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작 프로토타입
문제점이 아예 없진 않았지만(엔딩 후 컨텐츠 부족, 개같은 수집품) 그래도 당시 게임 중엔 손꼽힐 정도의 액션하고 오픈월드 내놔서 은근히 팬들 많았는데
후속작 실패하고 귀신같이 명맥이 끊겨버림. 지금은 개발사도 문 닫아서 사실상 시리즈가 죽어버린 수준
2009년작 프로토타입
문제점이 아예 없진 않았지만(엔딩 후 컨텐츠 부족, 개같은 수집품) 그래도 당시 게임 중엔 손꼽힐 정도의 액션하고 오픈월드 내놔서 은근히 팬들 많았는데
후속작 실패하고 귀신같이 명맥이 끊겨버림. 지금은 개발사도 문 닫아서 사실상 시리즈가 죽어버린 수준
1편의 후드간지는 정말 좋았는데 ㅋㅋㅋ
인퍼머스와 주인공 여장대결을 벌이던게 인상적이었지
저거하고 같은 년도에 나온 게임이 어쌔신 크리드 2 였는데 같은 파쿠르 메인이었지만 느낌이 전혀 달랐지ㅋㅋ
재밌게했는데
재밌게했는데
1편의 후드간지는 정말 좋았는데 ㅋㅋㅋ
1편 스토리 참신했는데
1편 2편 둘다 재미있게 했는데 2편에서 1편주인공도 뒤지고 스토리도 대충 정리되는느낌이었어서 시리즈 끓겨도
크게 아쉽진 않았던 게임
인퍼머스와 주인공 여장대결을 벌이던게 인상적이었지
얘도 어떻게 보면 라오어2같은 느낌임
1편 내내 감정이입하던 주인공을 2편와서 새로운 주인공을 내세워 "1편 주인공은 무조건 악이야!" 로 만들어서 결국 내손으로 죽이게 만드는...
그래서 2편하고 정떨어짐.
그나마 1편이랑 2편 사이 코믹스 보면 이해가 되긴 한데 그걸 왜 스토리에 안넣고 코믹스로 내놓냐고...
2편에서 끝까지 알렉스가 왜 맛탱이가 가서 미쳐버렸는지 한마디도 안나옴ㅋㅋㅋ
흑적백으로 연출한건 좋았는데 스토리가 ㅅㅂ 2주만 고쳐서 써도 나을거같은데
난 코믹스가 있는줄도 모르고 엔딩보고 뭐야 시바 하고 하아아안참뒤에나 숨겨진 이야기 있다는걸 알았음...
요즘에 어크 시리즈가 딱 이꼴인데 진짜 게임이랑 밀접하게 관련된 스토리는 제발 게임으로 풀어줬으면 좋겠다...
저거하고 같은 년도에 나온 게임이 어쌔신 크리드 2 였는데 같은 파쿠르 메인이었지만 느낌이 전혀 달랐지ㅋㅋ
난 이거 존나 광팬이었는데 2는 액션빼고는 영 애매해짐. 서사를 중간먼 갔어도 씨바...
2를 시원하게 말아먹고ㅋㅋ 이거 오랜만에 생각나서 함 해볼까하고 다운하니까 호환성 안 맞아서 플레이 안되던데
걍 도시를 질주하기만 해도 존나 꿀잼이었음
인퍼머스가 전선을 타고 질주하는게 꿀잼이었다면 프로토타입은 그냥 썡으로 질주 ㅋㅋㅋ
빌딩사이 뛰다가 빌딩타고 질주해서 올라가서 헬기 부셔버리기도 하고 개재밌었는데
제작진:2에선 전작 주인공이 악당으로 나옵니다!기대돼죠?
사실 난 여기서 어?하고 싸함을 느꼈음
전설
이 게임을 하기 전에는 난 건물이라는 건 타고 오르는 개념을 몰랐지
꾸역꾸역 기어오르거나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는 것이 정해진 법이었고
플레이 사진만 보고 샀는데 멀미 심하게 와서 지워버렸음..
ㅈㄴ 재밌어보였는데
라오어 2도 그렇고 이것도 그렇고 2에는 전작 주인공이 왜 다 그 모양이야!!
크라이시스도 명작이었는데.... 이겜 후속작이 안나오네 생각해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