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스토커인줄 알았습니다. 대체 국회의원이나 되어서 하는 일이 의정활동도 아니고, 왜 저런 사안만 집요하게 파헤칠까 궁금했었는데
애초 자신이 뭔가 뜨끔한게 있었던 거고, 그래서 대통령에 대해서 '너는 얼마나 깨끗한지 보자'는 심리가 발동한 거 아닌가.
또한, 초조함의 반영이었던 거라고 생각됨.
곽상도 본인은 국정농단에서 안 걸려들고 살아남은 사람입니다.
사실 그 상황이 비정상적인데, 그게 앞으로 50억의 성격을 말해주지 않을까생각함.
퇴직금 성과급 산재보상금 등, 계속 돈의 명목은 바뀌는데 앞으로 더 바뀔 여지가 있다는 거겠죠.
돈 세탁용도였을수도 있지요. 곽상도 아들, 곽상도, 최순실 이거나... 수첩공주꺼라든가... 뭐...
국정농단 안걸렸다.. 개검넘들이 바준거죠
특검이라고 다를까요 짬짬이 바준거
사냥개는 끓는 솥안으로 들어가는 게 국룰
상도야 학교가자~
원래 세상은 자기 사고방식으로 보이는거죠
매일같이기어오시던 합리적이신분들, 중립적이신분들 다들 어디갔음? 공중제비신나게돌러 시골가셨나? 가늠김에 영농후계자도돼고? 왜 암말도업음??
이나라 보수 국민들의 선택을 보고있자면 참 지조있게도 이승만의 후예이고싶어하지만 매번 실패들하고 개쪽당하고 또 믿어보는데.. 보수가 이럴리가 없어 라는 일말의 희망이 철저히 무너지는데.. 본인은 서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