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혈 벛나무 살인사건
화목한 가정이였지만
예전에 오빠를 왕따 시킨 세명이 있었고
그 왕따 사건때문에 오빠가 죽었다
왕따 주도자들은 청소년이라 비교적 금방 풀려났고
엄마는 배에 칼을 쑤셔넣고 자/살
아빠는 그런 엄마 시체와 같이 바다에 추락
자신은 충격으로 기억상실에 걸려 다른 집에 맡겨졌다
새로운 가정에서 가난했지만 행복한 삶을 살며
어느날 여관 아르바이트를 하던 도중
속죄를 한다며 주기적으로 만나는 왕따 주도자 삼인방을 보고 기억이 떠올라 우발적으로 한명을 죽이고 과거를 끝내기 위해 본격적으로 살인을 시작하는데
꽤나 빈틈이 많았던 살인이였지만
사실 마지막 희생자이자 그 세명중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던 애가 모든 트릭을 몰래 몰래 도와줬음
과거 범인이 입양을 갔던 집에도 아르바이트 하면거 번 돈을 몰래 생활비를 주며 나름 속죄를 했다는게 밝혀짐
여러모로 인상이 깊었던 사건
마지막 희생자가는 이전 가해자이지만 속죄하는 마음으로 살았네. 이쯤되면 용서해줘도 될 터인데
안경녀를좋아하는유령남 2021/09/20 21:00
마지막 희생자가는 이전 가해자이지만 속죄하는 마음으로 살았네. 이쯤되면 용서해줘도 될 터인데
유우타군 2021/09/20 21:02
아마 마지막은 사정 다 들었으면 용서 해줄법도 한데
본인이 절대 안밝히려고 했드라겨
슉슉샥샥 2021/09/20 21:03
나름 반성도 했고 죽었으니까 그쯤되면 우리도 용서하지 ㅋㅋ
루리웹-5076754870 2021/09/20 21:01
속죄라도 해서 다행이라고해야하나…
그래도 죽은 사람이 살아돌아오진 않으니…씁쓸하내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