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호뎐이 이누야샤 표절이다 vs 아니다JPG

 

 

 

 

 

1. 캐릭터-남캐

 

 

 

 

 

 

남캐 구미호뎐의 남주는 이연과 이랑 여우 형제이다. 형인 이연은 순혈 여우로 수천년을 살아온 존재이다. 외모도 약간 냉미남 타입 

이런 캐릭터성이 이누야샤의 셋쇼마루와 겹친다. 

 

 

 

 

 

이누야샤의 셋쇼마루는 "투아왕"이라는 개요괴의 맏아들이다.

 친가와 외가가 유서깊은 개 가문이에 순수한 혈통의 요괴이다. 

드라마에서 나오지는 않았지만 이연도 본래 모습이 여우이니 동물 모습으로 변신할 수있을 것이고, 셋쇼마루도 본래 모습인 개로 변신이 가능하다. 

개인적으로 4화에서 이동욱이 달빛받고 여우꼬리 나올 때, 셋쇼마루 생각이 났다. 

 

두 번째로 동생인 이랑. 반인 반 여우로 반요인 이누야샤와 비슷하다.

 

설정도 겹친다 볼 수있는데, 원인은 다르지만 둘다 상처를 많이 받은 자들이라는 점이다. 

다만, 상처를 받아서 사람과 친해지는데 담을 쌓고 츤데레였던 이누야샤와 다르게 

이랑은 사람에게 다가가는 것에는 어려움을 느끼지 않는 편이다. 

 

일치: 형은 완전한 요괴, 동생은 반요. 

 

 

 

 

 

 

2. 캐릭터-여캐 

 

 

 

 

 

 

 

 

구미호뎐의 여주인공인 지아는 남주인공의 첫사랑의 환생이다. 

남주인공의 여자가 환생한다는 구조가 이누야샤와 겹치는 부분이다.

지

아의 전생인 아음은 과거 회상씬만 보면 침착한 느낌을 준다. 

+5회에서부터 대화장면이 많이 나오는데 이때도 한 성격 했던 것 같다. 

반대로 지아는 아음에 비하면 할 말은 하고, 고집도 있는 등 왈가닥한 면이 있다. 

 

 

 

 

 

 

이누야샤의 여자주인공 키쿄우(왼)와 카고메(우)다. 

키쿄우는 일본 전국시대의 무녀로, 요괴 퇴치를 위해 누군가를 사랑하거나, 친구들과 어울리는 등 인간적인 감정을 억제하고 살아왔다.

 때문에 다소 정적이고 차가운 이미지를 가졌지만. 

 

환생인 카고메는 친구들과 평범하게 어울리고, 학교에 가는 등 보통의 여중생들이 사는 평범한 삶을 산다.

 자기 할 말은 다 하고, 자기 감정에도 솔직하다. 

주인공이 사랑한 여자가 환생한 점, 과거의 여자는 다소 정적이고 현재의 여자는 활발한 성격을 가진 점.

 

 

 그리고 주 무기가 활이라는 점이 공통적인 것 같다. 

 

 

 

 

3. 이야기를 이어가는 아이템 - 구슬

 

 

 

 

 

구미호뎐에서는 이연의 여우구슬이 나온다.

 

 

 

 

 

 

이 구슬은 아음이 죽을 때, 환생한 아음을 다시 알아볼 수있도록 이연이 준 표식이다. 이누야샤도 구슬이 나오는데 

 

 

 

 

 

이 구슬의 이름은 사혼의 구슬이다. 사혼의 구슬은 이누야샤의 메인스토리를 진행하는 핵심 역할이며, 드라마와 같이 과거의 여자가 가지고 죽었다.

 구미호뎐에서는 구슬을 이연이 아음을 찾기위한 표식으로 저승에 가지고가고, 

이누야샤의 사혼의 구슬은 키쿄우가 자신의 시신을 화장하며 저승에 가지고 간다는 점에서 

 

죽은 과거의 여자가 구슬을 가지고 간다는 스토리가 일치한다. 

 

 

 

 

4. 사랑 

 

 

 

 

 

이누야샤나 이연이나 과거 여자를 잊지 못한다. 

그리고 환생한 현재의 여주들은 과거의 연인과 많이 닮았다. 

 

 

이누야샤는 나중에 카고메와 결혼하긴 하지만 인생에서 가장 사랑한 여자는 키쿄우였다.(키쿄우가 살았으면 키쿄우랑 결혼했겠지...) 

이누야샤와 키쿄우는 악당 나라쿠의 계략에 빠져 서로 미워하며 싸우고, 종국에는 키쿄우가 사망하고 말았다.

 살아있는 카고메와 죽은자인 키쿄우 사이에서도 키쿄우를 선택할 정도로 지고지순하다. 

 

이누야샤에게는 지울수 없는 사랑이다.

 

 

 

 

 

이연 또한 그렇다. 긴 세월을 살다 처음으로 느낀 감정의 동요가 아음이였다. 아음은 이무기의 계략에 빠져 몸을 빼앗기고 이연의 손에 죽었다. 

이연은 환생이 불가능한 아음을 환생시키기 위해 산신의 자리를 내려놓고, 600년간 저승의 말단으로 살아왔다. 

그녀가 환생해서, '함께하지 못해도 좋으니 그저 사는 것을 지켜보고싶다.'라는 대사는 내 심금을 울렸다. 지고지순하고 능력있는 순정 노예남. 

아주 좋다. 과거의 여자들이 적대세력의 계략에 빠져 비극적으로 죽었다는 점이 일치한다.

 

 키쿄우는 두번째 죽음이였지만, 결국 사랑하는 사람의 품 안에 최후를 맞이했다. 

아음도 이연의 품에서 죽었다는 부분도 드라마와 애니의 전개가 일치한다고 볼 수있다. 

 

 

 

 

 

이렇게 비슷해 보이는 부분을 적어보았다.

 

 

------------------------------------

 

 

요약 

 

이누야샤랑 겹치는 유사성은

 

 

1.서로 반목하는 순수 요괴[와 반요 이복형제(이누야샤(반요)와 셋쇼마루(순수 요괴)/이연(순수 요괴)과 이랑(반인반요)) 

 

2.남주의 첫사랑이 여주의 전생.(이누야샤와 키쿄우&카고메/이연과 이아음&남지아) 

 

3.순수 요괴가 나무 밑에 앉아 만난 어린 소녀를 지켜보다가 성장한 소녀와 사랑에 빠지는 모습(셋쇼마루와 링/이연과 이아음) 

 

4.여주인공(카고메/남지아)이 귀중한 구슬(사혼의 구슬/여우구슬)을 지니고 있었다는 설정 (이야기를 끌어가는데 핵심 아이템) 

 

5.사랑했던 옛 연인과의 대결 - (이아음과 이연 / 키쿄우와 이누야샤) 

 

6.요괴들을 물리치며, 하나 하나 미션을 깨가고 있다. 주인공들과 악연으로 맺어진 악당의 존재 - (이무기 / 나라쿠)

 

7.부정한 기운과 합쳐져 태어난 악당 - (이무기 / 나라쿠)

8.둘로 분리된 형태의 악당 - (이무기와 지아 속 이무기 / 나라쿠와 갓난아기)[

 

9.혼만을 베는 검의 존재 - (천생아 / 의령검(衣領劍))[

 

10. 남주가 빨간색 옷 입음 

 

11. 여주가 쓰는 무기가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