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은 세계경찰이라서 절대로 민간인은 안죽여요ㅋㅋㅋㅋㅋ

 2010년 아프간 칸다하르에서 미군이 아프간 민간인 3명을 별이유도 없이 자신들의 재미를 위해서 살해함

살해수법도 악랄했음, 민간인을 죽이고난후 시신 근처에 전에 노획해둔 Ak47 소총을 놓아서 상부에다가 무장 탈레반을 사살했다고 속이고

게다가 민간인 잡아다가 노획한 수류탄을 민간인에게 던져서 살해함, 심지어는 자신들의 총으로 확인사살까지함.

게다가 이들 중 한명은 3명에 희생자의 손가락을 짤라서 전리품마냥 보관까지함.

이들이 걸리게된 이유가 한 동료가 부대내에서 이들이 대마초를 피운다고 제보하면서 시작됨.

아프간 농가에서 이를 훔쳐와서 피운게 발각되어 처벌받았고 당연히 이들은 제보자에게 보복을 가했다.

이에 빡친 제보자는 상부에 이 학살사건을 제보하면서 세상에 드러났다.

미군이 확인한 공식 아프간 희생자는 단 "3명" 이라고함.

재판 결과

캘빈 깁스 하사(Staff Sergeant Calvin Gibbs): 킬 팀의 대장, 사건의 주동인물. 2011년 11월에 무기징역 선고.

복역 10년 후 감형/사면 가능, 2021년 9월 복역 중

제러미 모얼락 상병(Spc. Jeremy N. Morlock): 2011년 3월에 징역 24년 선고, 이등병으로 계급 강등, 불명예 전역.

복역 7년 후 감형/사면 가능, 2021년 9월 복역 중

앤드루 홈스 일병(Pfc. Andrew Holmes): 2011년 9월에 징역 7년 선고. (2015년 8월 25일 석방)

데이비드 브램 하사(Staff Sergeant D에이브이id Bram): 2011년 11월에 징역 5년 선고.

애덤 윈필드 상병(Spc. Adam Winfield): 2011년 8월에 징역 3년 선고, 불명예 전역. (2012년 8월 석방)

대런 존스 병장(Sgt. Darren Jones): 2011년 7월에 징역 7개월과 이등병으로 계급 강등 선고.

마이클 와그넌 상병(Spc. Michael Wagnon): 2011년 2월에 군 검사가 공소 취하.

 그리고 칸다하르 킬팀 사건은 9년이 흐른 후 2019년 영화로 만들어졌다.

그리고.... 2012년 또 다시 칸다하르에서 학살사건이 발생함.

로버트 베일스 미 육군 하사가 유탄발사기가 장착된 M4 돌격소총, M9 권총과 야간투시경으로 중무장을 한 후

야간에 부대를 빠져나와서 아프간 농가 세곳을 습격하여 민간인을 학살한 사건이다.

참고로 로버트 베일스 하사는 전투복 위에 아프간 전통 의상을 입고 범행을 저지르는 치밀함까지 보였다.

야간에 부대를 빠져나온 로버트 하사는 아프간 농가 세곳에서 16명을 무차별적으로 학살한 후

그들의 시신을 한 곳에 모아서 불을 질려서 증거인멸까지 시도했다.

이 학살의 현장에서 목숨을 건진 아프간 민간인이 현장을 빠져나와서 미군과 아프간 당국에게 신고했고

로버트 베일스 하사는 부대에 복귀한 후, 무기와 입었던 전통 의상을 내려놓고 자수했다.

 복역중인 로버트 베일스 하사의 모습.

2021년 현재까지도 그는 가석방 없는 무기징역으로 복역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