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한 여자친구

다른 나라라도 매장될 것 같은데여?

매장 안되는 나라가 이상한 나라일듯

눈쌀만 찌푸려지네요...

전 아무렇지도 않은뎅..

저걸 진지하게 받아들이는게 오히려 더 이상하단 생각이 드네용.

별생각 안드는뎅.

애초에 훔치고 있는건데..

이거 드라마 제목이 뭔가요?

.... 저는 넘어지는거+아주머니반응 땜에 웃겼는데...

불쾌한 면이 있긴 하지만 딱히 매장 될 이유는 없지 않나요..?

우리나라에서는 여성을 성적으로 우스개거리를 만들면 큰일난다고 들었습니다.
한국처럼 성이 폐쇄적인 동네가 또 없죠.

전 몇년전에 첨 보고 정말 배꼽빠지게 웃었지만ㅋ 불편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이해가 되긴해요~ 암 걸린다는 표현 우스게소리로 쓰는 거 싫어하는 사람들 있는 것 처럼 유산을 연상시키니 거북하게 느끼는 사람도 있겠다 싶은 정도?

근데 저거 진짜 저렇게 될까요?
수박은 떨어뜨려도 반쪽밖에 안날거같은데
저정도로 과육이 터질라믄
봉다리에 수박과육만 넣어놓구 몸으로 눌러야할거같은뎅 ㅇㅅㅇ?

유독 한국이 이상하게 이런건 좀 안좋게 보죵 ㅋㅋㅋ 저는 별로 신경쓰이지 않네옹 ㅎㅎ

그 매장은 이마트매장인가요 홈플러스 매장인가요

다른나라에서도 당연히 매장이죠.
어떻게 봐도 저긴 매장 맞는데요?
그럼 어딘줄 알고 계셨음?

잘해야 본전찾을 개그

남자가 다리걸었네 ㅋㅋㅋ

개그짤에 진지먹어서 죄송한데요,
저 여자분 배 괜찮으시대요?????
수박을 바닥과 본인 배로 샌드위치시켜서 저렇게 터뜨릴 정도면
입으로 피를 토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의 중상을 입았을 것 같은데요..

보통 사람이야 상관 없겠지만  본인이나 본인의 아내가 임신했다면 신경쓰일 수도 있겠지요~~ 그건 당연한 거예요~~^^ 모두 다른 입장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저게 그냥 개그라는 건 알겠지만, 개그일지라도 부정적인 것의 털끝하나 보고싶지 않은 마음은 모두가 있겠지요... 내가 큰 시험에 응시해서 결과 대기 중인데 티비에서 시험에 떨어진 사람으로 웃기려 들면 복잡미묘하겠죠?? ㅎㅎ 우리나라라면...  이런식으로 생각 마시구 각자의 위치와 처지에 따라 받아들이는 게 달라질 수 있겠거니...  생각해주심 좋을 것 같네요^^ 물론 전 재밌게 보고 웃었어요.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수박을 잉태하셨습니다.

스크롤 늦게 내려서... 배부른 장면부터 봐서 개놀램 ㅋ;;

왜 매장되는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그냥 수박훔치다가 실수해서 수박깨진거잖아요. 임산부랑 연결시키는게 더 이상한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