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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 사학법 개정하자.

조국 민정수석의 모친 재단이 2천만원 세금을 미납한 것이 문제라고 분명 언론에서 떠들었다.


좋다. 동일한 기준으로 가자.



나경원의 홍신학원
아버지는 이사장, 딸은 이사, 어머니-동생은 원장…"전형적인 족벌사학" 


503의 영남학원, 정수장학회
영남대, '박근혜' 재단 복귀 7년만에 '재정파탄'


지금이 사학법을 개정하기에 매우 적절한 시기가 아닐 수 없다.
좋다. 세무조사와 함께 비리를 척결하고, 사학법을 개정하자.

나는 다시 촛불을 시작할 준비가 되었다.
5년 내내라도 할 수 있다.
댓글
  • 타임해커 2017/05/12 03:01

    떡밥이 좋아서 그런가?
    캬, 손 맛 좋다.

    (nh9q3r)

  • 령우74 2017/05/12 03:02

    이거죠...건드리는 사안 가지고 건드리는 쪽을 잡는다...이이제이...이독제독....

    (nh9q3r)

  • 문통령 2017/05/12 03:06

    장제원 의원 섭섭하게시리... 왜 빼요?
    한나라당이 등록금 반값을 약속할 수 없는 이유
    민중의소리/ 2008-04-02
    ...장성만 목사는 동서대학교경남정보대학부산디지털대학교를 설립했고, 11대, 12대 국회의원에 당선돼 부산시지부위원장, 국회부의장 등을 역임한 사람이다. 가족 들도 하나같이 사학운영에 참여했는데, 장 후보의 어머니인 박동순씨는 동서대학 총장을, 형인 장제국씨는 동서대학 부총장, 장 후보 자신도 부산디지털대 부총장과 경남정보대 학장직무대행을 맡았다.
    사학 특유의 비리 사건도 이어졌다. 장 후보의 아버지인 장성만씨는 지난 1997년 4월 19일 학교공금 횡령으로 총장직에서 물러난 뒤 불구속 기소된 후 1999년 2월 8일 부산고법 제3형사부(재판장 김적승 부장판사)로부터 징역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검찰의 수사결과에 따르면 장 전 총장은 자신의 6촌동생을 재단 사무국장에 임명해 놓고 실습기자재 구입비와 건물공사비를 과다계상하거나, 건설업체로부터 받은 리베이트, 교수들의 외부용역비 및 대학 운영비 횡령 등의 방법으로 비자금을 조성했다. 특히 교수들이 기업체로부터 받은 외부 용역비 2억3천만원을 교수들의 동의도 받지 않고 비자금으로 빼돌리는가 하면 학생들의 등록금으로 마련된 학교운영자금 8억6천만원까지 비자금으로 사용했다.
    현재 한나라당의 공천을 받아 후보로 나선 장제원 후보도 이로부터 자유롭지 않다. 특히 장 후보의 아버지가 횡령한 비자금 중 8억 4천 4백만원은 장 후보가 정치 입문 전에 경영하던 출판사 운영비로 지원된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장 후보는 부산디지털 대학교 부총장대학발전기획평가단장과 경남정보대학 수석부학장, 동서대학교 미디어센터 소장종합홍보실장, 경남정보대학 학장 직무대행을 역임하고 동 대학 방송영상과 교수로 재직중인데, 특이하게도 그는 석사 학위 소지자다. 권철현 의원은 “외국 박사학위 소지자도 대학에서 시간강사 자리를 얻기 어려운 현실에서 석사학위만 가지고 교수는 물론 학장, 부총장을 하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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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붕애조사 2017/05/12 03:37

    문통령과 홍석현의 큰 그림은 아니었을까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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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cheng 2017/05/12 03:39

    이거 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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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라아이 2017/05/12 03:51

    사학법 개정 필요 합니다. 이번 정권에서 확실히 하고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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