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요노후지 미쓰구(1955~2016)
180cm 127kg의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26세에 요코즈나에 등극한 이후로 35살에 은퇴할 때까지 우승 31회, 통산 807승을 거둔 스모계의 레전드
잘생긴 외모와 몸매에 꿀리지 않는 쟁쟁한 실력을 갖춘 기술스모의 대명사
활동시기도 일본버블경제 호황기와 겹쳐 엄청난 부와 인기를 얻었지만 깔끔하고 모범적인 사생활로 더 존경받음
(전성기엔 치요노후지 한명에 붙는 후원기업이 수십개였고 경기한번 할때마다 대기실에 꽃과 값비싼 귀금속, 돈봉투, 선물로 가득찼다고)
스모의 대중적 인기를 최고로 끌어올렸고 은퇴 이후 업계가 빅맨들의 힘자랑으로 변해버린 것까지 이만기랑 판박이
2016년에 61세 나이에 췌장암으로 사망
간류, 혼다 같이 근육질 스모 캐릭터들은 전부 이 사람이 모티브임
진짜 장사 체구네.
와 진짜 잘생겼네
몸매도 멋지고
요즘 스모들 돼지들인데
이건 레전드라 불리만하네
그럼 아예 꺼내지를 마라
은근슬쩍 정떡을 꺼낼려고 하네
와 요즘 스모선수들은 다 쩔어주는 돼지들밖에 없었는데 저분은 감탄이 절로 나온다
지금 일본 스모계는 외국인들이 메꾸고 있다던데
진짜 장사 체구네.
지금 일본 스모계는 외국인들이 메꾸고 있다던데
거의 몽골계 이쪽에서 넘어오는 모양이더라
아니 근데 이만기는...
북으로 가야 할 얘기이니 여기까지
그럼 아예 꺼내지를 마라
은근슬쩍 정떡을 꺼낼려고 하네
그냥 선생님께서 정떡이 마려우신게 아닌지
이만기는 그래서 뭐요?
은근 슬쩍 꺼내서 간접적으로 비난해놓고 슬쩍 튀는거 진짜 보기 한심함
첫짤 미쳤네
내가 스모다 할거 같은 몸과 얼굴이네
와 요즘 스모선수들은 다 쩔어주는 돼지들밖에 없었는데 저분은 감탄이 절로 나온다
췌장암 무서워
와 진짜 잘생겼네
몸매도 멋지고
요즘 스모들 돼지들인데
이건 레전드라 불리만하네
스모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출렁이는 살덩이였는데 이거 보니까 인식이 새로워짐
180cm 127kg의 작은 체구라고요?
진짜 근육이네
와 진짜 보자마자 간류 혼자가 떠오르는 체형이네
존멋
혼다
스모 선수들이 보통 수명도 적다고 들었는데 저 분은 말년가서도 건강하셨겠네요 저게 다 근육이니ㄷㄷ..
구마적 닮았네
젠틀하다니까 더 호감가네
와 근육봐
트로피크기 봐라 ㄷㄷㄷㄷㄷㄷ
진짜 엄청 멋지네
와 격투만화에나오는 근육그득한 스모선수같아
와 몸매 쩐다
쿠죠 죠타로가 좋아했다던 그 선수구나
스모 체형인데 저 굴곡은 말도안된다 존멋
이만기 이후에 강호동까지는 씨름업계 괜찮았던거로 기억하는데..
남자인 내가 봐도 겁나 멋지다.
꼭 오버워치에 라인하르트 보는거 같네
와;;;;;; 뭐야 ㅋㅋㅋㅋ
와...쩐다는 말 절로 나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