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을 도와주실 아저씨
가운데에는 빛을 내는 광원기계가 있고,
양쪽에는 서로 같은거리의 빛 반사기계가 있다.
아저씨가 버튼을 누르면..?
빛이 발사되어 양쪽의 반사기계에 닿아 반사된다..
양쪽 기계는 서로 광원기계와의 거리가 같기 때문에 빛은 동시에 닿는다.
기차 밖의 형들이 관측해도 동시에 닿는다.
하지만 기차가 달린다면?
우선 달리는 기차 안에서 아저씨가 보기엔 여전히 빛이 동시에 닿는다.
하지만 바깥은?
이번엔 결과가 다르다.
바깥 관측자 시점에서는 다가오는 빛이 먼저 닿고, 멀어지는 빛이 나중에 닿는다.
기차안에서의 동시가, 밖에서는 아니다.
지구 안에서는 동시가
지구밖에서는 동시가 아니다
누군가에게는 동시가, 누군가에게는 동시가 아니다.
내가 딸치다 싸는 순간! 관찰자 입장에선 아직 싸기 전일수도 있다
다 좋은데 마지막에 시간차 딸딸이 사정이 흥을 망치는군
다 좋은데 마지막에 시간차 딸딸이 사정이 흥을 망치는군
마지막이 예시 뭐여 ㅋㅋㅋ
와 난 이거 도저히 이해가 안갔는데 일케 그림으로 보여주니 알겠네
근데 빛의 속도+기차속도 이렇게 되진 않음??
그게 상대성 이론이라는 거임
빛은 관찰자의 움직임이 어떠하든 초속 30만km로 움직임
관찰자가 초속 30만km로 움직이면서 빛을 발사해도
빛은 초속 30만 km로 움직이는 관찰자에게서부터 초속 30만km로 멀어짐
내가 뒤로 30만km로 움직이면서 앞으로 빛을쏘면 정지해 있는 관찰자가 보기에는 빛이 정지해 있는걸로 보여야 하는게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