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흙탕에 뒤덮혀 역사의 수레 바퀴를 끌고가는
사람에게
수레위에서 쾌적하게 앉아가는 사람이
훈수를 둔단다.
`단언컨대`라는 제목부터 가소롭다.
진흙탕에 발끝이 닿는 것도 두려운 것들이
자기말이 감히 맞다고 `단언컨대`?
노무현의 등에 칼을 찔러 죽게 만들었다면
인간으로 최소한의 양심이 있다면
붓을 꺽었어야 했다.
`이제 그가 역사에 기여할 수 있는 일이란 자신이 뿌린 환멸의 씨앗을 모두 거두어 장엄한 낙조 속으로 사라지는 것이다.`
(기억하나? 이게 이대근이 노무현 등을 찌른 칼이다.
아직도 그 피가 우리들 가슴속에 처절히 흐른다)
이대근 당신에게 이 말을 돌려주고 싶다.
https://cohabe.com/sisa/218482
경향신문 이대근 컬럼을 읽으며 (문재인 대통령의 첫날에)
- 청와대 출입기자들의 자폭..JPG [21]
- savanna. | 2017/05/12 14:07 | 6004
- 주성치식 추리 [10]
- 워로드 | 2017/05/12 14:07 | 2698
- 지식인들의 큰어른, 태양신 할아버지의 근황 (도움 요청) [9]
- 웃어요신나게 | 2017/05/12 14:06 | 5339
- 경향신문 이대근 컬럼을 읽으며 (문재인 대통령의 첫날에) [4]
- savvy | 2017/05/12 14:06 | 3975
- 음탕한 제리 [8]
- elysion | 2017/05/12 14:04 | 4291
- 인기많을거 같은. 여자의사 ㄷㄷㄷㄷ [28]
- 야아양 | 2017/05/12 14:02 | 2244
- 문대인... 핵잠수함 갖고 싶나보네...? [34]
- 초월차원 | 2017/05/12 14:01 | 4177
- 주의) 개밥에 쥐약넣고 도망간 사람 수배 [0]
- 머스탱준희 | 2017/05/12 14:01 | 4248
- 유민아빠트윗.jpg [21]
- 원빈도내앞에선오징어 | 2017/05/12 14:00 | 3024
- 민족의식과 애국심의 웅동 중학교 [16]
- 깨시민이다 | 2017/05/12 14:00 | 4767
- 트위터에서 불매하는 언니들 만화 [10]
- 무뇨스박사 | 2017/05/12 14:00 | 3453
- 친절한 '정숙씨', 청와대 관저 정비 총괄 맡아 직원들 챙겨 [14]
- 희망등불 | 2017/05/12 13:59 | 4477
- 남자들이 빨리 죽는 이유 [12]
- Blingbling | 2017/05/12 13:59 | 2096
- 조국 수호 의무의 대가 [10]
- 나카무라 유리 | 2017/05/12 13:58 | 4765
- 혹시나해서 살펴본 소니 A7M2 (A7 II) [7]
- Mrsnap | 2017/05/12 13:57 | 5701
주둥아리 포주 이대근
참 비루하게 산다
이대근이 대한민국에 기여할 수있는 방법은
그 주둥아리가 뿌린 환멸의 씨앗을 모두 거두어 장엄한 낙조 속으로 사라지는 것이다.`
알파팀에 글쟁이들이 있다죠
전직인지 현직인지는 모릅니다
문득 그런 생각
한경오 조중동 쓰레기들보다 더한 개쓰레기들..
과거 노통시절 마냥 국민들이 가만 있지 않을거임..
감시 또 감시 두고두그 지켜보겠음!
ㄹ혜 한테는 좃또 숨소리도 못내는 좃등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