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저소리하는 주인공
여자랑 떡치는거 빼면
무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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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지 놀려서 승진하는 새1끼가 혓바닥이 왤케 길어
저 카메부치란 인물은 저 회사를 퇴직하고 나가 공모전이란 공모전은 다 휩쓸고
후에 창업하여 유망한 디자인회사의 오너가 됩니다.ㅋ
무능하니까 지 무능한거 숨기려고 펼치는 주의잖아.
묻어가면 무능한거 안들키고 안 잘림.
세치혀랑 허리놀림으로 올라간 사람다움
프로 노예 인정합니다
보통 저러면 인사고과 매기는 상사가 정 없다고 점수를 확 깍아버리잖아 ㅇㅇ;
약간 유도리있게 하려면, 오늘 중요한 약속이 있어서 미안한데 먼저 가보겠슴다 하지않나
프로 노예 인정합니다
자지 놀려서 승진하는 새1끼가 혓바닥이 왤케 길어
지는 18 섹111스하고 인맥으로 올라간 새11끼가
무능하니까 지 무능한거 숨기려고 펼치는 주의잖아.
묻어가면 무능한거 안들키고 안 잘림.
세치혀랑 허리놀림으로 올라간 사람다움
솔직히 맞는 말인데 ㅋㅋ
주인공이 안경 쓴 사람?
맞는말인데 인정하기 싫다 ㅂㄷㅂㄷ
둘 다 극단적이긴 한데 뛰어온 놈이 더 ㅂㅅ같다
안경쓴 쪽이 왜 극단적인거야.그냥 본인 할
일만 하고 간건데.
보통 저러면 인사고과 매기는 상사가 정 없다고 점수를 확 깍아버리잖아 ㅇㅇ;
약간 유도리있게 하려면, 오늘 중요한 약속이 있어서 미안한데 먼저 가보겠슴다 하지않나
그럼 상사가 내일부터 안나와도 된다네 라고할듯
아.그런뜻임?
안경쓴 사람은 매일 저렇게 갈텐데 그 변명은 아닌듯
여기서 재밌는 사실은 유도리라는 말도 일본에서 온 말이라는 것이지... 이나라는 언제쯤 구시대적 일본의 잔재에서 벗어나려나
못벗어남.애초에 국민이니 뭐니 하는 주요 한자어가 죄다 일본산인데.
노가다만 뛰어봐도 일본산 용어 못알아들으면 일이안됨
그리고 그게 딱히 잔재도 아니지.
영어는 프랑스어에서 비롯된 어휘가 많지만 영국이 프랑스 식민지인가?아니지?
또한 일본어 단어들이 한국어에 많다고,일본인이 한국와서 통역없이 그냥 생활할수있나? 아니지?
그딴 사소한 문제에 신경쓸 이유가 ㅇ벗음 ㅋ
아랫도리빼면 반시체
노동법은 장식용인듯
집단계약이라도 하쉼?
같은 양의 일이 할당됐다면 돈 더받는 것도 아닌데 남보다 일 더해줄 필요 없음. 만일 그게 필요하다면 그건 일을 분배해 주는 상사의 문제지 자기 일 다끝내고 가는 쟤 잘못은 하나도 없다
분배만 떼놓고 따진다면 자기분량 다 끝냈다고 가는걸 뭐라하는건 뭐지
근로계약서에 근무시간 명시되어 있음.
연봉을 줄때 기대하는 값 만큼의 일을 해내면되는거지
그에 맞게 일을 배분하는거고, 그보다 못해내면 연봉을 낮춰서 재계약하거나 퇴직하는거고
일을 하고 더할수 있는 여유가 있거나 일의 처리도가 만족스러우면 연봉을 늘리거나
일의 양을 그대로 유지하고 연봉도 고대로 주는거지..
지금의 한국사회가 오래 앉아있기만하고, 근무년수만 올라가면 연봉이 올라가는 구조가
잘못된 구조인거라고 생각한다.
그럼 일 잘하고 퍼포먼스 좋은사람은 같은돈받고 일 더하란소리?
그런식으로 무능하고 정치만 하는 인간들이 노예들 밟고 올라서서 지금 이나라 꼴이 이꼴이지
저 카메부치란 인물은 저 회사를 퇴직하고 나가 공모전이란 공모전은 다 휩쓸고
후에 창업하여 유망한 디자인회사의 오너가 됩니다.ㅋ
가끔 돌아다니는짤보면 무릎꿇고 질질짜던데 일 잘풀림?
그건 다른 애 아니냐?
그건 100억엔의 사나이인가 그거아님?!
제가 그 짤은 못봣지만 한번의 실수를 하고 시마의 도움을 받게됩니다. 그리고 퇴사를 하는데..
그 이후 조금씩 나오는 단편적인 부분에서도 승리자에요ㅎ
노예마인드를 옹호하는건 아닌데 일단은 '회사 = 사람들이 모인곳' 니까 예의상으로나마 주변 동료들 신경을 써주는 척이라도해주는게 좋음.
저 만화처럼 나는 나고 너는 너다 식으로 독고다이할꺼라면 회사에 들어올게 아니라 자영업 쪽이 더 적합하지 않을까
노예마인드 맞네. 주변동료 신경쓰는거도 법정근로시간 내에서지. 야근하다가 일끝나서 가는 사람한테 내야근도 같이하라는거???
회사와 노동계약을 맺고 있는 시민이 아니라 회사'의' 사람이라면 뭐 저 주인공의 말이 맞을지도ㅋㅋ
남 일 안끝나서 비비고 앉아있는게 화합 생각해서 있는게 아니지....
밉보여서 인사고과 개판날까봐 겁나서 눈치보는거다
뭔 화합 타령이야
그딴건 원래 없어
받은 만큼, 정해진 만큼만 일하면 된다.
업무가 남는다는 건 할당된 업무에 비해 인원이 너무 적다던지 아니면 성과를 못 내는 직원이 있다는 건데
전자면 사측이 노동자를 더 뽑으면 되는거고 후자도 사측이 해당 개인과 상의하거나 해서 처리하면 되는거지 타인이 신경 쓸 필요 없어.
노동은 노동일 뿐이다. 인생을 회사에 가져다 바치지 마.
현실이 이렇고 저렇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사측이거나 노예 습성이 몸에 밴 거지.
그리고 노동을 어떠한 조직에 들어간다는 관점에서 보면 동료니까 도와야 한다는 이야기도 나올 수 있겠지만
이런 시각으로 우리가 얻은 폐해가 너무 많다. 그냥 개인과 사측이 맺은 계약관계로 보는게 가장 합리적이야.
업무처리 능력이 떨어지는 사원은 냅두고 쩌는 사원 축출할 생각을 함ㅋㅋㅋ
정작 회사가 좀만힘들면 개인 인생따위 나몰라라 내쳐버리는게 회산대 거기 왜 삶을 쏟아붓는건지 노이해 ㅋㅋ
와 시마놈 저렇게 안봤는데 프로 개돼지네
시마 ㅈㅈ만 능력있다고 까는데 작품보면 능력도 있고 운도 좋음
알고 까자
ㅈㅈ협력자가 없으면 일처리가 안되는건 뭔데
어학 능력빼곤 쓰레긴데? 작품에서도 몇백조 적자 내서 잘린 판에 ㅋㅋㅋㅋㅋㅋ
본인 일 끝내서 퇴근하는데 사기 저하는 개뿔 나도 빨리 끝내고 빨리 퇴근하고싶어져서 사기가 올라야 하는거 아님?
뿌리까지 노예근성인 사람들 많네
저게 되는나라가 아니잖아. 일본도.
저기가 기업꼰대정신 원조아니냐.
맞는말은 한다만 샤바샤바 안하면 승진을 못하는 곳이 또 일본아니냐.
생각해보면 시마놈은 ㅈㅈ놀림이나 처세술로 성공하는 인간이라는 건데...별로 본받고 싶지는 않군
원래 저게 맞는건데 막상 회사생활 하다보면 사무실에서 엉덩이 뜨겁게 앉아서 오늘도 야근이네 ㅅㅂ ㅅㅂ 거리면서 일하고있는데 신입사원이 퇴근할게요~ 전일끝나서 하면 그래나도! 할순없을듯
근데 이거 만화제목이 뭔가요??
논리가 병1신인 게
모두의 업무가 안 끝나도 혼자 끝냈고
그게 문제가 없다면 능력이 뛰어난 거니
바로 승진을 시켜서 더 많은 일이나 더 중요한 일을 시켜야지
꼰1대 새1끼다 보니 빨리 끝내는 거 하나 가지고 질투하는 거지 뭐
근대 이나라나 저나라나 오히려 능력있는애를 깔아뭉개고 저 병1신들을 승진시킴ㅋㅋㅋ
이러니 정상적으로 굴러갈수가?
이거 제목뭐임?
진짜 조직의 사기를 떨어뜨리는 일은
자기일 일찍 마치고 가는놈 보는게 아니라
자기일 일찍 마치고도 못 가고 다른 사람일 강제로
해야하는거 아님?
공산주의가 망한게 바로 그거 때문이고..
여기서 누가 병.신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작가가 주인공으로 설정한 시마의 논리와 정면으로 대립하는 사람의 논리에 대해
저렇게 자세하게 묘사하면서, 또 그걸 아주 병.신취급하는게 아니라 또 하나의 옳은 논리로 인정하고
그 캐릭터의 미래도 살려두는게 대단한거 같다.
정작 주인공은 떡만쳐서 성공하지
미생 같은거 기대하고 읽었다가 여자 자꾸 얽히는거 보면서
김태랑 때도 그렇고 이 양반들은 뭔가 공식이 있는건지 로망이 있는건지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