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네들 하는 말 보면 사이즈 딱 나오죠.
특히 나경원이 어제 했던 말이, 얘네들의 인식을 정확히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환생경제 같은 거나 하면서 어떻게든 대통령 병신 만들려고..
불행히도 과거엔 어느정도 성공했었죠
이게 다 노무현때문이다
이런 병신 쓰레기같은 말이 대유행하기도 했었으니까요
근데 이젠 다를겁니다.
아직도 홍망탱이를 찍어주는 으르신들이 많이 계시지만 젊은 사람들이 꽤 자각했거든요.
정치가 삶에 밀접한 연관이있다는걸.
지금 나오는 이니 하고 싶은대로 해! 이 말은 단순히 난 닭사모처럼 아닥하고 지지한다- 가 아닌, 문재인은 내가 지킨다는 생각의 발로인 걸로 보여요 저는.
예전엔 우리 편이니까 내가 더 혹독히 감시하고 비판한다. 이런 분위기가있었잖아요.
암튼 이젠 쟤네에게 시대가 바뀌었다는 걸 알게해줘야할거 같아요.
아마 문재인이 생각하는 개혁 정책이 시행될수록, 또 그 정책을 우리같은 국민들이 든든히 지지할수록 '씨바 먼가 이상한데?' 싶게 되겠죠.
그때가 마지막기회라고 봅니다 저는.
드러운 것들 청소할수있는..
그때까지 다같이 힘냅시다
파이팅
https://cohabe.com/sisa/218465
나경원과 자유당은 아직도 노통 시절에 머물러있는 것 같군요
- 렌즈 보상판매로 구매완료!! [4]
- 스톰C | 2017/05/12 13:54 | 4726
- (펌의 펌) 영부인 김정숙 여사의 삶 [20]
- 그곳에그분이 | 2017/05/12 13:54 | 2260
- 나경원과 자유당은 아직도 노통 시절에 머물러있는 것 같군요 [8]
- wlswksi7 | 2017/05/12 13:54 | 4016
- 선관위직원 업무태만 현장 [3]
- Luphers | 2017/05/12 13:54 | 2239
- ㅇ동 감상과 로봇 개발의 상관 관계 [28]
- 김창식 | 2017/05/12 13:53 | 4360
- 대통령 오찬 [31]
- 악멸 | 2017/05/12 13:53 | 4752
- 자기야 우리 그거 하자 [20]
- Blingbling | 2017/05/12 13:53 | 4579
- "웅동학원, 올 예산 78만원, 가난한 시골학교".. "안타깝다" 동정론 [12]
- 갓필 | 2017/05/12 13:52 | 6079
- 회사 경비아저씨가 여직원을..... [29]
- せな | 2017/05/12 13:51 | 4349
- 한국서 민주주의 교육받고 간 중국인의 최후 [31]
- Sierra-312 | 2017/05/12 13:51 | 4506
- 망한 혼종 집안. [21]
- 유머펌봇 | 2017/05/12 13:51 | 4272
- 방금 이해가 안되는 전화를 받았는데요 [5]
- 진상여부감별사 | 2017/05/12 13:50 | 3864
- 문재인 대통령이 새벽에 잠깨면 하시는 일 [19]
- 원빈도내앞에선오징어 | 2017/05/12 13:49 | 5163
- 중국 드라마 클라스 .gif [13]
- 개리g | 2017/05/12 13:48 | 2164
- '수사지휘' '대통령 지시'의 차이 [10]
- 융구라따 | 2017/05/12 13:48 | 3650
딱 그거죠. 시대가 바뀌고 국민들 자각이 바뀌었다는 것을 모르는거죠. 알면서도 그런다면 그건 정말 여전히 우리를 개,돼지로 보는것이겠죠?
이니 하고 싶은거 다 해! => "지난 시간 당신이 짊어진 고통과 외로움에 대한 미안함 + 이제는 우리가 지키리라는 의지 + 당신이라면 그 진심을 알기에 모든 것을 믿겠다" 의 함축이죠.
아마, 과거와는 정말 다를겁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문대통령님도 이미 알고 계시죠? 과거 참여정부때 자신이 겪었던 일을.
당연히 이번에도 호락호락하게 당하실분이 아닙니다.
어제 썰전보다가 육성으로 욕나왓어요
유:이번에도 노통때처럼 지랄할거냐?
나:ㅎㅎ하는거 봐서ㅎㅎㅎ
하...
와이프랑 보고 있다가 미..친..년..이 육성으로 나왔네요
와이프 앞에선 절대 욕 안하는데...나도 모르게 튀어나옴...
와이프님한테 사과하니까 맞는말이니까 한번만 봐준다네요
그르니 을매나 고마워요.
그날의 노통에 대한 추억, 향수들과
그날 그들이 노통에게 그리고 우리에게 했던 만행들도
모두 기억하게 해주니까요.
그리고 우리 모두 강하게 될 기회를 줬으니까.
그렇다 한들 이제부터는 봐주지 않고, 하나씩 조목조목 따져가며 조져야죠.
노인들은 투표장에 나오시지만
10~50대는 일상에서 인터넷을 한다는 것.
99퍼 평소 친분있는 전변이 섭외했을건데..
전변은 이렇게 나비효과가 될 줄 몰랐겠지 ㅋㅋ
시류를 못읽는다면 낙오시켜야되지 않겠습니까?
일반인도 아니고 국민을 대표한다는 자들이.. ㅉㅉ
총선만 기다립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위대한 유산이죠.. 깨어있는 시민을 이렇게나 많이 만들어졌으니, 그때와 같지는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