니까?
학생운동 끝자락 세대로서 보다 나은 진보가 되라고 비례만큼은 항상 정의당(구 민노당) 줬었는데 내 손가락 뿐지르고 싶은 글이네요.
[리플수정]섭섭함이 있는건 당연한데 그렇다고 왜자꾸 나 아니면 다 적.. 이딴 갈라치기 글들이 최다추천 가는지..
빨면 태세전환, 까면 상황파악 안되는놈, 중립이면 기계적 중립쟁이..
노사모때 경험 한 사람들은 부작용을 알고 비극을 경험해서 강약을 조절이라도 하는데 심하면 독이 됩니다.
요즘 어느쪽이나 할거없이 서로 가짜뉴스 수준의 글들 쓰고 돌려보면서 그 글이 자기 입장 대변해주면 옳소 옳소 추천하고 아니면 욕하고 이러는거 같네요
maze// 있기야 다 있죠... 노선과 추동하는 속도에서 차이가 나죠.
한겨레 부장급 이상 정도면 얼추 김대중 정부때 의원들하고 안면 꽤나 있을 법도 하고 그냥 한겨레가 국당 의원하고 친해서 그런거겠죠. 위 글은 너무 침소봉대 하는 것 같아요.
이딴글이 최다추천 클라스 ㅋㅋ
상당한 사실왜곡이 있는 이런 글이 최다 추천에 있어서 매우 유감스럽습니다.
다수의 참여계는 당비셔틀에 불과하죠.
민노당 시절부터 현재의 지도부는 제1척결 대상이 민주당인 것은 변함 없습니다.
'민주당을 척결하고 자신들이 그 자리를 대신하여 우파와 대결한다.'
그러기 위해서, 심지어 한나라당과도 공조하여 참여정부 공격.
지금도 크게 바뀐것은 없습니다.
최근의 유승민과 짬짜미 맞아서 민주당 공격한 것도 이러한 맥락.
민주당을 척결 못 함으로써 아직도 피해의식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고 있고
저들이 나이들고 퇴장할 때까지가 답.
저들이 친노를 얼치기 '좌파'로 정의 하는 것도 웃겨요.
엄밀히 이야기해서 좌파도 아님.
다양한 스펙트럼의 리버럴이 맞는데
당연 자기들이 보는 좌파가 아닌데.. 그 잣대를 들이대니
이단으로 보이고 어설픈 '좌파'로 착각.
결론적으로 그들은 과거나 지금이나 여전히 변하지 않는 습성을 가지고 있는데.. 그것은
교.조.주.의.
엘리트주의와도 유사
디락윤// 정의당 참예계분이 말한 내용이 있죠. 정의당 지도부와 평당원간의 괴리가 크다고!
"민주화를 이룩했고 민주정부도 가져봤지만 과거에 비해 표면적인 악취만 좀 덜해졌을 뿐, 세상은 조금도 달라지지 않았다"
이런 똑같은 뉘앙스의 글이 이명박이 당선된후 트윗에서 진중권이 친노지지자들과 언쟁하며 썼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관전하던 제가 굉장히 놀랐었죠
좋은 글 감사합니다. 궁금했던 부분인데 조금 감이 오는거 같아요. 아니라고 하시는분들도 설명을 해주시면 상황을 이해하는데 좋을거 같습니다
정의당이면 정의당후보를 지지하지 왜 안철수를 밀어요 언론과 국당세력이 많이 겹칠 뿐입니다
추천드립니다
우골린// 친분이 있어서 밀었다면 더 큰 문제입니다
[리플수정]또 하나 기억은 이명박 당선되고선 트윗에서 극진보계 사람들의 악에 바치듯 노무현과 친노세력을 폐족으로 만드는데 일조다는겁니다. 당시 느낀 경험으로 저는 지금도 극진보세력애 대한 인상이 매우 좋지않습니다.
rhekdqhd// 그건 아니에요.
정의당 전당대회때 그것 때문에 말 많았었을 겁니다.
저 폴랩 그래프는 완전히 거짓말인데요.
http://www.pollab.co.kr/media
직접 비교해보세요. 안철수와 문재인에 대한 보도 지수 누구한테 더 우호적이었는가.
뭐든 수박 겉핧기식으로 했던 사람들이 아는척좀 하느라 쓴 글로 보이네요. 뻘소리 길게도 썼네 ㅎㅎ
한경오는 쓰레기고 정의당도 실망이 큽니다
.
그냥 소설이네요
이딴 글이 최다 추천 클라스 ㅋㅋ(2) 문재인이 대통령돼도 안철수는 지어서라도 까는군요. 과반 외치더니 생각보다 문재인 득표율이 낮아서 부들부들하나보죠. 한표라도 더 뺏어와야했는데 못한 거에 대해서 최대한 우리 달님 쉴드는 지어서라도 쳐야죠
정의당 다신 안뽑아줄겁니다
크레팔// 시점이 다릅니다. 저위에 예시기사는 4월 10일 미디어오늘 기사입니다.
당시 이 기사를 릴두로 편향성에 대한 지적이 쏟아지자 이후 어느정도 기계적인 균형믈 맞추려는 움직임은 있었습니다
mldrj// 이게 안철수 까는 글로 읽히면 독해수준 참...
전 정의당 지지자 인데 문재인에 투표 했습니다.
너무 소설 이네요.
정의당에게 안 보다 문 이 되는게 훨 유리 합니다.
cannonball/ 아 네 무식한 분의 의견 잘 들었습니다. 우리 달님 득표율이 그렇게 낮을리 없죠 ㅠㅠ
今春花如雪// 혹시 저 요약글만 보신거 아닌가요? 본문을 읽어보시길,
누가 요약을 잘못해놔서 오해가 크게 빚어지는 듯 하네요
정의당이 아무리 나간다 하더라도 안철수를 지지하는 일은 없죠....
진보언론에 속한 지식인들이나 언론인들의 많은 수가 반문인데 그렇다면 누구를 지지할까 찾다
찰스를 찾은것 뿐이죠...
[리플수정]고슽인더쉘// 본문에 정의당이 안철수 지지한다는 부분은 없습니다.
누가 저걸 퍼나르는 과정에서 선동적으로 보이기위해 요약과정에서 왜곡을 심하게 해 놓았네요
[리플수정]약간의 논리적 비약이 있는 것으로 보이나 대체로 공감합니다.
CannonBALL//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해서 하는 말입니다...
근데 한경오로 대표되는 진보언론들 + 정의당 일반당원이 아닌 몇몇 수뇌부 사람들이
문재인과 문재인을 밀어주는 '친노->친문'을 극도로 싫어해서 못잡아 먹어서 안달인 이유를 찾아보면
자신들이 있어야할 위치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저도 생각하고 있거든요..
한경오가 왜 문재인을 못잡아먹어서 안달일까 이해가 안가던 시기도 있었는데 지금은 어느정도 일정부분
이해하고 있습니다.
CannonBALL//
4월 10일 기사라고 했는데 보면
진보 언론은 4월 5일까지 보수 언론은 4월 6일까지만 나왔네요
그래프 보면 아시겠지만 진보 언론에서 4월 6일에 안철수한테
엄청 부정적인 기사를 실었고요.
일부러 취사선택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본인들의 주장을 위해 가장 편리한 타이밍을 잘 잡았네요.
어쨌든 그래프와 시점을 보면 적어도 이 기사 때문에 진보 언론이 영향 받았다는 내러티브는 데이터와 맞지 않습니다.
대략 정의당 상층부로 생각하면 어느정도 맞는 이야기 같은데요. 정의당 상층부의 권력욕 또한 새누리당 세력에 몫지 않죠. 변절한 운동권세력 생각하면 아주 쉽게 알겁니다. 김문수부터 보세요. 권력잡기 위해서는 자신의 20대를 완전히 부정했죠. 저들 생각에.. 민주당만 없다면 자신들이 민주당의 포지션에서 지지를 받을거라고 착각할수도 있어요. 심상정이 대선기간 한 말을 들어보면 정작 나라를 망친 새누리 세력보다 그에 대해 비판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민주당을 아주 저주하고 있다는거 알수 있죠. 대중에게 정의당의 실체가 드러나고 있다는게 느껴지죠.
첫댓글은 알바죠
저런부류가 이석기류
위에 갑철수빠는 아직도 저러고 다님ㅋ
갑질만세
뭐 노통이 얼치기 진보라기 보단 의도적으로 지지자들 뒷통수 친 신자유주의자로 보는게 맞는 듯
♥서비♥// 그렇죠.. 전체구성만 보면 PD등 운동권 비중이 적어 보일수 있으나, 상층부에 앉아서 힘을 투사하고 있죠... 밑에서는 당연히 영향을 받게 되니 기사논조들이 그렇게 가구요..
그리고 어떤분이 동아일보 해직기자 운운하시는데, 그당시 해직기자 상당수가 운동권 계열이었습니다
bluesscale// 노통은 신자유주의와는 대척점에 있는 인물이죠.
극좌입장에선 그렇게 보일 수 있겠습니다만, 노통은 이념적 인물이기 보다는 리버럴리스트에 가깝죠. 유시민처럼
한때 정의당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한적도 있었는데
메갈사태 보면서 다시는 정의당 찍어 주고 싶은
생각이 사라짐
친노=특정한 이념적 지향성 보다는 부정부패에 맞서 사회적 정의룰 추구하는 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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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처구니없죠.
그럼 친노 외에는 부정부패를 조장하고 정의를 추구하지 않는 세력이라는 얘기네요
며칠 동안 가진 의문이었는데 이렇게 답을 찾네요!
어느 정도 맞는 얘기 좋아하네 ㅋㅋㅋ
의문을 이런글로 해소하다보면 가짜뉴스 보고 분노하고 눈물흘리는 어버이연합, 박사모들처럼 되는거에요...
의문을 이런글로 해소하다보면 가짜뉴스 보고 분노하고 눈물흘리는 어버이연합, 박사모들처럼 되는거에요...(2)
맞죠 정당정치의 최종목표는 권력쟁취죠 정의당은 민주당과 한국기준에서 포지션겹치구요 제거해야 정의당이 진보의 대표정당으로 권력쟁취할수있어요 당연한거아닌가요? 그러니깐 심이 문을 토론회에때 선거운동때 그렇게깐건데요
잘 배웠습니다. 좋은 글 감사드려요 :)
우리같은 범인이 내막 같은 건 모르겟고요. 과거이 경험을 통해 판단할 뿐입니다.
욕해도 좋다. 이번 5년은 나라가 망해도 콘크리트가 될렵니다.
근래 본 글중에 최고의 글인것 같네요
시간 없어 정독 못하지만
나중에 천천히 댓글과 함께 정독해야겠습니다
추천 쾅!!
굉장히 주관적 감상이나 추측만으로 쓴 글이네요. 논리적 비약 수준이 아니군요.
불펜이 문주당 인트라넷인가요? 이런글은 그쪽 카페에나 올리길
왜 진보당 지지자들 혹은 자칭 진보주의자들은 비아냥 밖에 할줄 모르는 걸까??
정의당 애들은 비아냥이 일상인가? 저주까지 하던데.. 클라스 오지구요.
내가 조금 더 물어뜯으면 공평한 겁니다.
조금 더 물어뜯기면 안되는 겁니다. 세상의 정의가 망가진 거죠.
이건 틀린 게 아니고 그냥 그런 겁니다. 인간의 정상적인 판단일 뿐.
정의당 입장에서도 그렇고 민주당 지지자 입장에서도 그렇고...
선거 끝났는데도 이러고 있네.. 진짜...
참들 한가하군요..차이를 좁히고 서로 힘을 합쳐서 함께 가야 할 때이고 이런 류의 글은 백해무익함..
한겨례는 별 영향력 없는 신문이죠.하나하나 반응할 필요도 없고,분석할 필요도 없고.그냥 갈길 가면 됩니다.
제발 좀 걸러들들으세요... 요즘 돌아가는 분위기 보면 입맛에 딱 맞을거같긴하네요 의도를 가진 사실왜곡에 더 가까워보이는데요
홍이나 안 찍은 표들 중에서는 문재인이 잘 했을 경우게 문재인으로 돌아설 표가 많은데.. 심 찍은 표 중에서 문재인 쪽으로 갈 표는 한줌도 안되죠. 적폐청산&언론 컨트롤 잘 하면서 적당히 우클릭 하는 식으로 프레임을 짜려고 하나본데.. 잘 되려나 모르겠네요.
선거에서 이겼는데도 증오에 찬 분들이 많네요...
[리플수정]선대위원장이 주술부리면서, 대통령을 저주 헐
저주를 14번이나 ㅋ
41퍼센트가 지지하는 대통령을.
그것도 허니문기간이라, 여론조사에서 83퍼센트가 지지하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