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부마항쟁 시절 공수부대가 광주에서 총칼과 몽둥이로 국민들을 탄압한 것과는 다르게
당시 해병대 1사단 5연대장인 박구일 대령(훗날 해병대 사령관이 되었음)은 휘하 장병들에게
국민이 때리면 그냥 맞으라고 지시하여 시위대에게 절대로 무력행사를 하지 않았다고 함
부산시민들은 이러한 행동에 감동 받았으나 당시 해병대의 이러한 행동을 아니꼽게 본 세력들에게 탄압을 받았다고 함
그래서 오랫동안 기사로 나오지 못하고 대부분의 해병대 출신도 이러한 내막을 모르거나 전해듣고 오직 당시 부산 시민과 1사단 5연대에서 구전으로만 전해졌다고 함
그러다 2007년에 기사화 되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음
만약 이 당시에 박구일씨가 상부에 잘 보일려고 딴마음을 품거나 해병대원들이 시위대를 조져야겠다고 마음 먹었다면 유혈사태가 벌어져 역사의 죄인으로 남게 되었을지도 모름
진짜배기 해병이구나..
이 마저도 갓슬레이어로 안쐈으면 공수부대 내려가서 광주처럼 쓸었을꺼임. 그 말 듣고 쏜거라.
떼껄 2021/10/08 14:09
오도해병
Altdorf 2021/10/08 14:09
진짜배기 해병이구나..
루리웹-412845665 2021/10/08 14:10
이 마저도 갓슬레이어로 안쐈으면 공수부대 내려가서 광주처럼 쓸었을꺼임. 그 말 듣고 쏜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