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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이대근 컬럼을 읽으며 (문재인 대통령의 첫날에)

진흙탕에 뒤덮혀 역사의 수레 바퀴를 끌고가는
사람에게
수레위에서 쾌적하게 앉아가는 사람이
훈수를 둔단다.
`단언컨대`라는 제목부터 가소롭다.
진흙탕에 발끝이 닿는 것도 두려운 것들이
자기말이 감히 맞다고 `단언컨대`?
노무현의 등에 칼을 찔러 죽게 만들었다면
인간으로 최소한의 양심이 있다면
붓을 꺽었어야 했다.
`이제 그가 역사에 기여할 수 있는 일이란 자신이 뿌린 환멸의 씨앗을 모두 거두어 장엄한 낙조 속으로 사라지는 것이다.`
(기억하나? 이게 이대근이 노무현 등을 찌른 칼이다.
아직도 그 피가 우리들 가슴속에 처절히 흐른다)
이대근 당신에게 이 말을 돌려주고 싶다.

댓글
  • 구름봉우리 2017/05/12 12:27

    주둥아리 포주 이대근
    참 비루하게 산다
    이대근이 대한민국에 기여할 수있는 방법은
    그 주둥아리가 뿌린 환멸의 씨앗을 모두 거두어 장엄한 낙조 속으로 사라지는 것이다.`

    (aEoRrO)

  • dipudu4mnu 2017/05/12 14:08

    알파팀에 글쟁이들이 있다죠
    전직인지 현직인지는 모릅니다
    문득 그런 생각

    (aEoRrO)

  • 이슬맞은똥꼬 2017/05/12 14:09

    한경오  조중동 쓰레기들보다 더한 개쓰레기들..
    과거 노통시절 마냥 국민들이 가만 있지 않을거임..
    감시 또 감시 두고두그 지켜보겠음!

    (aEoRrO)

  • 쌍파리 2017/05/12 14:15

    ㄹ혜 한테는 좃또 숨소리도 못내는 좃등신들

    (aEoRrO)

(aEoR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