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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 했다고 파혼 하자는 예비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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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지. 4년이면 거의 사실혼이나 마찬가진데 닥치고 있았으면 속인거나ㅜ마찬가지거 나발이고 나도 연애와 쎅쓰를 해보고시프다ㅜ시뷰랄탱탱부랄
혼인신고만 안했지 돌싱녀네
4개월도 아니고 4년 ㅋㅋㅋㅋㅋ
사람마다 받아들일 수 있는게 다른거니까 누가 이상하고 안이상하고는 없음
ㅋㅋㅋ4년 동거는 좀쌘데
ㅋㅋㅋㅋㅋㅋㅋ
당연하지. 4년이면 거의 사실혼이나 마찬가진데 닥치고 있았으면 속인거나ㅜ마찬가지거 나발이고 나도 연애와 쎅쓰를 해보고시프다ㅜ시뷰랄탱탱부랄
이게 그 의식의 흐름인가 뭔가하는 건가
ㅈㅈㄴ 탱탱부랄~
노후자금 +1
ㅈㄴㄴ이 아니자나
동거 했을수도 있지라고 생각은 하는데.....막상 내 여자친구라면 이라는 생각도 들고
내가 이 야밤에 뭔 쓸때도 없는 고민을 하나 ㅅㅂ
4개월도 아니고 4년 ㅋㅋㅋㅋㅋ
닉값 쩌는군..
자기 합리화 오지네
연애할때부터 까고 사겼으면 괜찮은데 숨기다 걸린거니 뭐...
같이 살면 ㅅㅅ를 거의 ㄷㄷㄷㄷㄷ 하게 하지 그거뿐이냐 더하면 더하겟지
덜하지는 안음
어차피 ㅅㅅ는 사귀면 ㄷㄷㄷ하게 하니까 동거한다고 해도 어차피 조금 늘어나는 정도뿐ㅋ
그 조금이 엄청나다는거지... 이제는 만남에 시간이 한~~~~~~~참 짧아진거니
그냥 일어나자마자 그냥!!!!!!!!!!!
혼인신고만 안했지 돌싱녀네
내가 이상해서 그런가 난 별 생각 없네.
단지 전에 애가 있었거나 몸파는것만 아니었다면 상관없다는 생각임
사람마다 받아들일 수 있는게 다른거니까 누가 이상하고 안이상하고는 없음
ㅇㅈ 저런거에 민감한 사람은 어느나라 어느문화권에도 다 있다. 좀 상대방이 알게되면 싫어할 수 있는 과거는 사이가 깊어질 것을 감안한다면 애초에 감추려 들지 말고 그래도 말하는게 상대방에 대한 배려라고 생각함.
그 일을 숨겼다는게 문제지 싶다.
나도 상대가 몇년을 뭘 했든 상관 없는데
지금 나한테 그런 사실을 속이는건 넘어가기 어려울듯
난 6개월 1년 정도는 봐줄 수 있는데 4년은 좀... 거의 이혼한거잖아
정조의 문제까진 넘어갈 수 있다 치자. 4년이나 동거? 이거 사실혼 아냐? 그래, 동거까지도 넘어간다 쳐. 이혼한 사람이랑 결혼한 가족도 많으니까. 근데 결혼할 사람한테 거짓말을 함? 거짓말 한 것도 그럴 수 있다고 침. 근데 그걸 못참고 가벼운 주둥이로 나불대? 더 넘어가서 이건 관찰자 입장이지만 그걸 자기가 잘못한 줄 몰라? 게다가 그걸 억울하다는 식으로 인터넷에 올려? 파혼하는 게 정답. 그렇게 중대한 문제를 거짓말 할 정도면 사사로운 거짓말은 쉽게 할 것이고 잘못한 줄도 모를텐데. 게다가 잘 감추면 거짓말쟁이어도 할 말 안 할 말 구분은 할 줄 아는 사람일 수도 있었는데 그걸 결혼상대한테 그냥 입밖으로 내뱉을 정도로 생각도 없음. 심지어 잘못한 줄도 모름. 자기가 잘못한 줄로 알았으면 이런 글 안 올렸겠지 마조가 아닌 이상. 어차피 욕만 먹을텐데.
것보다 닉네임이 왜 그래;;
ㅋㅋㅋ4년 동거는 좀쌘데
4년 동거했으면 대체 떡방아 소리가 몇번이나 났겠냐?
그래도 떡방아가 문제가 아니지. 신뢰의 문제라고 생각함..
떡방아 몇번친거는 중요한게 아니지 다들 그정도는 이해하고 사귀는거 아닌가? 그것도 이해못하면 처녀만 찾을샘인가 저 남자가 빡친건 동거를 4년이나 했는데 결혼 1달전까지 안밝혔다는거지 결혼 1달전에도 안밝혔으면 앞으로 평생 숨기고 살생각이였을태니까
최소 천번임
얼마나 했냐가 중요한게 아니지
동거 찬성파지만 4년은 좀... 너무 길다..
동감ㅋㅋㅋㅋㅋㅋ 4년?? 그건 쫌...
너무 답이 없으면 아무리 판이라도 까인다
붙잡고 나발이고 예비신랑은 동거했던걸 못 받아들이는 사람이니까 헤어지는게 당연한거고
동거했던거 개의치 않는 사람 찾아보라구!
나같으면 상관안함. 난 서양 여자도 사겨봣는데 서구권같은경우 성인 연애에 동거는 거의 기본이더라, 그래서 이제 신경안씀 나도 나중에 맘맞는사람 만나면 동거할거임
서구권은 결혼후에 법적관계가 골치아파서라고 들음
우리도 결혼후에 골치아파지고 있잖아 어떻게 보면 동거문화의 확립이 이 거지같은 결혼문화에 종지부를 찍어줄지도 몰라
서구권은 결혼후에 존나 골치아파서 고의로 안하는거라고함
그래서 생일날 혼인신고서같은거 내밀면 우는거임
4년이면 사실혼인데?
난 동거했다고 파혼하자는 예비 신랑 이해가 안가지만... 결혼은 두 당사자간 문젠데. 예비신랑이 싫다는데 어쩌것음?
관계를 얼마나 하든 몇년을 동거하든 지금 상대에게 충실하면 과거 일은 아무 상관 없지만
그걸 숨긴건 문제가 될듯.
그런데 어차피 처녀 밝힐거 아니면
전 남친이던 전전 남친이던 엄청 해댔을거 아냐.
딱히 동거를 했니 안했느니로 민감하게 반응할 필요가 있을까?
나는 동정이니 너도 처녀였으면 좋겠어 라면 모를까
지도 전 여친하고 존나 했을텐데 뭔 지럴인가 싶은데?
뿅뿅 문제가 아니라... 앞으로 50년을 같이 살아야 할 사람이 자신에게 감춰둔 것 치고는 좀 큰 문제라서 문제가 되는거죠.
속인건 빡칠만 한데
동거했다는 사실이 그렇게 심한 거짓말인가 하는게 내 의문이라는거지
사실 빚이 억단위로 있는것도 아니고
사실 애가 딸려있는것도 아니고
사실 에이즈야 인것도 아니고
약혼전에 안 밝힌게 문제지 4년 동거면 엄청 긴세월인데
안했을수도있지 나처럼
어차피 5년이고 6년이고 오랜 연애 끝에 파국을 맞는 사람도 많잖아
오랜 시간동안 한 사람을 사랑했던게 문제가 안된다면
동거가 특별히 문제될게 있나?
다수쪽이 전부 옳은건 아니지만
댓글들 추천수보면 긴동거 생활 숨긴개
괘씸하다는게 대다수 의견인건 확실하지
사람마다 다른거지 뭐 님은 그런거 신경 안써도 나같은 경우에는 배신감 들어서 파혼함 깊은 관계가 되기 전에 말했으면 신경 안쓰겠지만 결혼약속까지 한 상태에서 진지하게 밝힐려고 한것도 아니고 말실수로 해서 밝혀진거니까 솔직히 충격이 클듯
4년이나 되는 긴 동거 생활을 약혼까지 할 동안 이야기하지 않았다는 거에서 배신감을 느끼는 것이 첫번째.
내가 결혼 할 사람은 깨끗했으면 한다는 마음이 두번째로 보임.
동거가 더럽다는 얘기는 아님.
"전남친이랑 같이 살때 이거 많이 먹었었는데"
이건 좀 충격 크겠다 ㅋㅋㅋㅋ 같이 있을때도 아니고 같이 살때 으잌
그러니까 그 배신감 드는 부분이 이해가 안가.
내가 모쏠이라 그런지 몰라도.
한 사람을 오랫동안 사랑해서 사귀다 해어졌다 = OK
한 사람을 오랫동안 사랑해서 동거하다 해어졌다 = NO
의 기준이 뭐야?
연예를 못해봤으니 이해 못하겠지? 꺼지라고 하면 할말은 없지만
내 이해를 도와줄 친절한 게이가 있길 빌어본다.
이와중에 모쏠.... ㅜ
남의 가치관에 굳이 위법도 아닌데 뭘 이해를 할 필요가 ... ^-^;
BMTONE님께서는 나중에 모쏠도 탈출하고 혹여 이와 같은 상황에 마주하게 되면 토닥이며 나는 동거같은거 상관안해 널사랑해 하며 해피엔딩 찍으시면 됩니다.
응 나도 모솔이라 4년동안 사귄 사람 있다는 시점에서 아웃이야 ㅎㅎ
니 감정이 그렇다는데 뭐하러 이해하려
하냐.어짜피 불법도 아닌데.
답답하네. 사귀다 헤어진 거랑 동거는 달라요. 같이 살았다는거니까. 연애를 한거랑은 무게가 다름.
예비 와이프 마음가짐이 엄청 위험하잖아.
나중에 어마무지한 일 터져도 남편에게 숨기겠지.
모르겠으면 우시지마 찾아봐라.
연애하고 결혼하게 될때 같은 상황된다고 상상해봐
뭐냐면, 연애라면 몰라도 결혼까지 준비하는 단계라면
이제 서로에 대해서 혹시라도 상대가 민감해 할 부분이 있는 과거를
아예 완전히 숨길 자신이 없으면 서로 다 개방하는게
이후의 혼인 후의 삶을 생각해서도 현명한 선택임
결혼하고 나서 '헉? 알고보니 당신 이혼남?' '뭐야? 알고보니 당신 오피녀?' -주의, 이게 반드시 나쁘다는 말은 아님-
이럴 때 상대가 자신을 신뢰하지 않고 숨겼다는 기분이 강하게 듦.
다시 말하지만, 원나잇/연애 하고 결혼은 다른 문제임.
선의로 속이고 숨기는 것도 호불호인데,
저 정도의 사안을 미리 양해를 구하고 결혼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었다면
그건 남편될 사람을 아예 신뢰하지 않았다는 말이 됨
아니 내가 이해 하기 힘들었던 부분은 거짓말이라 빡친건 알겠는데
해어지자고 할만큼 심한 빡침이 타당하냐 였는데
설명을 들어보니 동거 기간= 결혼기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많네
이혼녀라는 딱지를 붙히고 그걸 말 안했다고 다들 공감하는 거잖아
"불타는 연애감정은 신혼 5년이면 식지만, 서로에게 주는 신뢰는 평생을 감"
그런게 그걸 신뢰 위반 한 것임
동거 4년이면 사실혼 관계와 비슷하다고 인식하는 것이고
실제로 오랜 동거는 사실혼 관계로 인정하는 판례도 있음
내가 사랑하고 지금도 나를 바라봐주는 사람이
나 실은 4년간 동거했었어 라고 말하는 상상을 해봤는데
이해하는데 별 도움이안된다.
그래서 왜? 라는 답변 외엔 별다른 감정을 모르겠어
아마 이게 모쏠의 한계인듯
나중에 동거 함 해보고 이 글 다시 보삼. 내가볼댄 그게 더 빠르다...
미안 그거 아마도 무리....
결혼할 상대에게 동거사실 감추는 것 자체도 엄청 큰 잘못. 또한, 그런 중요한 것을 발설하는 것도 생각없는 사람이라는 증거.
연애나 동거사실 등의 정조문제를 이해하는 건 사람마다 다르지만 사람 속이는 건 나쁜 것이라는 건 너무 당연한 상식. 결혼할 사람한테 이런 걸 속일 정도면 결혼해서도 자기가 캥길 일 있으면 다 숨길텐데요. 누구 만나고 다니는지도 숨길 거고 돈 쓰는 것도 숨길 거고 뭔가 잘못해서 큰일 날 상황인데도 일단 숨길 거고. 그러다 또 언젠가 밥먹다 그냥 내뱉는 식으로 실수로 말해서 집안 파탄나겠지. 실제로 지금까지는 그렇게 안 되었다 쳐도 남자는 그 여자가 말실수 할 때까지 평생 의심하면서 살아야함. 선량한 시민이 전과범을 믿고 같이 살아야하는 셈. 그런데 파혼이 안 되는 게 이상..
단, 이건 획일적인 원칙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즉, 오랜 동거가 반드시 사실혼으로 법적으로 인정받는 다는 말은 아님)
복합적인 상황에서 이런 취지의 판례도 점차 생기고 있다는 말임
왜그래요;; 인생은 모르는거임!!
우리나라나 외국이나 괜히 사실혼 사실혼 이러는게 아님
4년이면 그냥 결혼생활임
아냐 내가 왜 이해가 안가는지 확실한 포인트를 찾았어.
내 가치관에서 동거는 어떤 사람과 사귀었다 수준이야
만나서 결혼 이야기 할때 내가 과거에 사귀었던 남자는 몇명이고 A는 언제부터 언제까지, B는 언제부터 언제까지
시시콜콜 보고하지 않잖아.
그래서 내가 의문을 가졌던거고
대다수의 분들은 동거라고 하면 혼인관계라고 생각하니 무계가 크지.
결론은 동거라는 부분에 대한 무계 차이인것 같다.
지 입으로 실토한거랑 실수로 들킨거랑은 다르지 않을까?
계 -> 게
ㅇㅇ 그러니까 그 부분이 무게차이 떄문이라는 거야.
자기가 실수로 전남친 A에 대해 말한거랑
자기가 실수로 A와 혼인관계였다고 말한거랑
무게차이가 장난 아니잖아.
동거라는 행위에 대한 인식의 무게차가 이해가 다른 원인이었음
왜냐하면, 이제 이후로 계속 그 의문들이 꼬리를 물게 되어 있음.
그녀가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자꾸 뭔가 의도가 있는 것처럼 보이기 시작함
사람의 감정에서 '의심'이라고 하는게 얼마나 치명적이고 장악력 강한 감정인지는
아직 좀 더 살아 보셔야 실감하실 듯.
남편 입장에서도 답답해서 미칠 지경이 됨
왜냐하면 자기 이성은 '그녀가 내게 숨긴 일들은 이게 다 일거야'
'그녀가 말한 것만이 다 일것으로 추정하는게 속편해'
라고 계속 단속하는데, 자기의 무의식에서 자꾸 서멀서멀 기어나오는거야.
'그래? 과연 그녀가 숨긴게 그게 다였을까? 혹시 알아? 오피녀였을지? 수억원 빚일지? 숨긴 아이일지?'
그런 생각이 자꾸 스물스물 새어 나오면서 자신의 어두운 면모를 보고 또 절규하고 경악하는거지.
그런데 눈앞에 그녀는 아니라고 한사코 말하지만 자꾸 집중해서 들으면
그녀의 말에서 뭔가 아다리가 안맞는 부분만 확성해서 들리지...
이렇게 몇 년 있다보면 남자 본인이 못 버틴다.
아니라니깐.. 동거를 했는지 그냥 연애를 한 건지는 사람마다 가치관이 달라. 그게 문제가 아니라 꽤 중요할 수 있는 문제를 결혼하기 전까지 남편은 알 수도 없었는데다가 그걸 밥먹다가 그냥 내뱉는 여자의 한심함이 문제인 거지. 게다가 그거에 대고 그게 그렇게 잘못이야? 라고 질문하는 건; 저기서 말을 동거가 아니라 빚이 있었다고 해도 저 여자는 같은 소리를 했을테고 결혼 하고나서도 저럴 수도 있는데 더이상 뭘 믿을 수가 있음??
아 이건 좀 이해 간다. 숨기는게 많다는 생각이 들면 의심이 꼬리를 물고 결국 파탄나겠지
그러니 연애에서 더 나가서 결혼으로 발전하는 과정에서는
자신의 민감한 과거는 그녀에게 털어 놓고
그녀도 같이 털어 놓고 나서 진행할 지 안 할지를 결정해야 함
아니면 도저히 못 털어 놓을 만한 비밀이 있는데, 그녀를 놓치고 싶지 않다면
아예 무덤까지 가져갈 각오를 해야 하는 거고.
그리고 남자가 백보 양보해서 동거사실을 이해한다고 쳐도 나에게 속인 건 괜찮은데 동거사실이라는 건 누군가에겐 무척 중요한 인적정보일 수 있는데 그걸 나에겐 말할 수 없었어? 내가 그렇게 못미덥냐? 이런식으로 말해버려도 파혼이지. 어차피 동거사실 이해 하나 안 하나 파혼이야 저건.
모두 그런거 아니긴 한데 동거하면 웬만하면 서로 떡도 존나게 치고 공유하는것들도 많아지고 거의 신고만 안한 결혼생활이라 보면 됨. 그것도 4년동안 그런걸 말도 안하고 숨기고 있다가 결혼직전에 들킨거임. 신부가 스스로 밝힌것도 아니고 말실수로 들킨거 ㅇㅇ 솔직히 남자가 부처거나 마인드가 겁나 프리한거 아니면 화날만 하다고 봄
형동생도 아니고, 애인도 아니고 무려 부부가 되려고 했었는데 먼저 뭔가 속이려고 했는데 그거에 화나지 않으면 그건 마인드가 프리하고 이해심이 넘치는 게 아니라 그냥 사람이 모자른 거다. 결혼해도 계속 당하고 살았을 것.
연애랑 동거는 기간에 상관없이 무게가 다르지
연애랑 동거랑 어떻게 같냐...
무식한 여자는 노답이다.
누구 잘못이랄 것도 없고 걍 자기들끼리 알아서 해야지
남친이랑 밥쳐먹다가 그걸 왜 얘기하지? 개똥멍청이라서 걸러야함 저건. 동거가 문제가 아닌거같음. 그리고 너무 멍청해서 주작같다
저런애들 사고방식. 드라마에서 '동거가 왜 나빠요?' 반응. 댓글성비 여성 75%
이거 아버지가 이상해 그 드라마 같은데.
딱이 욕 먹을 만한 내용은 아니었는데. 동거에 대해 무조건 옹호한 것도 아니고. 서로 다를 뿐이라고 얘기한 거였는데.
동거가 나쁘다고 까이는 게 아닐텐데?
동거가 나쁜게 아니라 동거사실을 감춘게 나쁜거임
판에서 반응이ㅜ저정도면 끝난 이야기지..
저 남자의 기준에선 4년의 동거는 큰 충격인거야 우리 기준이 아니라 저 남자가 생각하는 기준을 봐야지
ㅇㅇ 이게맞음. 잘잘못을 따질일이 아니라 동거를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과 만나면 되는일
ㅇㅇ 애초에 밝혔어야지
아니뭐 잘잘못 따질건 없고 동거를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과 결혼하면 되는일. 끼리끼리 만나면 해결됨
입장바꿔서 생각하면 답 나올건데 억울하긴 ㅈㄲ
진짜 동거 하나 가지고 저랬을까
내 예상엔 4년 동거 키워드 하나로 다른 거짓말이 와장창 드러난게 아닌가 싶은데
동거하고나서 결혼하면 문제가 안되고 나쁜게 아님. 근데 문제는 저 여자처럼 4~5년 동거하다가 헤어지고 다른 사람 만나서 결혼하면 그게 약간의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저건 4년 다른 남자와 살다가 시집가는건데...속이면 안된다고 보네요.,
어우야~ 4년은 좀 쎄다....
4년이 안붙고 동거경험만 있다고 했다면 뭐 그럴수도 있지라고 생각할수 있는데.....
동거를 4년했으면 그걸 이해해주는 사람 만나라. 그런 사람 없으면 아예 평생 모르도록 숨겨라. 하지만 들켰다면 그로 인한 결과는 받아드리고..
유유상종이라는 말 있잖어
서로 맞는 사람 만나서 결혼하던지 동거하던지 하면 됨
윗 댓글에도 있지만 못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고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고 천차만별임
파혼까지는 좀 심한거 같은데 레알 결혼앞둔 상대방에게 전 남친하고 같이 먹은 음식이야길 꺼내야하냨ㅋㅋ 그것도 4년 동거한 사람이랑?
예의가 아니지. 여자들도 전여친이랑 비교하는거 젤루 싫어하잖음. 작성자가 너무 생각이 짧았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