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얼마전 어린이집에서 코로나확진되어
아이랑 아내랑 서울격리시설에 있어야할
10일차중 5일차 인데요 다행히 현재까지 무증상 입니다만...
갑자기 이런 문자를 보내네요
원래 욱하는 성격이 있긴했지만
갑자기 이건 정말 정신적으로 좀 문제가
있는거 아닐까요? 애한테 해코지 하는건 아니겠죠?;
곧펑입니다
https://cohabe.com/sisa/2165877
봐주세요.하...이혼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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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 받아보세요 ㄷㄷㄷㄷㄷ
받아보라고하니 이렇게 정확하게 얘기합니다
닥치고있어.
일단 닥치고 계시고, 격리 끝나고 대면해서 다시 이야기 하시죠. 스트레스가 지나쳐서 그럴 수도 있으니 일단 본인 마음을 다스려 보세요.
평소에 우울증 이런거 있으신거 아닐까요?? 갑자기 저렇게 돌변하지는 않을텐데
우울증은아닙니다
99프로 우울증으로 보입니다
아고 힘드시겟네요
막말쩌네유 ㅎㄷㄷㄷㄷ
진심으로 상담이 필요해 보입니다....
분노조절장애인듯한테 전에도 이랫는지..
횟수는 현저히 적어졌는데 강도가 쎄지는거 같습니다
이혼하진 않더라도 그냥 넘기시면 안돼요. 이혼을 각오하고서라도 응당한 사과를 받던가 그래야지...물론 아내분 이성 돌아온담에 ㅎㄷㄷ
와 미쳤단 ㅡㅡ
힘내세요..
애랑 단둘이 독방에 갇혀있으면 님은 아마 더 하지 싶은데 지금 이딴거 물어보고 싶어요? 참 잔인한 사람이네
저아세요?
몰라요
제가 잔인하다고요? 지금 심리적으로 저도 힘들어서 물어보는건데 그럼안대요?
힘든 상황인건 이해하겠는데 그게 난데없이 이혼으로 연결되면 음...
뭐가 잔인하죠?
밖에서 정상생활하는게 뭐가 힘들어요? 지금 애랑 와이프 지옥생활 중인게 전혀 공감이 안된다는 태도잖아요. 이혼이나 알아봐야하는지 물어보고
저한테 갑자기 이혼 얘기는 이해가 안되는데요
저도 집이지만 횡한 이공간에 혼가 자가격리중이라 심리적으로 그렇게 좋은상태는 아닙니다
지능이 좀 낮은게 아니라면,
글쓴이와 덧글을 헷갈렸거나,
난독증입니다. 스킵하세요.
본문보다 더 빡치네;;
와이프랑 아이보고 집에 잇으라 하고 님이 나갓어야죠. 방한칸짜리 격리시설 2명이서 2주 갇혀있어봐요. 지금 집에 있는게 힘들다고 변명하는거임?
진짜 힘든 사람 공감해주는 인간들이 하나도 없는게 남초 자게 현실이네
에라이 ㅂㅅ아
님 여자죠?
서로 고민해서 아이가 확진자니 혹시모를 응급상황에 더 잘대처할수잏도록 결정한건데요?
저라고 처놀라고 집에 남아있는줄아세요? 애있으세요?
아무리 힘들어도 니엄마 평생 저주하며 살거라는게 용납이 되는 발언인지...
이 그냥 이혼해요. 와이프 힘든거 이해 안되고 공감 안되면 갈라서야지
야야~~ 가래 끓는 소리하지말고 좀 꺼져라~~
너도 애기랑 2주 독방에 갇혀잇어봐라. 욕 안나오나 소시오패스가 별거냐? 너같은 인간이지
니가 평소에 하도 븅달이같은 짓거릴 하니까 맞는말을해도 개소리같이 보이긴하네
너도 니 애기랑 2주 독방에 갇혀있어봐라.
바른 소리해온거지
선넘은 발언인거 같은데
글쓴님은 지금 남편 아니에요 쓰레기통이에요 감정의 쓰레기통
근데 애랑 와이프랑 셋이 살면 아빠가 본가로 가는 방법도 있었을텐데요
서로 고민해서 애가 혹시모를 응급상황에 좀더 빨리 대체하도록 결정한결과입니다 저도이혼얘기듣고 멘탈이 완젅나가버렸네요
너랑 니엄마..라.....
와... 충격적이네요.
제 와이프라면 정말 깊게 이혼 고민 해볼 듯..
일단은 달래보시고요 조용하고 착실하게 이혼의 귀책사유가 아내에게 있음을 증명하는 증거들을 모아두세요. 위의 카톡내용 같은 것 부터요...
저라면 어르고 달래면서 크고 굵직한 한방을 준비하겠습니다.
계속 이러시는 거면 착실히 사례 모으셨다가 진행하셔야 할듯. 좀 위험해 보임
어휴........
나보다 심하네.
와..고구마 한 박스 먹은 기분이네요
아주 솔직하게 말할게요 결혼 잘못하신것 같아요;;;;;
만난지 10년이 넘었고 여러고비 잘넘었고 서로 나름잘 지내왔습니다 오늘 갑자기 저에겐 너무 충격적이네요
밑에 분도 쓰셨는데 차라리 저럴때가 기회인것 같습니다;;
저렇게 나올때 빨리 이혼하시는게
아이와 모두에게 좋을것 같네요ㄷㄷㄷ
저런소리 듣고 참고 사는 님은 진정 부처십니다.
아이가걱정됩니다ㅠ
할수있을때 하세요
저쪽에서 먼저하자고 할때 이건 해야해요
지금 놓치면 더 피곤해집니다
진심 이혼은 빨리 하셔야할거같아요... 정상인같지 않아요
예전에 와이프분이랑 그린 만화 재밌게봤는데.. 어쩌다 요래된거에유ㅠ
ㅜㅠ 애낳기전에 진짜 엄ㅊ청 좋았습니다 애생기고도 좋았는데 자꾸싸우더라고요
육아스트레스 내지는 우울증이 의심됩니다
저기서 받은 스트레스 다 아이한테 갈텐데 걱정이네요
ㅠㅠ
그냥 하시는 소리가 아닐까요??? 힘들어서 투정부리시는거같은데???
투..정이요? 투정맞는거죠 이거지금
저런 정신 상태 엄마 밑에서 자라는 아이가 더 걱정..ㄷㄷㄷ
남편이야 뭐 헤어지면 그만이지만..ㅡ.ㅡ
딴건모르겠고
니 엄마라니
어이가 없네요...ㅋㅋ
모른분이라 욕할수도 없고 에효..
아이와 아내분이 집에 계시고 남편분 혼자만 자가격리 할수 없는 상황이였나요?
이혼 후 나 혼자의 삶을 생각 했을때 미련이 없을거 같다면 그 길이 맞을수도...암튼 화이팅 입니다.
우울증이라는게 증세가 다양합니다. 병일 수 있으니 상담핟으시는게...
저도 진짜 이번 격리기간 끝나면 가보려고합니다
저기 상황이 어떤지 모르니 전 기어중립하겠습니다.
시어머니 한테 니 엄마라니..
호칭 제대로 썼으면 편 들어줬을텐데ㅜㅜ
격리당하면 극한의 상황입니다. 평소 활발한 성격이면 더 견디기 힘들구요. 이해가 안가도 일단 참으세요(현직 의사)
아이 양육권,친권 어찌할지 결정하고 협의이혼 진행하면 됩니다
육아우울증인 것 같아요.
지금은 아이보다 엄마를 우선 챙기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