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전쟁.
이 전쟁은 1세대의 끝에 일어난 대전쟁이였는데, 얼마나 거대한 전쟁이였나 하면
유쉘낫패스의 주인공 발록과
호빗에 나왔던 스마우그 같은 날개 달린 화룡들이
반지의 제왕 트롤 이상으로 우르르 쏟아져나왔으며
그에 맞서는 3세대보다 훨씬 큰 1세대 독수리의 숫자는 무려 1만마리였고
오크나 트롤 같은 잡졸은 경기도 면적을 꽉 채울 만큼 바글바글했다고 한다.
그리고 이 전투의 최종보스는 무려 최강의 용 앙칼라곤인데, 크기가 무려 산맥 세 개에 버금가며, 모든 용의 화염 중 가장 뜨거운 화염을 내뿜었다고 한다.
이렇게 규모가 크기에, 본인은 영상화에 대한 희망을 버리고 살았지만,
이번에 공개된 스틸샷에서 1세대의 광경인 두 개의 나무가 나오면서, 행복회로에 불이 붙었다...
제발 이 전쟁을 영상으로 볼 수 있었으면...
데드몽키 2021/09/14 01:27
제작비가 역대급이더만
rnrth40 2021/09/14 01:31
역대급이 아니면 구현을 못해...