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 대림동얘기나와서, 대림1동 사는 사람으로서 한말씀드리자면

일단 저는 조선족들 굉장히 안좋게 보는 사람들입니다.
그냥 중국인이에요.
중국인은 더욱 싫어하죠.
뭐 인종차별주의니 뭐니 소리들어도 좋습니다.
장기적으로는 우리나라에 백해무익한 놈들인데, 당장은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이니 어쩔수가 없고
중국놈들도 우리반제품수입해서 먹고사니 지들도 어쩔수 없을겁니다.
이런관계는 아마 앞으로 빠르면 5년이나 늦어도 10년내에는 많이 쫑날 겁니다.
중국놈들이 수입의존도를 우리나라에서 줄이려할거고, 우리나라도 그에 대처해서 수출다변화해야 먹고 살겁니다.
그럴수록 중국놈들의 군사적,정치적 압박이 심해질거고, 우리정부도 이러한 우려로 더욱 자주국방에 노력하고 있는중이죠.
우리나라는 강력한 미국,영국,캐나다,오스트레일리아,뉴질랜드의 앵글로섹슨 동맹과 편먹어야 국가를 유지할수 있겠죠.
다시 대림동 이야기로 돌아가자면, 대림2동 대림역주변으로 중국상가들 넘쳐나고 다른 지역에 비해서 조선족들 많은건 사실입니다.
원래 조선족들 집단 주거지가 구로구 가리봉동에 집중되어 있었는데, 재개발,공장건축등으로 대림동,신길동쪽으로 많이 밀려왔습니다.
대림역과 바로앞 대림중앙시장쪽에 중국상가가 밀집되었죠.
코로나 영향도 있겠으나, 지금은 대림동에서 다른 인근지역인 신림동,독산동,신대방동,상도동,봉천동,철산동 쪽으로
계속 중국인들이 동진,서진, 남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존에 구로,대림쪽에 남아서 육체노동하던 조선족들의 상당수가 평택,화성으로 빠져나가는 추세입니다.
동진하는 조선족을 막는 마지노선은 사당역이구요. 이유는 뭐 방배동 집값때문이죠.
서진하는 조선족을 막는 마지노선은 철산동입니다. 당연히 이 이유도 집값.
남진하는 조선족을 막는 마지노선은 음.... 없습니다. 마구 퍼져나가죠.
북진은 못합니다. 왜냐하면 신길동이 서울에서 2번째로큰 뉴타운으로 변모하면서 주변주택들도 아파트재개발,지주택추친으로 개발열풍이 거든요.
신풍역 사거리 주변으로 해서 (남쪽으로 대림역 가기 중간지점인) 우성아파트 교차로까지
한 5년동안 정말 많은 조선족 가게들이 문을 닫았고 그 자리를 병원,약국,체육관,학원등이 생겨났습니다.
제가 바로 이곳 대림1동 살아서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타지역에 비하자면 조선족들이 많겠죠. 물론 한국인들이 압도적으로 많이 살지만요.
그래서 어떤이들은 우성아파트사거리를 대림1동과 조선족 밀집지역인 대림2동을 구분짓는 심리선이라고도 합니다.
아무튼
최근엔 점프해서 평택,화성,부천,부평으로 마구 펴지죠.
저는 이게 매우 바람직한 현상이라 봅니다.
물론 제가 대림1동에서 조선족들이 많이 줄어드는걸 반기는 것도 있으나,
조선족들도 그래도 우리피를 어느정도 가진 인간들인데
차이나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밀집하며 살면 동화도 안되고 계속 한국에 민폐만 끼치는 집단이 될수 있죠.
여기저기 퍼져나가서 한국인들과 동화되어 살면서 , 중국떼를 벗고 한국인으로 귀화하거나 한국인의 정체성을 차차 가져야 바람직하다봅니다.
뭉쳐살면 그동네는 슬럼화되는건 당연하고, 걔들 죽을때까지 중국인 정체성 포기못합니다.
다행인게? 중국놈들이 중국본토에서 한국인 학교 강제로 문닫게하는거 유도하거나, 한국인학교에서 한글을 가르치거나 한국말을 못쓰게 한다더군요.
직접 조선족들과 얘기할 기회가 없지만 한다리 건너 들은바에의하면 조선족들 이거에 많이 분노해하는 눈치입니다.
대놓고 시진핑욕하는게 무서워서 말못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최근에는 대놓고 시진핑과 중국공산당 까는 이들도 늘어난답니다.
그리고 대림2동은 집주인들이 중국인 상대로 월세놓고하는 노인분들이 많은 동네라서 건물자체가 상당히 낡고 부실화되었습니다.
역주변도 그래요.
서울시나 영등포구에서 대림2동인 대림역주변과 구로디지털단지역 걸치고 있는 BYC 공장부지로 대규모 재개발 계획중으로 있고, 청년주택,보금자리주택늘어나고, 오피스텔,백화점이나 쇼핑센터 들어선다하니 이후 조선족들 입지는 갈수록 줄어들듯합니다.
개발하면 집값오르는데 조선족들이 버틸수없죠.
신풍역쪽에 가까운 대림1동은 신풍역건너가 바로 뉴타운이라서 이미 개발열풍이 불어서 지역주택조합이 빠르게 추진중입니다.
건축예정인 대림사거리 신안산선역사옆 대신증권건물끼고있는 쪽도 쇼핑몰과 대형건물 신축예정이구요.
그 뒷쪽으로도 재개발추친중으로 알고있습니다.
대림어린이공원쪽 고인이되신 박원순 서울시장이 내세운 벽화마을이나 조롱박마을로 인해
오히려 그쪽지역 개발이 지체되었습니다만.
아무튼간에 신안산선 신풍역역사,대림사거리역사 들어서고 나면 대림1동이나 신길5동쪽의 중국가게들은 찾아보기 힘들겁니다. 조선족들이 거의 빠져나가서.
구로디지털단지에서 대림역에 이르는 대림2동도 조선족들이 점차 줄어들지 않을까요?
지도 펼쳐놓고보면 정말 입지가 좋고, 여의도에서 신안산선으로 2~3정거장입니다.
신풍역기준으로 직선거리로 여의도까지 2키로도 안됩니다.ㄷㄷㄷ
결론은
뭐 , 저는 아파트 살던거 내놓고 내년 봄에 지방으로 이사갈 예정이라 이지역에대한 애정은 별로 없습니다만.
대림동 중국인,조선족많아서 싫다고 하시는분들
대림동 중국가게에 와서 중국음식 드시지 마시고, 동네에서 한국인이 운영하는 중국집에서 탕수육이나 사 잡수세요.
왜 중국놈들,조선족 싫다고 하시면서 대림역까지와서 마라탕이니뭐니 사드십니까?
그거다 중국놈들 배불리는 행위입니다.
귀화하는 중국인이나 조선족은 환영.
무리지어 살면서 중국정체성 유지하는 조선족 극혐.
저는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