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결혼 하신 형님들도 계실꺼고 조카들 있는 형님들도 계실꺼고 아니면 결혼 꿈도 못 꿀 만큼 생계유지 팍팍한 상태에서 가장 노릇하는 친구 동생들도 있을껀데 여쭤볼께요 형님 친구 동생분들 내 마누라 내 새끼 내 부모 굶고 손 빨거 같은 상황에 여러분들은 내 권리 찾자고 가족들 굶길 수 있어요? 참내 죽지못해 책임감으로 연명하는 목숨 사회 생활 개같고 더럽고 치사해도 내 식솔들 잘못되지나 않을까 전전긍긍하면서 아들내미 닭한마리 튀겨주는것도 손 덜덜 떨어야할만큼 불경기에 친구랑 소주 한잔 기울이는 돈이 무서워 인간관계 하나둘 씩 짤려가는 마당에 ' 왜 우리가 왜 남자들은 시위 안해요 이런 개같은 소릴 들어야하죠? 우리가 뭘 그렇게 잘못했던가요? Ps 진짜 팔자 좋은 개소리 듣는것도 슬슬 지치네요 우리가 뭘 그리 잘못했다고 우리에게 이러는거죠? 시바 넋두리도 못해요? 아닌걸 보고 아니라고 말도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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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안 들면 일단 시위부터 해야되나 보군요
추천도 못받는글입니다.
무시하시죠
시위를 대학생들 중심으로 한 것도,
그만큼 여유가 있는 상황이라 가능했던 건데....
노조에서 하는 시위는 이판사판으로
생업 걸고 하는 거니까 예외로 하구요.
어차피 예정된 내용이라 별로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비아냥,어그로,분란조장은 계속 올거에요. 운영자는 차단도 안하겠죠. 원래 그런 존재니까요.
화가 나거나 너무 짜증날땐 며칠 푹~ 쉬다 오세요 ㅎ
토닥토닥..
다른 글에서 댓글 쓰신거 봤어요
요새 가장들이 얼마나 힘들게 사는지 모르나보다.. 하세요..
세상을 좁게 보는 사람들도 있고 넓게 보는 사람들도 있고..
다들 내 맘 알아주길 바라긴.. 어렵잖아요..
말은 안해도 마음으로는 열심히 응원하는 사람 많아요.. 아셨죠??
화이팅입니다 ^^
왠만한건 병먹금 하는 저도...
그 글만큼은 욱해서 못 넘어가겠더군요.
주무세요. 자고 일어나시면 좀 나을거에요.
시위 같은 조직적인 활동이 없으면 정치권에 안 먹힙니다
솔직히 인터넷에서 말하고 주장하는 건 그걸로 끝나요
이해합니다
개인피셜로 답변드립니다.
사회운동단체에 여성비율이 많은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보신적 있으십니까?
뭐 단체의 고위직(?)이라고 하기는 좀 그렇지만, 무슨무슨 장에는 남성비율이 높을 수는 있습니다만.
실제 활동가들은 여성비율이 높습니다.
왜 그럴까요? 상대적으로 남성들의 가정의 경제를 책임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20대, 30대 여성들이 사회참여가 높은 이유도 상대적으로 결혼에 있어서 경제적 부담이 덜하기 때문이기도 하구요.
개인피셜이니 정확한 통계를 내라고 말하면 그냥 발언 취소할 수 밖에 없지만.
적어도 알고 지내던 활동가들은 그래요.
광화문 가서 신나게 좋아하고 춤추고 술마시고 박수치고 소리지르다 들어왔더니, 아주........
그래서 제가 물었잖습니까 인터넷에서 역차별에 분노하는 남성들이 다 님같이 시간조차 못내는 상황이냐고 물었는데요.. 근데 자꾸 빼액 힘들다 힘들다 이런 얘기만 하시고... 모든 분노하는 남성들이 님처럼 먹여 살리느라 바빠서 권리 운동할 시간이 없다는거면 이해가 가는데 그건 아니잖습니까. 몇몇 댓글로 현실에 목소리가 아직 없는 이유는 남성단체 부재 등의 이유로 이제 알았는데요. 님은 하나같이 일관되게 남자들 먹여살리느라 권리운동할 시간없어서 현실에 목소리 못내 이런 얘기만 하시더라고요. 모든 사람이 그러해서 현실에 목소리가 없는게 아닌데 말이죠
미국이든 한국이든 페미들이 벌이는 소요사태를 보면 집회랑 땡깡을 구분 못하는게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정권이 바뀌니 이제 또 시작하네요.
에고...누가 그런소리를... 제가 다 죄송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