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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병 걸려왔다…K리거 한통속" 폭로한 축구 국대 여친, 돌연 사과

ㄷㄷㄷ
A씨의 여자친구라고 밝힌 B씨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와 2년간 교제하면서 1년 반 동안 10명이 넘는 여성과 바람을 피워왔다"고 주장했다.
B씨는 "(A씨가) 첫 번째 걸렸을 때도 5명 이상의 여자가 있었고, 다시는 안 그러겠다고 싹싹 비는 모습에 용서하고 넘어갔다"며 "그런데 지난 2일 저녁 우연히 본 휴대전화에 7명의 여자와 문란하고 음란한 대화하는 걸 봤다"고 했다.
이어 "A씨는 휴대전화 절대 안 보여주는데, 술에 취해 휴대전화 잠금이 풀린지도 모르고 자더라"라면서 "이름 두 글자로 이 여자, 저 여자 만나면서 하룻밤 즐기고 성병 걸려왔다"고 주장했다.
B씨는 "공인이며 K리그 국가대표로 많은 팬에게 좋은 이미지로 신뢰를 쌓고 있는 A씨의 더러운 사생활을 이제는 저만 알고 있으면 너무 억울하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A씨의 K리그 친구들, 은퇴한 유부남 선수들까지 다 한통속으로 여자와 몰려다녔다"면서 "코로나 집합 금지 시기에는 8명이 한 집에 모여 파티까지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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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따뜻밴드 2021/10/06 07:03

    O스 한판하고 화해한 듯

    (GfSAiV)

  • 현명한ROXANE 2021/10/06 07:06

    다음번엔 15명이랑 바람필듯

    (GfSAiV)

(GfSA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